[인터뷰①]'밥값은 해야지' 송준섭 PD "♥에 빠진 곽준빈, 추성훈에 연애 상담도" 작성일 08-25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dbBxwRuF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67e5d3790af0eb55f08cd01c374abd7553a49e70c0b60a53b14baa7aaf4607" dmcf-pid="xLV2dOiBp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송준섭 PD(왼쪽), 곽준빈. 사진 제공=ENA, EBS. 스포츠조선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SpoChosun/20250825155006980cwfs.jpg" data-org-width="1200" dmcf-mid="8bniDZrRp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SpoChosun/20250825155006980cwf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송준섭 PD(왼쪽), 곽준빈. 사진 제공=ENA, EBS. 스포츠조선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3ffa12f9e2ab73b9c6df0e832f4a11ff9fa3d28c5f2a0ddfe78f5fd9518b911" dmcf-pid="y1IOH2Zwzj"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송준섭 PD가 최근 열애 사실을 알린 곽준빈을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a8762a3465a3034f1f71070af9e70b96a82db61a907bc796bf0c3244f01cf074" dmcf-pid="WtCIXV5rpN" dmcf-ptype="general">송준섭 PD는 2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ENA 본사에서 스포츠조선과 만나 "곽준빈 씨가 최근 타 방송에서 열애를 인정했는데, 저희 프로그램에서는 추성훈 씨한테 연애 상담을 받는 장면이 나올 예정"이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5e72aee0979c50e1e93586d00b7e40eafead1c21759131271eebd111bb5cef0a" dmcf-pid="YFhCZf1m0a" dmcf-ptype="general">ENA와 EBS의 공동제작 예능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아조씨' 추성훈이 현지에서 직접 극한직업을 체험하며 땀 흘려 번 돈으로 밥 한 끼를 해결하는 리얼 생존 여행기로, EBS의 송준섭 PD와 ENA의 안제민 PD가 연출을 맡았다. </p> <p contents-hash="562dd77dd596504114d8f68b08aa4d694105fc8a4e1de52fed4991be56c4b9d1" dmcf-pid="G3lh54ts0g" dmcf-ptype="general">송 PD는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에 이어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로 두 번째 호흡을 맞췄다. 이에 그는 "곽준빈 씨는 저에게 고정슬롯 같은 존재다. 아직 페르소나는 찾고 있는 중이다(웃음). 제가 유일하게 편하게 개인적으로 연락할 수 있는 연예인이다. 처음부터 프로그램을 만들 때 준빈 씨를 빼놓고 생각 안 했다(웃음). 근데 다 섭외해놓고 보니, 가장 중요한 일은 안 했더라. 준빈 씨 소속사에 이야기를 안 해서 소속사 실장님도 어이없어하셨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e9d89579a8cc983bc90f75e19599a37f2cf55255243ab401850abd98f98daf7e" dmcf-pid="H0Sl18FOFo" dmcf-ptype="general">특히 곽준빈은 최근 MBN·채널S '전현무계획2'에서 열애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송 PD는 "준빈 씨가 타 방송에서 열애 사실을 공개했는데, 저희 방송에서도 곧 나갈 예정이다. 추성훈 씨한테 연애 상담받는 장면이 나온다. 인생 선배로서 고민을 상담해 줄 예정이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302e64979d5b06c3a49f7e0156f61433beda02a5dc41ffa22cd4026456f9b86c" dmcf-pid="XpvSt63I3L" dmcf-ptype="general">이어 안제민 PD는 "곽준빈 씨가 유튜버가 아니라 프로 방송인이 다 된 것 같다. 예를 들어 '아! 어떡해' 같은 감탄사도 카메라 바로 앞에서 하더라. 만약 카메라 동선을 체크 못하면 카메라에 찍히지 않는 곳에서 할 수도 있었는데, 그걸 보면서 더 이상 유튜버로 보지 않게 됐다"고 감탄을 표했다. </p> <p contents-hash="4e8a67d5b1edfa185ceafe1276ba41aad1d585560814cfca9e521c78cc5e178c" dmcf-pid="ZDeRAYkPFn" dmcf-ptype="general">한편 ENA, EBS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3dd33cabdf5cb589cd95feabae6555ecefbe82d159cb01dbe51d69b191e6f01c" dmcf-pid="5wdecGEQ0i" dmcf-ptype="general">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백지영♥정석원, 딸 뒷바라지 위해 국제학교 출동…“어딜 봐도 다 연예인” 08-25 다음 “치명적 매력” 스트레이 키즈 현진, ‘립스틱 짙게 바르고’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