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현 문체부 차관, 체육인 인권 보호·스포츠 비리 근절 현장점검 작성일 08-25 13 목록 김대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사진)이 25일 오후 스포츠윤리센터를 방문해 체육인의 인권 보호와 스포츠 비리 근절 강화를 위한 현장 업무를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문체부가 밝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77/2025/08/25/0005641746_001_20250825155814738.jpg" alt="" /></span><br><br>김 차관은 최근 발생한 체육계 아동 폭력 사태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폭력 및 아동학대 등 중대한 인권침해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ㆍ일벌백계의 원칙으로 대응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폭력 및 아동학대 가해자는 체육계에 다시는 발붙이지 못하도록 스포츠윤리센터가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br><br>지난 1일부터 개정 '국민체육진흥법'이 시행됨에 따라 스포츠윤리센터의 역할이 커졌다. 개정 국민체육진흥법은 체육단체의 '솜방망이 처벌'을 방지할 수 있도록 스포츠윤리센터가 중·경징계를 구분해 요구하고, 현저히 가벼운 처분에 대해서는 재징계를 요구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정당한 사유 없이 이러한 조치 요구 등을 이행하지 아니한 체육단체에는 국고보조금 지원 등을 제한하고, 피해자 등이 윤리센터의 조사 결과에 이의신청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돼 권리구제 조치의 실효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br><br>한편 김대현 차관의 이번 방문에 이어 최휘영 장관은 직접 진천선수촌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고, 체육계 인권 보호에 대한 의지를 표명할 계획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AI교육과 클라우드 시너지로 차별화 … 직접 코딩하며 배우죠 08-25 다음 혼전에 혼전… 하나카드 독주냐, 웰컴저축은행·휴온스 대반격이냐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