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 닮았지만 다르다‥장원영 다니엘 지수 언니라 불리기엔 아까운 그녀들[스타와치] 작성일 08-25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lxECploC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96b521aee236434ea91e1bff14f7eed5fe5894190d10ea15577d777c69bccf" dmcf-pid="y8yzfj8tT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장다아, 올리비아 마쉬, 김지윤/뉴스엔DB, 소셜 계정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newsen/20250825160659876iglk.jpg" data-org-width="600" dmcf-mid="PPlpKo2Xy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newsen/20250825160659876igl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장다아, 올리비아 마쉬, 김지윤/뉴스엔DB, 소셜 계정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f81f9ac07f5f4f4346df7c08e642d813d9c38753ea29e27c3bb98e9617ec6c" dmcf-pid="W6Wq4A6FT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장원영 다니엘 지수/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newsen/20250825160700158hjqh.jpg" data-org-width="600" dmcf-mid="QJ6AsFIil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newsen/20250825160700158hjq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장원영 다니엘 지수/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82253294947a0e10d7dc6162cbde592a2742888c3ca0236ca4d90f6768078dc" dmcf-pid="YPYB8cP3CY"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contents-hash="b937626eaf8c3963570dad864b0025f6c6c38bfb0e8b847ae711a7ca2cfe821e" dmcf-pid="GQGb6kQ0TW" dmcf-ptype="general">그룹 블랙핑크 지수 친언니 김지윤이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예고해 화제다. ‘블랙핑크 지수 언니’라는 수식어가 부담스러울 법도 하지만 김지윤은 “제가 언니가 맞으니까 어쩔 수 없다”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비장한 각오를 전해 이목을 끌고 있다.</p> <p contents-hash="d8eccff83fac5347607382fca45f8f18b75de3826fb9a73c3f707dc129103a26" dmcf-pid="HxHKPExpTy" dmcf-ptype="general">김지윤처럼 최근 스타의 친언니들이 뒤늦게 데뷔해 '가족 덕'이라는 편견을 깨고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는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아이브 장원영의 언니 장다아, 뉴진스 다니엘의 언니 올리비아 마쉬가 대표적이다. 이들은 각자의 매력으로 대중에게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p> <p contents-hash="fb1fea962b8db9735e429b3a30e9b03be4941eed3380e1b540ef39b06786f8f9" dmcf-pid="XMX9QDMUvT" dmcf-ptype="general"><strong>▲김지윤 "블랙핑크 지수 언니 맞습니다"</strong></p> <p contents-hash="943b0a482ea7ae301616cfe4074ffc85661b5e851d2b2bbfde19414efaa9ac3b" dmcf-pid="ZRZ2xwRuWv" dmcf-ptype="general">김지윤은 지수와 함께 찍은 사진이 인스타그램에 공개되며 ‘지수 언니’로 알려졌다. ‘군포 한효주’라 불릴 만큼 눈에 띄는 외모로 지수와 닮은 듯 다른 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89c08b400422402825d908fdb8cc969d3540360fa7ef4b1d1cabd59fcd221830" dmcf-pid="5e5VMre7SS" dmcf-ptype="general">2019년에는 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 출연해 남편과의 러브 스토리, 두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해 주목받았다. 대한항공 승무원과 통신사 상담원으로 일한 경력이 있으며 현재는 54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다.</p> <p contents-hash="036c063f4d79d82576a5ba9191065f884ebcf0f3942b086fa2499949d4ae8aab" dmcf-pid="1iF8dOiBCl" dmcf-ptype="general">최근에는 오직 판매 실력 하나로 맞붙는 리얼 서바이벌 프로그램 ENA '슈퍼셀러:인센티브 게임'에 셀러로 도전장을 내밀었다.</p> <p contents-hash="5d465714b518c3dbebe8f26306f13512f3d7a4b11ee12a0a6203f1bf905a438e" dmcf-pid="tn36JInbCh" dmcf-ptype="general">김지윤은 사전 인터뷰에서 "지수 언니라는 부담이 있냐"는 제작진 질문에 "없다. 제가 언니가 맞으니까 그건 어쩔 수 없다. 제가 이렇게 태어난 건데. 동생 반응은 좋아할 것 같다. '그래 열심히 해봐' 할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3c7b05d5ccf9b3fbe947f53f169c0f7f72ddcb63d7e205845e1cfe349423e90" dmcf-pid="FL0PiCLKTC" dmcf-ptype="general">김지윤은 "셀러로서도 더 성장하고 싶다. 타짜보다 초짜가 갑자기 잘하는 경우도 있지 않나. 제가 승부욕도 있는 편이라서 1등을 노리고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p> <p contents-hash="d127311742db5162d195f8da2f21a3e9689a221c8398e00acd0bc366b6408e0f" dmcf-pid="3opQnho9CI" dmcf-ptype="general">또 김지윤은 소셜 계정에 이 소식을 공유하며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테니까 노력하는 저의 모습 예쁘게 봐달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3edc5bbf9a01dd9d83204fdb646b2c767b7074928d3152c155af719d7270d9c" dmcf-pid="0gUxLlg2SO" dmcf-ptype="general"><strong>▲장다아 "장원영 언니 수식어, 자연스럽게 사라질 것”</strong></p> <p contents-hash="674b3c41fca637e39a68fbdc22a61a2012cac979f0e23441d419ffc18099d577" dmcf-pid="pauMoSaVys" dmcf-ptype="general">장다아는 2023년 킹콩 by 스타쉽과 전속계약을 맺고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장원영과 닮은 외모와 청순한 분위기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해 티빙 '피라미드 게임'으로 배우로 데뷔했다.</p> <p contents-hash="16fb11a9424d2d746df9ecb8d70b61027f5d1417d8fa0550f12c4a63bc3d3d48" dmcf-pid="UN7RgvNflm" dmcf-ptype="general">장다아는 '피라미드 게임' 원작 캐릭터 백하린과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며 섬세한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초점이 흐린 눈빛, 싸늘한 표정, 말투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p> <p contents-hash="2444ac2d7c32304c2cb4bfffc240b969efcc2ceed1554b43679aa96cbe112900" dmcf-pid="ujzeaTj4Cr" dmcf-ptype="general">최근에는 ENA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에서 25년 전 톱스타 ‘임세라’ 역을 맡아 화려한 스타일링과 탄탄한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d4a219c1c2c7f129541d908253e49b48b594b9e7678bc8769e9b3c9b200b67a5" dmcf-pid="7AqdNyA8Cw" dmcf-ptype="general">앞서 장다아는 동생 장원영이 아이돌로 연예계에 먼저 데뷔한 것이 배우를 도전하는 데 있어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며 "스스로 연기에 대한 꿈이 확고하게 있었고 그 꿈을 이루게 됐기 때문에 스스로 그런 부가적인 어떤 부분에 대해서 흔들리거나 신경 쓰고 있진 않았다"고 전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13261a095ab9dacddda16321a4a546c05ebad4413e8545d4c5397b7ec48431f9" dmcf-pid="zcBJjWc6SD" dmcf-ptype="general">장원영 언니라는 사실도 숨기고 싶었다고 한다. 장다아는 "데뷔 전부터 그 부분이 오픈됐다. 의지와 상관없이 따라올 수 있는 부분이라고 받아들였다. 앞으로 연기 생활을 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흐르면 배우로서 자리를 잡아가면서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수식어가 차츰 없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5415e7c6b029e92069952bdb1ecfadadafc32f4705cf04e42a393acc137eb8bc" dmcf-pid="qkbiAYkPCE" dmcf-ptype="general"><strong>▲올리비아 마쉬 "먼저 데뷔한 다니엘 자랑스러워"</strong></p> <p contents-hash="c7e98b07571d92b9669347294258dce91f92fbe6b97dda7785927d7771e40cd5" dmcf-pid="BWJsTqWAhk" dmcf-ptype="general">올리비아 마쉬는 뉴진스 다니엘의 친언니로 지난해 정식으로 가수 데뷔했다. 이미 OST 활동을 통해 이름을 알렸으며 오스트레일리아 출신 싱어송라이터로 다양한 장르에서 영감을 받아온 실력파다.</p> <p contents-hash="116ccd33d18043eb27284e64652b489675d8bcd6604a01bfc36763a1feee614a" dmcf-pid="bYiOyBYcSc" dmcf-ptype="general">2023년 싱글 ‘42’를 시작으로 ‘Heaven’, ‘First December with You’, 미니앨범 'Meanwhile' 등을 발표하며 맑고 청아한 음색으로 국내외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p> <p contents-hash="3c8e2cdfe46f66b6013ddb6242d6d954efe97d91dbc79577359c4797bdf0064b" dmcf-pid="KGnIWbGkyA" dmcf-ptype="general">올리비아 마쉬는 자신을 따라다니는 ‘다니엘 언니’라는 수식어에 대해서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다니엘이 먼저 데뷔했고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라며 “정말 응원하고 있고 자랑스럽다”라고 깊은 우애를 자랑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12456fe94836dcd26f7f9780ab8fc0f040935a564e237417b91160d6c29ba799" dmcf-pid="9HLCYKHElj" dmcf-ptype="general">오는 28일에는 새 싱글 ‘Lucky Me’(럭키 미) 발매를 확정 짓고 가요계 컴백에 나선다. 올리비아 마쉬는 앞으로도 작곡가이자 가수로서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p> <p contents-hash="a0b2373b39cbb9e4dfc089e89fdb7a3f4e57c88afb8f8d0e71e3b42c9e0d85a0" dmcf-pid="2XohG9XDvN"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contents-hash="734efbc8a8a0a12e1c0f3db8024f54d616e623fcee892ab7237953af19e87fda" dmcf-pid="VZglH2ZwS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송가인, 유튜브 구독자 10만명 돌파…실버 버튼에 '감격' 08-25 다음 '밥값은 해야지' PD "곽준빈, 추성훈에 '결혼' 이것저것 물어..이집트편서 보여줄 예정"[인터뷰①]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