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 이수현→헨까지 ‘연의 편지’ OST 군단 베일 벗었다 작성일 08-25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gD1UR7vy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2a449336771bffdaafe65f0d9658ac72f67361d2c16c8da58b4caa41fdfa44" dmcf-pid="5awtuezTv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롯데엔터테인먼트, SLL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newsen/20250825160540277gysx.jpg" data-org-width="650" dmcf-mid="HmY2PExph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newsen/20250825160540277gys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롯데엔터테인먼트, SLL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bed61c9b5ce049ee64a3f206f1530ca8a81a591fd9fde93e493c8f3c2e8004" dmcf-pid="1NrF7dqyC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롯데엔터테인먼트, SLL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newsen/20250825160540473ucyh.jpg" data-org-width="650" dmcf-mid="Xcm3zJBWy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newsen/20250825160540473ucy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롯데엔터테인먼트, SLL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82253294947a0e10d7dc6162cbde592a2742888c3ca0236ca4d90f6768078dc" dmcf-pid="tjm3zJBWld"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contents-hash="6d459c649ba6183b67fd353536a82d3c58c5b5cf223ae678d61c1a03c662b72a" dmcf-pid="FAs0qibYhe" dmcf-ptype="general">애니메이션 영화 '연의 편지'가 10월 1일 개봉에 앞서 감정을 흔드는 음악으로 기대를 높였다.</p> <p contents-hash="92bc4008fc2bdf61a3a5df48c3e225dfb8f4aa9d536421d2b76550dcf5cb1dd0" dmcf-pid="3cOpBnKGlR" dmcf-ptype="general">영화 '연의 편지'는 최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OST 라인업과 함께 전곡 미리듣기 영상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15f724e51e6c9652b30f1d43f83d1733bddf3159b27185a637673ea18670135d" dmcf-pid="0kIUbL9HhM" dmcf-ptype="general">약 15초 분량의 사운드 클립으로 구성된 이번 영상은 각 곡의 정서를 응축해 담아내며 본편을 향한 감정을 먼저 끌어올린다. 참여 아티스트는 AKMU 이수현, sh, 구름, CIFIKA, 헨(HEN)까지 총 다섯 명으로 서로 다른 보이스 컬러와 음악적 결이 작품의 서사와 맞물려 하나의 유기적인 정서를 완성한다.</p> <p contents-hash="bf9f14e1075da68b8553765e546313ab13855ba486afd70d3cc6bfcaa46a694e" dmcf-pid="pECuKo2XWx" dmcf-ptype="general">메인 테마를 이끄는 동명의 타이틀곡 '연의 편지'에는 극 중 '소리'의 목소리 연기를 맡은 AKMU 이수현이 참여했다. 이수현의 투명하고 맑은 보컬이 서사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며 극의 중심을 감싼다. 이어 sh의 'Bloom(블룸)'은 단정한 편곡과 부드러운 보컬로 풋풋한 감정을 차분히 그려낸다.</p> <p contents-hash="b3d623f5253fa975e85a8d0525b0d0654083cc061249e367764ffb8662014b95" dmcf-pid="UDh79gVZTQ" dmcf-ptype="general">구름의 '고백의 풍경'은 신스팝 기반의 담백한 멜로디 위에 그리움과 원망을 담아내며 담담한 여운을 남긴다. CIFIKA는 '고이고이' 속 몽환적인 사운드와 반복적인 후렴을 통해 기억과 상실, 용기의 테마를 확장시킨다. 마지막으로 헨의 '잘 자'는 사랑하는 이를 위한 다정한 위로를 담은 피아노 발라드로 엔딩의 감정을 조용히 정리해준다.</p> <p contents-hash="67d69df5f9bec00230da7bfa0e37e5d19e7bf7086a423b9e3ef2fc9e5b322dd2" dmcf-pid="ukIUbL9HlP" dmcf-ptype="general">개성 강한 아티스트의 다섯 가창곡은 영화 속 흐름과 감정선에 맞춰 하나의 감정 곡선처럼 배치되며 각 장면의 색감과 호흡, 인물 간의 거리까지 섬세하게 채워 넣는다.</p> <p contents-hash="99816ffa09bae933aebaa945313158884d4141372d44748c95edd9d60b96d0d8" dmcf-pid="7ECuKo2XW6" dmcf-ptype="general">영화 '연의 편지'는 지난해 제26회 BIAF2024에서 '코코믹스 음악상'을 수상하며 사운드트랙 완성도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원작의 감동, 섬세한 작화, 그리고 음악이 어우러져 만들어낼 깊은 여운에 영화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p> <p contents-hash="1873842ae4a12af7e59e3656c9d50cc93fabf49b4e87a317450b55dd25024310" dmcf-pid="zDh79gVZS8" dmcf-ptype="general">한편 영화 '연의 편지'는 여름방학이 끝난 뒤 새 학교로 전학 온 '소리'가 의문의 편지를 마주하며 특별한 인연과 마음을 만나는 애니메이션으로 오는 10월 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연의 편지' OST 전곡 미리듣기 영상은 유튜브 채널 '고고씽 GOGOSING'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p> <p contents-hash="f48f9e2faa17ee1501c3f596794550b517b20f1cfe6824385a870a4debeed1b2" dmcf-pid="qwlz2af5y4"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BrSqVN41Sf"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서진, 자산 600억이라더니…한 끼에 190만원 '플렉스' [RE:뷰] 08-25 다음 김진웅 공개 사과에도...‘사당귀’ 하차 청원 후폭풍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