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정유진, 아시아선수권대회 10m 무빙타깃서 금메달 작성일 08-25 1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50m 무빙타깃까지 금, 은, 동 전부 석권</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8/25/NISI20250825_0001926119_web_20250825160242_20250825162921084.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제16회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 10m 무빙타깃 남자 일반부에서 우승한 정유진. (사진=대한사격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사격 정유진(청주시청)이 제16회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수확했다.<br><br>정유진은 지난 24일(현지 시간) 카자흐스탄 심켄트에서 열린 대회 10m 무빙타깃 남자 일반부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br><br>앞서 50m 무빙타깃 일반 종목과 혼합 종목에서 각각 동메달과 은메달을 딴 정유진은 이번 금메달로 금, 은, 동메달을 전부 석권했다.<br><br>50m 소총3자세 종목에서도 낭보가 전해졌다.<br><br>일반부에선 김나관(국군체육부대), 이준호(국군체육부대), 모대성(창원특례시청)이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했다.<br><br>주니어부에선 이철민(경남대), 김태경(한국체대), 이현서(경남대)가 단체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김태경과 이현서는 10m 공기소총 주니어부 단체전에서 이종혁(인천대)과 함께 동메달을 합작하기도 했다.<br><br>한국 사격은 대회 7일 동안 금메달 2개를 포함해 총 29개의 메달을 획득했으며, 남은 기간 산탄총과 기타 종목에서 추가 메달을 노린다.<br><br>대한사격연맹 관계자는 "정유진이 무빙타깃에서 금, 은, 동 3개 메달을 모두 획득한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50m 소총3자세에서도 일반부와 주니어부 모두 단체 메달을 획득해 한국 소총의 전반적인 경쟁력을 보여줬다"고 밝혔다.<br><br> 관련자료 이전 "니들이 '불맛'을 알아?" 힘든 웍질도 로봇이 하는 시대가 왔다 08-25 다음 튀링어 HC, 극적인 역전승으로 HSG 블롬베르크 꺾고 슈퍼컵 우승!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