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연, 9월 AI 시대 다룬 연극 '가장 따뜻한 것을 너에게 줄게' 출연

작성일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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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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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극단 광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starnews/20250825163229523zhdk.jpg" data-org-width="1080" dmcf-mid="WMNcPExph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starnews/20250825163229523zhd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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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극단 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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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최유연이 연극 '가장 따뜻한 것을 너에게 줄게'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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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06cc0ea56ffe03a0d727ac570408b917929caf41fa122ffe444dae682bf02f3" dmcf-pid="ZqoN4A6FS0" dmcf-ptype="general">25일 극단 광대에 따르면 최유연은 오는 9월 3일부터 7일까지 소극장 공유에서 열리는 제5회 소극장 공유 페스티벌 '연극, 생각을 잇-다'에서 '가장 따뜻한 것을 너에게 줄게'에 캐스팅됐다. </p>
          <p contents-hash="59821850fe4837131f8f0c9514e10f1afd0593741b1776cb868eb4fac206583f" dmcf-pid="5Bgj8cP3h3" dmcf-ptype="general">이번 페스티벌은 총 8개 작품을 선보이는 연극 축제로, 각 작품은 현대 사회의 다양한 이슈와 인간의 본질적인 고민을 무대 위에 풀어낸다. 그 중 '가장 따뜻한 것을 너에게 줄게'는 로봇과 AI의 급격한 발달로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사라져가는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p>
          <p contents-hash="f09b4ced5ae2ce6d012c4351141297a8420245bc6e31b1a28dbc5cc45e0fbd26" dmcf-pid="1baA6kQ0TF" dmcf-ptype="general">작품은 기술 발전으로 인해 인간의 고유한 역할이 모호해진 미래 사회를 그리며, 이러한 시대 속에서 인간이 어떤 존재로서 세상에 존재해야 하는지,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깊은 화두를 던진다. 특히 AI가 인간의 많은 영역을 대체하는 시대에 '인간다움'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인간만이 줄 수 있는 '따뜻함'의 의미는 무엇인지를 탐구한다.</p>
          <p contents-hash="45b444ef13f43c9ebf0eb3edf55349521330268d4d8d0edef05da84ff1e52b1e" dmcf-pid="tKNcPExpht" dmcf-ptype="general">최유연은 이번 작품에서 핵심 인물인 '그녀' 역을 맡는다. 배우 김재아는 '그녀의 언니(Her Sister)' 역을, 배우 김휘욱은 'HE', 배우 김혜성은 'HUGO' 역을 각각 맡아 인간과 기술, 그리고 관계에 대한 다층적인 이야기를 펼쳐낸다. 네 명의 배우들은 각기 다른 관점에서 AI 시대를 살아가는 인물들의 고뇌와 선택을 섬세하게 표현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945ab14d85fe7ce5c98bcae215eff2e8b6c9d0022e8703dff4890fb74f1713dc" dmcf-pid="F9jkQDMUC1" dmcf-ptype="general">공연은 평일 오후 7시 30분, 주말 오후 6시에 시작된다. 러닝타임은 약 90분으로, 관람 연령은 만 14세 이상이다.</p>
          <p contents-hash="e30935cd590474bdc853aaf40c0fa6e9c194988df1302c2ef9e997bc4fc4699c" dmcf-pid="32AExwRul5" dmcf-ptype="general">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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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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