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독립유공자 위해 200억 필요…올해만 23억 모았다" [RE:뷰] 작성일 08-25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kcQpMuSG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1d0345a9502f75ef29d3a7ac679e4a2576cb2397e1438b2e110a2036de0ea8" dmcf-pid="9agf18FOt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tvreport/20250825163027255qhjw.jpg" data-org-width="1000" dmcf-mid="qm4FI0hLY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tvreport/20250825163027255qhjw.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6c60bf67f3db77da3eb9486bf31c293090baf73fe3ff512171a836f3857934" dmcf-pid="2Na4t63IX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tvreport/20250825163028722svco.jpg" data-org-width="1000" dmcf-mid="bKL2Zf1m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tvreport/20250825163028722svc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2371701860c63d671358b04218f285099f71b015cb3788b90a636706b0dcba7" dmcf-pid="VjN8FP0CHP"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현서 기자] 광복절 기념 마라톤으로 화제를 모았던 가수 션이 81.5km 러닝 현장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5f57d00c9cd5b74224f87ecc8d3a121654babfc9c5876d46f8d0182263a200bf" dmcf-pid="fAj63QphZ6" dmcf-ptype="general">션은 지난 24일 채널 '션과 함께'에 '무리인 걸 알면서도 매년 81.5km를 달리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p> <p contents-hash="07feffca9e6b211b4245e46a06a23d7ebc5d0dbbdf15d08a9cbc835a78fd2f61" dmcf-pid="4cAP0xUlt8" dmcf-ptype="general">이날 션은 "집을 100채 지으려고 한다. 계산을 해보니까 대략 200억 원이 필요하다. 그 돈을 모으기 위해 매년 81.5km를 하루에 달리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렇게 모금한 돈으로 6년째 독립유공자 후손분들에게 집을 지어드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션은 "올해는 무려 23억 4800만원 정도의 금액이 모금됐다. 독립유공자 후손분들에게 집을 지어드리기 위해 달리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bdda62846c4854c3e8120f7ed62a91c5ec44f01374121b3c0c7a561fd42f69f1" dmcf-pid="8kcQpMuSZ4"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지난 15일 열린 마라톤 근황이 공개됐다. 컨디션을 묻는 질문에 그는 "일단 너무 좋다"고 웃음을 지었다. 이어 그는 "광복절 이틀 전에 감기 몸살 증상이 있었다. 링거를 맞고 뛰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5958862a6cb3b6dd8a609fe1e946d56ea18949ed6a4eee9365a9d4734a17a6bb" dmcf-pid="6EkxUR7v1f" dmcf-ptype="general">마라톤 중 멈춰선 션은 "뒤꿈치 아픈 게 계속 신경이 쓰였다. 한쪽 부상이 있으면 우리 몸이 자발적으로 다른 쪽으로 힘이 간다. 나중에는 반대쪽도 무리가 오는 경우가 있다"고 설명했다. 7시간 50분 만에 81.5km 완주에 성공한 그는 "몸이 그때야 정신을 차린 것 같다. 들어가면서 안도와 함께 몸이 정신을 차리는 것 같다. 그래서 주저앉게 된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289100a040f95de67cb06a1b84d79a3d658b250a165204f4280947b21fdae182" dmcf-pid="PDEMuezT1V" dmcf-ptype="general">션은 지난 2020년부터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기부마라톤 '815런'을 진행 중이다. '815런'은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독립을 위해 헌신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국해비타트 캠페인으로 현재까지 19채의 보금자리를 선사했다. </p> <p contents-hash="8ed8757b6677bac087e131e616b14817e90b7cb0d0678ec12c9ea8fc22cf7fcd" dmcf-pid="QwDR7dqy52" dmcf-ptype="general">1997년 그룹 '지누션'으로 데뷔한 션은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 개선 외에도 여러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중이다. 그가 기부한 누적 기부액은 6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94519a29e487ddc51b83ea420db2a23157300ba1e6c9d423428cf0b5fb266306" dmcf-pid="xrwezJBWH9" dmcf-ptype="general">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채널 '션과 함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KBS, 불법 음주·산업재해 우려 장면 그대로 송출…막걸리 무단 방류 이어 또 [TEN스타필드] 08-25 다음 박상현 경기도의원, 전통 보육시설 한계 지적…AI 실감형 콘텐츠 도입 추진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