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17, 내달 9일 공개 유력…슬림 모델 첫 선

작성일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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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540a557d2e03b2e6efa83ac816d020a439b1ef1840b8f29dadb35b47f53057" dmcf-pid="frDZVN41m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폰16"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etimesi/20250825164120144goby.png" data-org-width="601" dmcf-mid="2u0xDZrRE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etimesi/20250825164120144goby.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이폰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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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a6b09ee221cdf50d4cf97d942713f9c4df57d2803a76e963b48ae91a9541be2" dmcf-pid="4mw5fj8tsi" dmcf-ptype="general">애플의 새로운 스마트폰 아이폰17시리즈가 내달 베일을 벗는다.</p>
          <p contents-hash="df088eafd2013ef5673c701244290a450c2d1674026110e5ddef9b5c4eabf088" dmcf-pid="8sr14A6FDJ" dmcf-ptype="general">25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9월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애플파크에서 신제품 발표 행사를 열고 아이폰17 시리즈를 공개한다.</p>
          <p contents-hash="4b7bbfd440ad34a4b91b98689f06fd6a5f89f320b4faa90bf0b8ec59de9fe493" dmcf-pid="6Omt8cP3md" dmcf-ptype="general">이번 시리즈는 기본, 프로, 프로맥스 모델에 이어 '에어' 모델이 추가된 총 4종이다. 에어는 기존 플러스 모델을 대체한다.</p>
          <p contents-hash="981574b5b2fe3013db734d88ab98daa7bddc1b06d9ea85d2d7a296b8701c23fb" dmcf-pid="PIsF6kQ0re" dmcf-ptype="general">첫선을 보이는 에어 모델은 역대 아이폰 중 가장 얇은 모델이 될 예정이다. 아이폰17 에어 두께는 5.5mm수준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갤럭시S25엣지(5.8mm)보다도 얇다.</p>
          <p contents-hash="f733b83313169dd455251197d85aa0b742ceb3744d6e63c3ff911d5b1c1f3c1f" dmcf-pid="QCO3PExpDR" dmcf-ptype="general">아이폰17 기본 모델은 디스플레이와 카메라 성능이 대폭 업그레이드된다. 디스플레이 주사율은 120㎐로 높아지고, 전면 카메라는 기존 1200만 화소에서 2400만 화소로 늘어난다.</p>
          <p contents-hash="8652d0670b7e4d64b9e16e4aee2905da113adc4a740a4eb8391c048f6092e56f" dmcf-pid="xrDZVN41sM" dmcf-ptype="general">고급 모델인 '프로'와 '프로 맥스'는 카메라 배열이 직사각형 바 형태로 바뀌고, 기존 티타늄 대신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해 무게를 대폭 낮출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프로 맥스는 대형 배터리를 탑재해 사용시간을 크게 높였다.</p>
          <p contents-hash="4e60534c8c1ff54c33bf17440a0a0bd63181ba016089fca8de493ae78c146253" dmcf-pid="ybqiI0hLsx" dmcf-ptype="general">출고가는 전작보다 소폭 오를 것으로 관측된다. 외신 등은 최대 50달러 인상을 예상하고 있다.</p>
          <p contents-hash="c1c83de6163377a814d3a9a8d7c194d2f23f80af014b67908a6c52e344212656" dmcf-pid="WKBnCplowQ" dmcf-ptype="general">한편 국내 출시일은 제품 공개 직후인 9월 19일로 점쳐진다. 12일부터 일주일 간 사전 판매를 거친다.</p>
          <p contents-hash="290ef9c9106ba439297ac5f82e8c29899f8a962f4a62ccda97efd8f9ac9eaad1" dmcf-pid="Y9bLhUSgsP" dmcf-ptype="general">남궁경 기자 nkk@et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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