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치지직 "스트리밍 방해자, 동일 명의 다른 계정도 활동 제한" 작성일 08-25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다른 계정으로 스트리밍(방송) 방해하는 문제 방지⋯9월 중순 경부터 적용 <br>부적절한 채팅 등 스트리밍 방해 시 조치⋯"쾌적하고 건강한 채팅 문화 조성 노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ZHraWc6SK"> <p contents-hash="c58ecd63374206e3db635dc65daaa21e3c96f9017e53a3ef5944fcbde52b28a1" dmcf-pid="V5XmNYkPCb"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네이버가 스트리밍 치지직 서비스를 방해하는 이용자의 이용 제한을 강화하기로 했다. 계정을 바꿔 스트리밍을 방해하는 문제를 막기 위한 조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b746e78502d7ec371189d6bb76f66c8353586f199f73b9cc497497e9d983f1" dmcf-pid="fsrJ8ExpW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네이버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 [사진=네이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inews24/20250825170540891vecf.jpg" data-org-width="1278" dmcf-mid="9lIoxmdzS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inews24/20250825170540891vec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네이버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 [사진=네이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e9f744a39fa27bc3ebfb9c942216f2c292e485001201abcd890134cd9ae04b2" dmcf-pid="4Omi6DMUCq" dmcf-ptype="general">25일 네이버에 따르면 오는 9월 11일부터 스트리밍 방해 이용자의 활동을 제한하는 조치가 적용된다. 지금까지는 문제가 된 해당 계정(ID)에만 조치했는데 앞으로는 동일 명의의 다른 계정에 대해서도 채널 활동을 제한하는 것이다.</p> <p contents-hash="daf4e8231ae657f2b9b3a94447ac43466d96270c37199d99e7fda36799abae41" dmcf-pid="8IsnPwRuWz" dmcf-ptype="general">채팅 중 부적절한 메시지를 보내는 등 스트리밍을 방해하는 이용자의 계정(ID)에 대해서는 활동을 제한하는 조치가 취해질 수 있다. 스트리머(창작자)는 시청자의 활동을 제한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으며 활동 제한된 이용자의 경우 해당 스트리머의 채널에서 채팅을 이용할 수 없고 댓글 작성, 후원 등의 활동도 제한된다.</p> <p contents-hash="842570182f483a4b7d4a776d1382868e3c445f4d5b1b90f24e52de4274716ad0" dmcf-pid="6COLQre7C7" dmcf-ptype="general">네이버 관계자는 정책 변경에 대해 "부적절한 채팅으로 스트리밍을 방해해 접근 제한 조치가 취해졌음에도 새로운 계정을 만들어 (스트리머 채널에) 다시 접근해 스트리밍을 방해하는 부적절 행위에 대한 조치 강화"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4010f084c493220e875da3295fc2278b107043e963222f76eae76390e927999" dmcf-pid="PhIoxmdzCu"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쾌적하고 건강한 채팅 문화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부적절한 채팅으로 인한 채널 활동 제한은 스트리머(창작자)의 채널에 대한 접근 불가 등 제재가 내려지게 되는데 스트리머 뿐만 아니라 채널의 관리자도 동일한 조치를 시행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97594e96bccb410292ec9bdae3ef22ad90e53a76615be193fbf11a4115eb022" dmcf-pid="QlCgMsJqWU" dmcf-ptype="general">네이버 치지직은 2023년 12월 처음 서비스를 시작하고 지난해 5월 정식 출시하며 스트리밍 시장에 점진적으로 안착했다. 창작자와 구독자(이용자)가 서비스를 꾸준히 이용하게 하는 생태계 구축이 중요한 만큼 관련 정책을 보완·강화하는 모습이다.</p> <p contents-hash="5d0f1b87450d68b46815b77b38dc3f93c74d0fb48d697ac64f3e0e38c205566d" dmcf-pid="xShaROiBvp" dmcf-ptype="general">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지난 7월 네이버 치지직의 월간활성화이용자(MAU)는 전년 같은 기간(207만명) 대비 17% 증가한 242만명을 기록했다. 이는 앱 출시 후 역대 최대치로 조사됐다. 앱 사용 시간은 전년(4억4400만분) 대비 91% 증가한 8억4700만분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p> <address contents-hash="d2a08f83d55de7291b288db6b5393613594b40d624d7d047925ede95dd77a912" dmcf-pid="y643Y2ZwC0" dmcf-ptype="general">/정유림 기자<span>(2yclever@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불편한 시선? 삼켜버려"..케플러, 7人 재계약 딛고 단단해진 뚝심 [★FULL인터뷰] 08-25 다음 온플법·고정밀 지도 반출, 한미정상회담 테이블 오르나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