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채은성, 발가락 통증으로 엔트리 제외…키움 최주환도 말소 작성일 08-25 2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8/25/0001286774_001_20250825171310428.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채은성</strong></span></div> <br>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핵심 타자 채은성이 발가락 통증 탓에 1군 엔트리에서 빠졌습니다.<br> <br> 한화는 경기가 없는 오늘 1군 엔트리를 정리하며 채은성을 제외했습니다.<br> <br> 한화 관계자는 "채은성이 왼쪽 네 번째 발가락 통증을 느껴 병원 진료를 받았고, 통증 관리를 위해 휴식이 필요하다는 소견이 나와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고 전했습니다.<br> <br> 채은성은 올 시즌 115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9, 19홈런, 80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57을 올렸습니다.<br> <br> 규정 타석을 채운 타자 중 타점과 OPS 팀 내 1위입니다.<br> <br> 1위 LG 트윈스와의 격차가 5.5게임으로 벌어진 2위 한화는 당분간 채은성 없이 경기를 치러야 하는 악재를 맞았습니다.<br> <br> 키움 히어로즈 주전 1루수 최주환은 오른쪽 무릎 연조직염 때문에 엔트리에서 빠졌습니다.<br> <br> 키움 구단은 "최주환은 구단 지정병원에 입원해 염증 완화 치료를 받고 있다"며 "회복 경과를 지켜본 뒤 퇴원 시기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br> <br> 최주환은 올해 100경기에서 타율 0.272, 12홈런, 67타점, OPS 0.761을 기록 중입니다.<br> <br> 키움은 이날 투수 김연주도 1군 엔트리에서 뺐습니다.<br> <br> 롯데 자이언츠 투수 김진욱, NC 다이노스 투수 김태훈도 1군에서 제외됐습니다. 관련자료 이전 국민체육진흥공단-하나금융, 체육인 복지 및 스포츠산업 발전 위해 협력 08-25 다음 파주북시티 마라톤, 10월 19일 개최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