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의 씬스틸러’ 박지환, ‘백번의 추억’ 버스회사 노무과장 특별출연 작성일 08-25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6qTIUSg0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b3ea34cc28525859cd08baf1950c112d95b7db445bc8e5b292d0a8ce805325" dmcf-pid="06qTIUSg0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박지환 JTBC 새 주말극 ‘백번의 추억’ 출연 장면. 사진 SLL"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sportskhan/20250825171257970myte.jpg" data-org-width="900" dmcf-mid="Frc8Kaf53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sportskhan/20250825171257970myt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박지환 JTBC 새 주말극 ‘백번의 추억’ 출연 장면. 사진 SLL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ed45ab1890fe00659c75cb358272be6a598d724cb86b9d5e59657c627c114c5" dmcf-pid="pPByCuvaUS" dmcf-ptype="general"><br><br>배우 박지환이 JTBC 새 주말극 ‘백번의 추억’에 특별출연해 ‘마성의 연기’를 선보인다.<br><br>박지환은 다음 달 13일 첫 방송 되는 JTBC 새 주말극 ‘백번의 추억’에 캐스팅됐다. 드라마는 1980년대를 배경으로 100번 버스 안내양 영례와 종희의 빛나는 우정 그리고 두 사람의 운명적인 남자 재필을 둘러싼 첫사랑을 그린 뉴트로 청춘 멜로극이다.<br><br>박지환은 드라마에서 청아운수 노무과장 역으로 특별출연한다. 이 역할은 작품의 유일한 빌런으로 박지환의 존재감이 예상되고 있다.<br><br>노무과장은 극 중 청아운수의 최고 권력자이며 안내양들과 대립한다. 원칙주의에 일방적인 성격으로 회사의 수익과 관리자의 입장이 언제나 최우선인 갑 중의 갑이다. 그래서 안내양들 사이에서는 ‘광견이’로 불린다.<br><br>25일 제작사가 공개한 스틸에서는 캐릭터의 이미지와 상반된 분위기가 감지된다. 덥수룩하게 기른 머리와 촌스러운 체크무늬 카디건, 넓은 넥타이 그리고 효자손 등의 소품은 그 시절 관리자의 전형을 떠올리게 한다.<br><br>호통을 치거나 강렬한 눈빛을 보내는데도 웃음을 유발하는 모습은 그의 출세작 영화 ‘범죄도시’에서의 빌런 역할을 연상하게 한다.<br><br>제작진은 “배우 박지환이 노무과장을 단순한 악역이 아니라, 극의 긴장과 재미를 동시에 책임지는 입체적인 인물로 완성했다”며 “천만 씬스틸러 마성의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보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br><br>‘백번의 추억’은 양희승 작가와 김상호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에스콰이어: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의 후속으로 다음 달 13일부터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40분 JTBC에서 방송된다.<br><br>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브, 'XOXZ'로 컴백 "지금 아이브의 유니크한 무드" [일문일답] 08-25 다음 '컴백' 아이브 "'XOXZ' 통해 색다른 모습+숨겨진 매력 보여주고파" [일문일답]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