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日 남친과 파혼 심경…“결혼 앞두고 상황 이별” 작성일 08-25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RnuCuva5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a6367fa87c67b4459b8291c74f1237928df78a8e6a9f0bfac29f269875ee3f9" dmcf-pid="ZeL7h7TN1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I ‘나무미키 흥신소’ 유튜브 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startoday/20250825170917255bogm.jpg" data-org-width="658" dmcf-mid="H5MtwtOJt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startoday/20250825170917255bog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I ‘나무미키 흥신소’ 유튜브 채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5be4fb6f5263c6c7e957e81795584d80da7c4da14224ed87f05af3bea553bff" dmcf-pid="5dozlzyjGc" dmcf-ptype="general"> 개그우먼 겸 유튜버 이세영이 전 연인과의 이별에 대해 언급했다. </div> <p contents-hash="22235ec0d8f265145994716648c726c9dbfce71cf3eb29a04ec0eaded9d21228" dmcf-pid="1JgqSqWAXA" dmcf-ptype="general">24일 ‘나무미키 흥신소’ 유튜브 채널에는 ‘성형에 1억 써서 미녀 된 개그우먼 이세영! 죽다 살아난 성형부작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35785222f422d437c97ed1e74edfcd9b09bd5490478f86acba112e0c4c19b59c" dmcf-pid="t8MtwtOJHj" dmcf-ptype="general">미키광수는 올해 37세라는 이세영에게 “요정도 나이가 되면 ‘빨리 결혼해야겠다’ 싶지 않냐”라고 물었고, 이세영은 “당장은 결혼 생각이 없다. 파혼을 한 번 하기도 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p> <p contents-hash="a1385544add603a8aeaafa39933f1b804c2b3549c1422e282104af11e2e8e09a" dmcf-pid="F6RFrFIiYN" dmcf-ptype="general">그녀는 일본인 남자친구를 사귀면서 함께 유튜브를 운영했던 바, “제가 2년 정도 공백기가 있어서 뭘하면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생각해봤는데 한국어를 배우러 온 남자친구를 보고 반하게 됐다”며 “늦게까지 남아서 공부하다 보니 둘이 자주 남았는데 그러다 술자리를 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사귀게 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e70beaa90aad99efd1fa62d685ae8eb34b401ce1aafb36544104ca5a8162b39" dmcf-pid="3Pe3m3CnHa" dmcf-ptype="general">이어 “그 친구와의 연애는 정말 재밌었다”면서도 “결혼을 앞두고 있던 상황에서 어머니가 굉장히 몸이 편찮으셨다. 제가 한국을 떠날 수 없는 상황에서, 그 친구는 떠나야 하고, 나는 남아야 했다”고 결별 당시를 떠올렸다.</p> <p contents-hash="63a248388f3b89402c334affc36de1f5bbcca61c24fe5d208f79b7ce7518a1c6" dmcf-pid="0Qd0s0hL1g"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운영하는 것도 잘 안되고 서운함이 쌓이면서 ‘우리 이런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는 이상에는 무리다’가 된 거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9d9940499c2617b11e4206dc0a801e052c885cee104c747483f6fb49618d2d07" dmcf-pid="pxJpOploXo" dmcf-ptype="general">미키광수는 “상황 이별을 했구나”라며 공감했고 이세영은 “맞다. 그래서 진짜 쿨하게 헤어졌다”고 했다.</p> <p contents-hash="4859dfb3f2d7951caa79b8caec96375833514db9b659773fc7bd8d562fd7c462" dmcf-pid="UMiUIUSg5L" dmcf-ptype="general">이세영은 “만약 지금 누군가를 만나고 있거나 만약 그 친구를 다시 만나거나, 아예 다른 사람을 만나더라도 앞으로는 공개할 생각이 없다. 모두에게 모든 걸 알린다고 좋은 게 아니더라”라며 “내가 결혼한 줄 아시더라. ‘왜 혼자 왔어요? 일본인 남친은?’이런 말을 최근까지도 들었다”고 토로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폭싹 속았수다', 글로벌OTT어워즈서 3관왕 쾌거 08-25 다음 방탄소년단 '21세기 소녀', 9년 만에 아이튠즈 2위 역주행 '아미 파워'[K-EYES]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