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전문체육 화합의 장…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우슈대회, 경기도 종합우승 작성일 08-25 17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8/25/0000719318_001_20250825172218622.jpg" alt="" /></span> </td></tr><tr><td> 사진=대한우슈협회 제공 </td></tr></tbody></table> <br>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우슈를 위해!”<br> <br> 대한우슈협회는 25일 “지난 23일부터 오늘까지 사흘 동안 경상북도 안동시 안동체육관에서 제18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우슈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br> <br>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모인 전문체육 및 생활체육 우슈 선수 500여명이 참가, 열띤 경쟁을 펼쳤다. 협회 관계자는 “경기력 향상은 물론, 우슈의 대중적 저변 확대와 유망 선수 발굴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고 전했다.<br> <br> 김벽수 대한우슈협회장은 “생활체육과 전문체육 선수가 한자리에 모여 우슈의 진면목을 보여준 대회였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즐기고 도전할 수 있는 건강한 우슈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8/25/0000719318_002_20250825172218717.jpg" alt="" /></span> </td></tr><tr><td> 사진=대한우슈협회 제공 </td></tr></tbody></table>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8/25/0000719318_003_20250825172218776.jpg" alt="" /></span> </td></tr><tr><td> 사진=대한우슈협회 제공 </td></tr></tbody></table> <br> 종합 순위에서는 경기도가 금메달 26개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경상남도(금 21개)와 대구광역시(금 20개)가 그 뒤를 이었다.<br> <br> 생활체육 부문에서는 1940년생 박효심씨가(충남·풍세주민센터)가 최고령 선수상을, 2015년생 김민재씨(경남·김해시우슈협회)가 최연소 선수상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았다.<br> <br> 전문체육 부문에서는 이기광(경남·신안초)가 최우수 선수상, 구문성(경북·안동시우슈협회)과 김현수(충북·충북체육고)가 각각 우수 선수상에 선정되며 기량을 뽐냈다.<br> <br> 한편 이번 대회는 대한우슈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우슈협회와 안동시우슈협회가 주관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 경상북도, 경상북도의회, 경상북도체육회, 안동시, 안동시의회, 안동시체육회가 후원했다.<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8/25/0000719318_004_20250825172218867.jpg" alt="" /></span> </td></tr><tr><td> 사진=대한우슈협회 제공 </td></tr></tbody></table> 관련자료 이전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인 복지 및 스포츠산업 발전 위해 하나금융그룹과 맞손 08-25 다음 근대5종 대표팀,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성승민 연속 메달 도전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