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콩링크, 베트남CT그룹·경일대와 첨단산업분야 인재육성 및 글로벌 산학협력생태계 구축 협력협약 체결 작성일 08-25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s6CoTj4sP"> <p contents-hash="b4b7fc0985f2414023e9b85a9ce597e31bb6a87f932c31ea12807dcb24308237" dmcf-pid="XOPhgyA8E6" dmcf-ptype="general">아세안(ASEAN)지역 글로컬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기업 <span></span><span><strong>메콩링크(MEKONGLINK·대표 김완진)</strong></span>는 최근 베트남 CT그룹·경일대학교와 3자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반도체·인공지능(AI) 등 첨단 산업 분야 인재 육성과 글로벌 산학 협력 생태계 구축에 전략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p> <p contents-hash="e1fa0b8f910f648e3215ddf3e8b9a1dbe98d026f84404f800ff4ba49863db259" dmcf-pid="ZQXRznKGO8" dmcf-ptype="general">메콩링크는 이번 협력으로 CT그룹과 함께 응용 기술 공동연구, 기술 시험생산, 현지 맞춤형 기술검증(PoC)을 지원, 한국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보유한 기술이 베트남 현장에서 빠르게 검증되고 상용화와 시장 진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메콩링크는 CT그룹이 보유한 첨단 산업 인프라와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한국 기술 기업의 베트남 및 아세안 시장 진출 지원을 주도하게 된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9636e852c0eb0320a15c3d9c0fce90237d61d8f71086f81672a3ee29732e3c" dmcf-pid="5xZeqL9Hr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메콩링크가 베트남 CT그룹, 경일대학교와 첨단 산업 분야 인재 육성과 글로벌 산학 협력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오른쪽이 김완진 메콩링크 대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etimesi/20250825172437644mudn.jpg" data-org-width="700" dmcf-mid="Bx4mJho9r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etimesi/20250825172437644mud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메콩링크가 베트남 CT그룹, 경일대학교와 첨단 산업 분야 인재 육성과 글로벌 산학 협력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오른쪽이 김완진 메콩링크 대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0a6b8925e735b67cc1400e7dfdff4622f00d634202795b63bef05825ae71eab" dmcf-pid="1M5dBo2Xsf" dmcf-ptype="general">CT그룹은 경일대와 협력해 첨단산업 전문 엔지니어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경일대 학생들에게 베트남 현지 인턴십 기회를 제공한다. 학생들은 CT그룹 계열사에서 무역 및 첨단 기술 분야 현장 실습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산업체 맞춤형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CT그룹 관계자는 “경일대와의 첨단산업 인재양성 협력이 베트남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메콩링크와의 글로벌 기술사업화 협력은 한국의 우수 기술이 베트남 시장에서 자리 잡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ad20d2ce89a009a476c49cf364d0673169a30cf00ad51f69d63633cff0af2605" dmcf-pid="tR1JbgVZOV" dmcf-ptype="general">경일대는 교육부의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에 선정돼 반도체, AI 등 첨단 산업 분야 전공 학생들의 국제적 역량을 강화하고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CT그룹과의 협력으로 국제 인턴십과 현장 훈련 기반의 글로벌 산학협력 모델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91ceddecc868b4e35d7e0b184e91302e8e377e2dcd6b8fab1ef4874666be7c7c" dmcf-pid="FetiKaf5E2" dmcf-ptype="general">메콩링크는 자체 운영중인 '아세안 ESG 리빙랩 프로그램'으로 AI, 지속가능 환경 기술, 농업·식품, 건강·웰빙, 첨단 제조 등 5개 분야에서 한국 중소기업과 현지 기업, 대학 및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 특히 '아세안 산업 전문가 매칭 플랫폼(M-Expert)'과 '글로벌 산학협력 플랫폼(M-Kampus)'을 운영하며, 현지 지역문제 해결을 통한 개방형 혁신 생태계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b0a1941b46ee8af3b6670d92df4ca351c453782578a5baeef993f6b0177b0f" dmcf-pid="3dFn9N41s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메콩링크가 베트남 CT그룹, 경일대학교와 첨단 산업 분야 인재 육성과 글로벌 산학 협력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앞줄 오른쪽이 김완진 메콩링크 대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etimesi/20250825172438961uqzf.png" data-org-width="700" dmcf-mid="bEQCoTj4s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etimesi/20250825172438961uqzf.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메콩링크가 베트남 CT그룹, 경일대학교와 첨단 산업 분야 인재 육성과 글로벌 산학 협력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앞줄 오른쪽이 김완진 메콩링크 대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d3e76a77ec70462c8fbfa50da3f75743a6fd5c59cf38029f26d71fad087f904" dmcf-pid="0J3L2j8tsK" dmcf-ptype="general">김완진 메콩링크 대표는 “이번 CT그룹 및 경일대와의 협력은 한국의 혁신 기술과 인재가 베트남 현지 산업 생태계와 긴밀히 연결될 수 있는 기반”이라며 “메콩링크는 앞으로도 M-Expert와 M-Kampus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한국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아세안 현지 기업 및 대학과 함께 지속 가능한 산학연 협력 모델을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41cfa885589078b8c790ec5aecfbca98adacb464179c7af1dc48af0c7f044bd" dmcf-pid="pi0oVA6Fmb" dmcf-ptype="general">한편, 베트남 대표 첨단 산업·도시개발 기업으로 68개의 자회사를 보유한 CT그룹은 현재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첨단 기술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특히 AI, 반도체, 무인화물기(UAV), 암호화폐, ESG, 전기차, 신에너지 기술 및 스마트 그린 시티 등 사회 인프라 사업을 중심으로 베트남 톱(Top) 10 그룹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지난 12일 서울에서 열린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서 한국에 UAV 5000대와 반도체 칩 1억 개를 수출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6302f7c0cc853b34fdd87ffd85bee72baeadff615ce5fc944b2412f281f2ae34" dmcf-pid="UnpgfcP3wB" dmcf-ptype="general">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팀 스위니 에픽게임즈 대표 “애플·구글, 외부 결제에 수수료 부과하면 안 돼…미국도 공정 경쟁 지지” 08-25 다음 AI 정예팀 누가될까? 설왕설래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