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시청률 터진 마동석·23개국 1위 윤아, 의외의 맞대결 결과는 작성일 08-25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jKSOplop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e271def89d195bb1433498e9549f1c5b66e72ab6fe8f63439d06fab16f834b" dmcf-pid="QA9vIUSgp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트웰브' '폭군의 셰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JTBC/20250825172541982tiqp.jpg" data-org-width="560" dmcf-mid="6bgz0R7vp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JTBC/20250825172541982tiq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트웰브' '폭군의 셰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48aec152084d748dca5145a482f425a331fc6bd4b77844c0449d6d8ce4b64ab" dmcf-pid="xc2TCuvazp" dmcf-ptype="general"> 의외의 경쟁자들, 마동석과 윤아가 늦여름 안방극장 대결을 펼치고 있다. 높은 화제성으로, '윈-윈' 구도를 만들어가는 중이다. </div> <p contents-hash="9dafb95782101f94c1252b73ecf60e8aba2abdb734b0ccd7fd3fb6efdbbcaed4" dmcf-pid="yuOQfcP3F0" dmcf-ptype="general">마동석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트웰브'와 윤아가 이끌어가는 드라마 '폭군의 셰프'가 동시간대 편성돼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각기 다른 이유로 높은 화제성을 보이며 전파를 탄 두 작품은 각자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p> <p contents-hash="1463e764739e76f7e12b6a7aa17682f0330302f65bb8e0c4403695b752f0cef9" dmcf-pid="W7Ix4kQ073" dmcf-ptype="general">'트웰브'는 12천사들이 인간세계를 지키기 위해 악의 무리에 맞서 전투를 벌이는 액션 히어로물. 마동석이 2016년 '38 사기동대' 이후 9년 만에 선보이는 드라마다. '범죄도시' 시리즈로 극장가 최강자로 거듭난 후, 오랜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작품. 또한 마동석이 각본에 참여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p> <p contents-hash="deadc77ddc69b4ab15b849042d568ed2d84813e85100a3350ad6ea249268ab06" dmcf-pid="YzCM8ExpzF" dmcf-ptype="general">자신을 향한 관객의 신뢰를 시청자의 신뢰로 옮겨온 마동석은 시청률로 답했다. 지난 23일 첫 회로 8.1%(닐슨 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이하 동일)라는 놀라운 시청률 성적표를 받은 것. 새롭게 시도되는 KBS 토일극의 스타트를 시원하게 끊었다. 2회에서 5.9%로 하락한 시청률을 기록하긴 했지만, 한국 디즈니+에서 1위에 오르며 초반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하는 데 성공했다. </p> <p contents-hash="d695dc89877714075291d6f187ee06811aa681e36994267910638eea3b1aed37" dmcf-pid="GPZjLvNf3t" dmcf-ptype="general">윤아의 '폭군의 셰프'도 방송 첫주부터 심상치 않은 반응을 얻고 있다.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의 소유자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코미디 드라마. 윤아가 신예인 이채민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극을 이끄는 작품이다. </p> <p contents-hash="4e173c47865483ed9db450b16a9e9f6c7b6b6735229274e7399039ee65ac4149" dmcf-pid="HQ5AoTj401" dmcf-ptype="general">첫 회는 평균 4.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어 2회에서는 단숨에 6.6%로 뛰어올랐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폭군의 셰프'는 인기 있는 화두로 떠올랐다. 특히 주목해야할 대목은 글로벌 성적표다. '폭군의 셰프'는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와 만나고 있는데, 단숨에 23개국 1위에 올랐다. OTT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 패트롤에서는 넷플릭스 TV쇼 부문 글로벌 3위에 랭크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570798af520a42c6a155186490d6fca8b58045030baf395cf0c5b722e9e7fca1" dmcf-pid="Xx1cgyA8u5" dmcf-ptype="general">채널도 장르도 다른 두 드라마의 단순 비교는 쉽지 않다.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두 작품이 경쟁하며 높은 화제성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 초반 이목 끌기부터 어려운 최근 드라마 시장에서 '윈-윈' 효과를 보는 중이다. </p> <p contents-hash="ee3fce32d3544acc89fcd0a0d27563d50976242059a7564fcc53e750d6380437" dmcf-pid="ZMtkaWc63Z" dmcf-ptype="general">'트웰브'에 대해 마동석은 “서사가 전개되면서, 인물들의 이야기가 재미있어진다. 이야기에 따라가는 액션도 있다. 안물들의 캐릭터, 통쾌한 액션을 TV에서는 많이 볼 수 없지 않았나. 신선하게 봐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a4756dd5b9f9e7716007bafa1538ab3ec455c65012db57608b82450358d9637" dmcf-pid="5RFENYkPpX" dmcf-ptype="general">'폭군의 셰프' 메가폰을 잡은 장태유 감독은 "'폭군의 셰프'는 매회 다른 맛의 작품이다. 짠맛과 단맛이 다 있다. 한 마디로 표현할 수 없으니 직접 시청해 달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47912ca7d63fb6fb1d6d060bb9f55a17860e1c634f70e91da3a1f63a97b2ee7a" dmcf-pid="1e3DjGEQ3H" dmcf-ptype="general">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96억 건물 매각 오상진♥’ 김소영, 서점 폐업 “자영업 시장 많이 안 좋아” 08-25 다음 엄정화, 갑상선암 수술→성대 마비…“콘서트 못 할 줄 알았는데”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