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진 로맨스’ 김재영…공승연에 고백, 설램지수 급상승

작성일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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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SPORTSSEOUL/20250825172859125mgta.png" data-org-width="700" dmcf-mid="WwWbuJBWS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SPORTSSEOUL/20250825172859125mgta.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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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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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0e5c138d0d5ea01465e0a61c859682da6be2ea76b3bbaf5fc73ea356862531f" dmcf-pid="XuI0563IlB"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배우 김재영이 채널A 토일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에서 서툴지만 진심 어린 로맨스로 시청자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p>
          <p contents-hash="453ce791940e3b672f570717fa1ca2cace27f4dc73046c63813354693b78379c" dmcf-pid="Z7Cp1P0Clq" dmcf-ptype="general">극 중 김재영은 이연석 역을 맡아 공승연과의 본격 직진 로맨스를 가동하며 설렘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 중이다.</p>
          <p contents-hash="3c563de76978939a3e44c1cc7feeca6dd06ae084bb14cf3a8d7890d935cfc8c5" dmcf-pid="5zhUtQphCz" dmcf-ptype="general">지난 주말 방송된 7·8부에서 연석은 여름(공승연 분)을 향한 마음을 더 이상 숨기지 않고 조심스럽게 드러내기 시작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d465c4bbafa3246da4dffc368fa166848d28181d80960ecb9185a2295db188" dmcf-pid="1qluFxUlv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SPORTSSEOUL/20250825172859370viio.jpg" data-org-width="700" dmcf-mid="YJmtHf1mW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SPORTSSEOUL/20250825172859370vii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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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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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b5e8daedaa6b7e7a98181a5a1a1be4879087b51d6fec7aa3ce7ef48f320090e" dmcf-pid="tBS73MuSyu" dmcf-ptype="general"><br> 짧은 눈빛 교환과 서툰 농담 속에서도 묻어나는 진심은 풋풋한 첫사랑의 기억을 환기시키며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p>
          <p contents-hash="87e0509f9c1c94cc56c8ee7224b0bec62b68bd66fe243aa2e3fb139e90e80bd3" dmcf-pid="Fbvz0R7vWU" dmcf-ptype="general">여름이 일본에서 대리여행을 수행하는 동안 연석은 영상 편집을 맡아 교감을 이어갔다. 그 과정에서 두 사람은 한층 가까워졌지만, 연석은 시나리오가 혹평을 받으며 좌절을 경험한다. 결국 쉼을 위해 떠난 여행길에서 여름과 우연히 재회, 나란히 여정을 함께하는 순간 본격적인 로맨스의 서막이 열렸다.</p>
          <p contents-hash="986fb370ed7c2ef0220f145b59ed4b58c82db50f5c854da218116d5b7a8cf66c" dmcf-pid="3KTqpezTvp" dmcf-ptype="general">여름을 향한 조심스러운 고백과 다정한 태도는 극의 긴장과 설렘을 동시에 살렸다. 공승연과의 간질간질한 호흡 또한 극의 매력을 배가하며 ‘힐링 남주’의 진가를 보인다.</p>
          <p contents-hash="0694ad78ba0d9d814d073901c9e0ce0d73eb1c5069f01f379400fd2690a6b953" dmcf-pid="09yBUdqyh0" dmcf-ptype="general">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둔 상황에서 연석과 여름의 관계가 어떻게 결말을 맺을지 기대가 쏠린다.</p>
          <p contents-hash="afa129e570d4a0ab10a874fc809ba28fde5d69aefaa93f796616ffe028e4b07b" dmcf-pid="pWgvIUSgh3" dmcf-ptype="general">kenny@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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