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수술' 엄정화 "콘서트 꽉 찬 관객에 울컥, 주저앉아 울 뻔" [RE:뷰] 작성일 08-25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3HktQph1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80aca995dbe2fefc91322564f0edcc780a7a090bd68fc018c9da93e830e83c" dmcf-pid="90XEFxUl1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tvreport/20250825174443611alms.jpg" data-org-width="1000" dmcf-mid="qO3BNYkPt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tvreport/20250825174443611alms.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9d304062e21af7038eaca01a4fdc6f0b78f41e8b8f1bfc6446f630f25e4bad" dmcf-pid="2pZD3MuSY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tvreport/20250825174445261mzpn.jpg" data-org-width="1000" dmcf-mid="BuByVA6FH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tvreport/20250825174445261mzpn.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a0eda3a3a6bb77e186f93170f24d8d5b030272a3b3d4616aefb52ab3b670cc" dmcf-pid="ViQ3dCLKY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tvreport/20250825174446573xvsl.jpg" data-org-width="1000" dmcf-mid="bgjfD1sdG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tvreport/20250825174446573xvs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844730263ef0ef17a8cc8e414b60967f326dee82ad7a24b8fe8966c42c51950" dmcf-pid="fnx0Jho9GV" dmcf-ptype="general">[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겸 가수 엄정화가 콘서트 때 주저앉아 기쁨의 눈물을 흘릴 뻔 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c2f4ccef6305ec1f17a575b416a2ab33f8b6fa8c815e240530915206d7a07fc2" dmcf-pid="4LMpilg212" dmcf-ptype="general">24일 온라인 채널 ‘엄메이징 엄정화TV’에선 ‘엄정화, 다이어트 중단 선언?! 신용산님의 먹방 브이로그 ’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p> <p contents-hash="ce61eb3d1b177260b1169e2cb5837abb3ec20dd27b63bf25b33233700c244e62" dmcf-pid="8oRUnSaVY9" dmcf-ptype="general">영상에선 엄정화가 채널 제작진과 점심을 함께 하며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금쪽 같은 내 스타’의 첫방을 앞두고 있던 엄정화는 “첫 방송 떨리나?”라는 질문에 “약간 ‘안 볼란다!’ 이런 마음이다. 너무 떨려서”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e63cd11c23e9915dd9cae2dadc9c5abc1d3438a42ebab1f512b6ec9b91bd9bb6" dmcf-pid="6geuLvNfGK" dmcf-ptype="general">이어 다시 섰던 콘서트의 추억을 소환하며 “콘서트 할 때도 진짜 너무 많이 떨었다. 가수 활동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던 것도 아니고 목에 부상도 있었고 하니까 콘서트는 다시는 할 수 없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환불 원정대’ 하고 ‘댄스가수 유랑단’ 하면서 콘서트까지 이어지는 과정이 너무 놀라운 과정이었던 것 같다”라고 돌아봤다. 엄정화는 지난 2010년 갑상선암 수술에 이어 성대 마비라는 시련을 극복하고 가수로서 재기에 성공했다. </p> <p contents-hash="af015d7e3db24975c172f47ff3051d1f13c662f337f71939ef99c30427e23adb" dmcf-pid="Pad7oTj4tb"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래도 너무 떨리고 ‘눈동자’ 무대로 시작하는데 밖에 보니까 완전 꽉 찬 거다. 우리 팬들이 항상 들던 핑크 풍선이 완전 꽉 차 있었다. 그냥 주저앉아서 울고 싶었다. 이건 기쁨의 눈물인 거다. 그런데 눈물을 흘리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정말 완벽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해내야 한다는 생각이 더 많았던 것 같다. 그래서 이제는 콘서트를 다시 하면 그런 두려움, 불안감 없이 다시 (즐겁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2fbabc48dd35f932052a36573fd4cd3d81ea121e4f25c33aa8d4669b4654676e" dmcf-pid="QNJzgyA8tB" dmcf-ptype="general">이어 “내년에는 앨범을 만들고 콘서트를 할 수 있게 그렇게 하고 싶다. 아무도 안 들어도...(누군가는 들을 거니까)”라며 "우리 네 명? 그리고 우리 팬클럽 100명이 듣겠지"라며 내년 계획을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cda4d5696db3719fe5c72273e5608df7cd2ac08adcf91618f6de4521fdd4fa9d" dmcf-pid="xjiqaWc6tq" dmcf-ptype="general">한편, 엄정화는 ENA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를 통해 안방팬들을 만나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가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이 된 후 펼쳐지는 눈물 콧물 휘날리는 세월 순삭 로맨틱 코미디로 엄정화는 극중 여주인공 봉청자 역을 맡았다. </p> <p contents-hash="6c11c1f6bdc39e650a7e9d3acc29ceecab3decc4c4b850acd1979aa499cc5610" dmcf-pid="ypZD3MuSYz" dmcf-ptype="general">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엄메이징 엄정화TV' 영상 캡처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안재현, 저격당해도 밥 잘 먹어...'먹부심' 자랑 (어튈라) 08-25 다음 ‘남매 쌍둥이 임신’ 지소연 “아들 머리크기가 3주 앞선 상황..딸도 키워야 하는데”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