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日 남친과 파혼 이유 밝혔다 “상황 이별…거의 이혼한 느낌” 작성일 08-25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q8EdCLKu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e3b47dc2b44729512f722927fe75523f20cc884b044cff47009eb9b7ff8dfe" dmcf-pid="pB6DJho97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나무미키 흥신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sportskhan/20250825174058422qhra.png" data-org-width="1200" dmcf-mid="t5QrnSaVp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sportskhan/20250825174058422qhra.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나무미키 흥신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c41809167acd392516ad3288e4ded568b1bb7ee229be7bd7efcf00e3b1be1aa" dmcf-pid="UbPwilg23e" dmcf-ptype="general"><br><br>개그우먼 겸 유튜버 이세영이 일본인 전 연인과의 파혼 사실을 고백하며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br><br>24일 유튜브 채널 ‘나무미키 흥신소’에는 ‘성형에 1억 써서 미녀 된 개그우먼 이세영! 죽다 살아난 성형 부작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br><br>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이세영은 결혼과 연애에 대한 질문을 받자 “지금은 결혼 생각이 없다. 예전에 결혼을 준비하다가 파혼을 한 번 했다”고 털어놨다.<br><br>이세영은 과거 함께 유튜브 활동을 했던 일본인 전 남자친구와의 만남에 대해 “공부하러 온 모습을 보고 반했다. 늦게까지 남아서 공부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졌고, 그러다 연애로 발전했다”며 “정말 즐겁고 행복한 연애였다”고 회상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bd605ab0b85c3a2be13442f7d1e5f22816154484622c9f2ff7cb59ba0f2a48" dmcf-pid="uKQrnSaV7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나무미키 흥신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sportskhan/20250825174059841bdly.png" data-org-width="1200" dmcf-mid="3jilAHDxz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sportskhan/20250825174059841bdly.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나무미키 흥신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4d46b36090579def6665595355391da507e8e7b85d810c706addd72381594f1" dmcf-pid="79xmLvNfuM" dmcf-ptype="general"><br><br>하지만 결혼을 앞두고 상황은 달라졌다고. 그는 “어머니가 많이 편찮으셔서 한국을 떠날 수 없는 상황이었고, 그 친구는 일본으로 돌아가야 했다. 현실적인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다 보니 ‘무리다’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래서 진짜 쿨하게 헤어졌다. ‘잘 가라’고 했다”고 설명했다.<br><br>공개 연애였던 만큼 파혼 후 부담도 컸다고 털어놨다. 이세영은 “공개 연애를 하다가 파혼을 하면 거의 이혼한 느낌이다. 결혼한 줄 아는 분들도 많아 속상했다”며 “왜 혼자 왔냐, 일본인 남편은 어디 있냐는 질문을 지금도 받는다”고 토로했다. 실제로 당시 함께 찍었던 영상은 삭제 후 보관 중이라고 전했다.<br><br>앞으로의 연애관에 대해서도 생각을 밝혔다. 그는 “만약 지금 누군가를 만나거나, 전 남자친구를 다시 만나거나, 아예 다른 사람을 만나더라도 공개할 생각은 없다. 모두에게 알린다고 좋은 게 아니라는 걸 알았다”고 강조했다.<br><br>이민주 기자 leemj@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예고편도 화제성↑’ 빌 게이츠 “평소 돈 많이 써, 이재용 회장이 폴드폰 선물” 08-25 다음 [단독] ‘이숙캠’ 이호선, 담낭절제술 마치고 회복 중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