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좌석 판매율 '1위' 찍었다…연예인도 극장까지 찾아가게 했다는 영화의 정체 작성일 08-25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wVHjGEQ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6c2c1008a8a1c16ddc5bc0a5dbec9554464904959937cd61bb72e75a39ce31" dmcf-pid="xi3sxmdzZ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tvreport/20250825175317782gaia.jpg" data-org-width="1000" dmcf-mid="UfL52j8tY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tvreport/20250825175317782gai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9da4511c604ab4f0a792c6380b2e1c2488cfbeeb0dd008d4d28a840e77546e7" dmcf-pid="yZa9yKHEX8" dmcf-ptype="general">[TV리포트=허장원 기자]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주연을 맡았던 작품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가 극장에서 재개봉하며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p> <p contents-hash="0ce4c0431ec2445a90f8958bcd3bd9468ec9dd33cba7fd14e2b001c240a1afe9" dmcf-pid="W5N2W9XDY4" dmcf-ptype="general">영화는 개봉 2주 차 주말에도 전주 주말 대비 4.7% 상승한 24.9%의 높은 좌석 판매율을 달성하며 지난 주말 독립예술영화 외화 좌석 판매율 1위를 기록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ecb5f16c652471359eda6c570e0ddefb85df66e5311f970e4245783a895efe" dmcf-pid="Y1jVY2ZwY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tvreport/20250825175319045hgnw.jpg" data-org-width="1000" dmcf-mid="7TzkW9XDG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tvreport/20250825175319045hgn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ce30449b7a688bc7defb4c044b844049b9acb9590437b352282eb39d7c15d65" dmcf-pid="GtAfGV5rHV" dmcf-ptype="general">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이탈리아에서 지루한 휴가를 보내던 열일곱 소년 엘리오와 그의 앞에 나타난 올리버의 여름날 햇살보다 찬란한 사랑을 그린 영화다. 여름 영화 마스터피스라는 관객 입소문과 함께 올여름 반드시 극장에서 봐야 할 작품으로 손꼽히며 뜨거운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여름 성수기 대작들 러시에도 개봉 직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높은 좌석 판매율을 유지하며 재개봉 관객 수 1만 3천 명, 전체 누적 관객 수 25만 명을 기록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eca868ce649ed70809dde7fc0da15c8e18d8b7f769436ba67a515fdf6aaf1c" dmcf-pid="HFc4Hf1m1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tvreport/20250825175320649mpgy.jpg" data-org-width="1000" dmcf-mid="qhhalzyj5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tvreport/20250825175320649mpg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0ecd1d29c99416d0c493a5376ea105205b2deb371bfc9874beeade5f67aaf4d" dmcf-pid="X3k8X4tsH9" dmcf-ptype="general"><strong>▲뷔, 변우석 등…셀럽들이 사랑한 여름 영화</strong></p> <p contents-hash="7f6f0f232384323375dad042e9d788ecaf8fdad5b1ce8bf027e1c34f7bbf5538" dmcf-pid="Z0E6Z8FOYK" dmcf-ptype="general">지난 13일 극장에서 재개봉한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이 배우 변우석, 홍경, 방탄소년단 뷔 등 수많은 스타가 사랑하는 작품으로 이목을 모으고 있다.</p> <p contents-hash="dfc8d894e14e0fa8fd28475e4efcc8b338a5cf22ed38ba9de9b055961b04c395" dmcf-pid="5pDP563IHb" dmcf-ptype="general">tvN '선재 업고 튀어'로 뜨거운 사랑을 받은 대세 배우 변우석은 한 인터뷰를 통해 "티모시 샬라메를 진짜 좋아한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을 보고 오랫동안 좋아했다. 잔잔하게 감정을 표현하다가 어느 순간 몰입감을 확 높이는 연기에 푹 빠져들더라"며 '콜 미 바이 유어 네임'과 티모시 샬라메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룹 방탄소년단 뷔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을 여러 번 언급하며 팬들에게 추천해 눈길을 끌었다. 평소 각별한 영화 사랑으로 잘 알려진 배우 홍경 역시 "첫사랑에 관해 한 번쯤 돌아볼 수 있는 영화인 것 같다. 제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서 아프거나 힘들다고 하면 그건 잘 가고 있다고 위로해 주는 영화인 거 같았다"며 추천 영화로 손꼽았다.</p> <p contents-hash="b83a1a2b0eb3a7f9718f033f9c6d4bb1ca319bb6688452b9f0caed15668eacf4" dmcf-pid="1UwQ1P0CGB" dmcf-ptype="general">'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셀럽뿐만이 아니라 많은 관객에게도 "천국 여름을 살짝 엿보고 온 것 같다", "첫사랑 정말 뜨겁고도 찬란했다. 마치 한 여름날 뜨거운 햇살처럼", "이제 여름 하면 떠올릴 그렇게도 싫어하는 여름이 조금 기다려진다" 등 호평을 얻으며 매해 여름마다 꺼내보고 싶은 인생 영화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e7aa35eb12ab80ab76f30184a1a865a10ea7b4366ee027c6ae83059bcb7bc6" dmcf-pid="turxtQphX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tvreport/20250825175321925zmin.jpg" data-org-width="1000" dmcf-mid="88LVoTj45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tvreport/20250825175321925zmi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5454466e4bfef70e38288209d65d015a89f371c7634e9396f07b7578c222931" dmcf-pid="FqOe0R7vGz" dmcf-ptype="general"><strong>▲ 좌석 판매율 1위, 장기 흥행 청신호</strong></p> <p contents-hash="9554e28bffc5a58c52012db41015b7855d9107e1c1035482120e37519a1b9f79" dmcf-pid="3BIdpezTX7" dmcf-ptype="general">'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개봉 당시부터 18.3%라는 높은 비율을 기록하며 전체 독립·예술영화 상영작 중 좌석 판매율 1위를 기록해 장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e3764eb48bf3b9b477823e68686299834e7a6da68c6b53c09aa82554ad030ac1" dmcf-pid="0bCJUdqyGu" dmcf-ptype="general">특히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웡카', '프렌치 디스패치', '듄' 시리즈, '작은 아씨들' 등 흥행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티모시 샬라메가 전 세계 관객들에게 그의 이름을 각인시킨 작품이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그는 극 중 첫사랑에 빠진 열일곱 소년 엘리오 역을 맡아 처음으로 마주한 알 수 없는 감정에 한없이 빠져들기도 하고 혼란스러워하기도 하는 청춘 모습을 섬세한 감정 연기로 소화해 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c69578e99afa529f1a8b2c9e1d2d39cfd08e5bd97749b7c8215786988756d9fe" dmcf-pid="pKhiuJBWGU" dmcf-ptype="general">이탈리아 여름을 스크린으로 옮겨온 아름다운 영상미도 전 세계 팬들 찬사를 받았다. 이탈리아 거장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은 매혹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미장센과 독보적인 스타일로 탄탄한 팬층 사랑을 받아왔다. 그의 대표작이자 최고 흥행작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이탈리아 도시의 아름다운 풍광과 뜨겁고도 눈부신 한여름 공기를 고스란히 스크린으로 옮겼다는 평을 받으며 세계적인 찬사를 이끌었다. 그뿐만 아니라 작열하는 태양과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엘리오와 올리버의 스타일리시한 휴양지 패션은 물론 다양한 등장인물들 개성이 살아있는 의상 역시 영화만의 감각적인 영상미를 더욱 끌어올리는 요소가 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97614a416bb1a180f8f4c5124b1ae51b0eb66f192c3b5cacceb21acd7dcb7d" dmcf-pid="U9ln7ibYt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tvreport/20250825175323651sxse.jpg" data-org-width="1000" dmcf-mid="6gx3rFIiY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tvreport/20250825175323651sxs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7876e5197676af4eca56d702387b6e9e6d47b6e4a76e02cc2d304e643b91c91" dmcf-pid="u2SLznKG50" dmcf-ptype="general"><strong>▲ 무드를 더해주는 감성적인 사운드트랙</strong></p> <p contents-hash="f98060e02acfb51e5b0391cc2b21d396553991e97d147b8bb6fb03a884644485" dmcf-pid="7VvoqL9HH3" dmcf-ptype="general">'콜 미 바이 유어 네임'만의 독보적인 무드와 감성을 더 끌어올려 준 것은 신비롭고 아름다운 선율 음악이다. 영화 속에는 시대적 배경이 되는 1980년대 히트곡을 비롯해 류이치 사카모토, 수프얀 스티븐스 등 다양한 뮤지션이 참여한 사운드트랙들로 다채롭고 풍성하게 채워졌다. 특히 사랑에 빠진 주인공 감정선과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테마곡 '미스테리 오브 러브', '비전 오브 기드온'은 지난 2018년 영화가 처음 공개 당시 주요 음반 판매 사이트 베스트셀러 OST 부문에서 1위를 휩쓰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이처럼 영화만큼이나 큰 사랑을 받았던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음악을 이번 개봉을 통해 더욱 풍성한 사운드로 감상할 수 있다는 점도 영화 관람 포인트로 손꼽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d22f0e920cf43a36ecf226a2a67abee2449d695437d55ee9f482c491837e0b" dmcf-pid="zfTgBo2XG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tvreport/20250825175325144xbkd.jpg" data-org-width="1000" dmcf-mid="P5LBSqWAG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tvreport/20250825175325144xbk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97c64f4d3416b3933c9fa7473f8cce7c306e83d491324f6f5790252203de3dc" dmcf-pid="q4yabgVZ1t" dmcf-ptype="general">허장원 기자 hjw@tvreport.co.kr / 사진=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도경완 무시' 김진웅, 전현무 응원·장윤정 용서에도…논란의 '그 장면' 못 보나 [엑's 이슈] 08-25 다음 '케데헌' 이틀 만에 250억 벌고 북미 박스오피스 정상 점령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