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라이징 선'ㆍ엑소 '으르렁'을 오케스트라로…SM 클래식스 콘서트 성료 작성일 08-25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ZAbNYkPW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fca9b396c1b5a2bbe70be594db87083861cceb31a725f5b941e68917621ef1" dmcf-pid="yiUr0R7vv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tvdaily/20250825180539274ksnj.jpg" data-org-width="658" dmcf-mid="fpjBaWc6l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tvdaily/20250825180539274ksn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1326bdec72f4c803fb1b06bec4789ceacdc2276af4b598d6f766d3f9f9db7d1" dmcf-pid="WnumpezTS0"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클래식&재즈 레이블 SM Classics(SM 클래식스)가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롯데콘서트홀에서 두 번째 오케스트라 콘서트 'SM 클래식스 라이브 2025 인 서울'(SM CLASSICS LIVE 2025 in SEOUL)을 개최, 성황리에 마쳤다.</p> <p contents-hash="702739cb4629a8890569ea0724b317f685ab8f39cc2c5161a92d48a1b43a3d60" dmcf-pid="YL7sUdqyT3" dmcf-ptype="general">이번 공연은 SM 클래식스의 자체 오케스트라인 'SM 클래식스 타운 오케스트라(SM Classics TOWN Orchestra)'의 연주로 공개된 첫 콘서트인만큼, 지난 공연보다 더 깊어진 해석과 수준 높은 연주로 관객들을 감동시켰다.</p> <p contents-hash="b69ce56a72e7f3326fe0cc720838bc83e2bb81cdb3dfc5116988c5801c932b42" dmcf-pid="GozOuJBWhF" dmcf-ptype="general">이번 공연에서는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를 차용한 레드벨벳의 '필 마이 리듬(Feel My Rhythm)'과 보로딘의 오페라 '아고르 왕자' 중 '폴로베츠인의 춤'을 녹여낸 태연의 '유알(UR)',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의 음악적 요소를 포함하고 있는 엑소의 '으르렁',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제 2번 2악장과 3악장을 차용한 레드벨벳 '싸이코(Psycho)', 비발디 사계 '여름' 중 3악장을 포함한 동방신기 '라이징 선'(Rising Sun),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8번 '비창'의 2악장을 샘플링한 곡을 다시 한번 새롭게 편곡한 NCT '골든에이지(GoldenAge)',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을 샘플링한 소녀시대 '다시 만난 세계' 등 대중에게 익숙한 유명 음악가들의 음악이 차용된 곡들로 관객의 귀를 사로잡았다.</p> <p contents-hash="1050396869f45ac9a7eb4a93e161df8bc7910ace96c981635ce38021001e61ad" dmcf-pid="HgqI7ibYht" dmcf-ptype="general">또한 NCT U '메이크 어 위시(Make A Wish'와 에스파 '블랙 맘바(Black Mamba)', 종현 '하루의 끝', 샤이니 '셜록', 엑소 '유니버스(Universe)', 라이즈 '붐 붐 베이(Boom Boom Bass)'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클래식으로 새롭게 풀어낸 곡들이 83인조 대규모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를 통해 시대와 장르를 초월한 음악적 조화를 이루며 관객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깊은 여운을 선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2be9476c32e0cfdf8bbc130c28634a19c9466b3f8ce2ad9dcda3a36a23a6ba" dmcf-pid="XaBCznKGS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tvdaily/20250825180540560xttu.jpg" data-org-width="658" dmcf-mid="Qgvdlzyjl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tvdaily/20250825180540560xtt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dee761c6c9ec9524185d0de6304c7eddb2a767c17262c932487cfdf7a4b244d" dmcf-pid="ZNbhqL9HW5" dmcf-ptype="general">더불어 양일 공연 모두 레드벨벳 웬디가 협연자로 무대에 올라 차웅 지휘자 및 SM 클래식스 타운 오케스트라와 함께 솔로곡 '라이크 워터(Like Water)'부터 '초행길(The Road)' '웬 디스 레인 스톱스(When This Rain Stops)'까지 뛰어난 가창력과 오케스트라와의 완벽한 조화를 선보였으며, SM의 상징적인 곡 '빛 (Hope)'을 앙코르 곡으로 화려한 콘서트의 막을 내렸다.</p> <p contents-hash="3d358018d90f429ca138ee52dca3c2f1f0079536b2f2971db1585e9b45a96a0d" dmcf-pid="5jKlBo2XlZ" dmcf-ptype="general">이번 공연은 음악에 진심인 SM의 끝없는 도전을 보여줌과 동시에, 각 세대와 다양한 팬을 아우르는 기념비적인 순간이었다.</p> <p contents-hash="369fcaf33ebf2079ff7e9e23246cc6851be1e6cdc757ff2566b39a9fb34c050c" dmcf-pid="1A9SbgVZCX" dmcf-ptype="general">전 세계 최초의 K-POP 오케스트라 콘서트로 지난 2월 첫 공연 이후 세계 각지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SM 클래식스의 대표 공연 브랜드 'SM 클래식스 라이브'는 이번 공연 이후 9월 일본 도쿄, 2026년 2월 오스트리아 비엔나 공연 등을 통해 전 세계 다양한 지역에서 글로벌 음악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64182d0fed36e2896c8ab203dc0241d6655b32b7d34918895ef9c1cc58062071" dmcf-pid="tXjBaWc6WH" dmcf-ptype="general">한편, SM 클래식스는 공연·악보 IP 라이선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선보이며, SM 클래식스만의 오리지널 IP를 전 세계에 확산해 나가고 있다.</p> <p contents-hash="5f8d44697b66b86939cf333a6d918e28ca90867698a97f16eba81b0932a8ae36" dmcf-pid="FZAbNYkPlG"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M엔터테인먼트]</p> <p contents-hash="d55680c0324eda15f364d131eb2440f7e8f942ccc92642033b96ba3816520e6b" dmcf-pid="35cKjGEQWY"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선미, 소녀시대로 데뷔할 뻔 "초5 때 혼자 서울行…SM 오디션 보려" (꼰대희) 08-25 다음 브래드 피트 ‘F1 더 무비’, 오늘(25일)부터 안방서 본다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