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의 록, 시원하고 짜릿하다…'업사이드 다운' [신곡in가요] 작성일 08-25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신곡in가요]<br>엑소 찬열, 미니 2집 '업사이드 다운' 발매<br>일렉트로닉 록 장르 타이틀곡 '새로운 매력'<br>개성 넘치는 뮤직비디오도 '눈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Cg8wtOJC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f8eef70fde1f75405815831981a23cda2d5bfa1d22b943cc7ad3811abcc47b" dmcf-pid="t6pT9N41l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ked/20250825180841695xtuh.jpg" data-org-width="1000" dmcf-mid="5TPunSaVC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ked/20250825180841695xtu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23726405c15eb5edb99fd9a2428dec22e37bbaf1bb3aa835609b8e69405702f" dmcf-pid="FPUy2j8tSP" dmcf-ptype="general"><br>그룹 엑소 찬열이 기타를 잡고 시원하고 짜릿한 록의 매력을 선사했다.</p> <p contents-hash="bb405c1021ef9b3b9d40096766e9419dfc51b0e65133ffc8a2a4101b2cf50e53" dmcf-pid="3QuWVA6Fv6" dmcf-ptype="general">찬열은 25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업사이드 다운(Upside Down)'을 발매했다.</p> <p contents-hash="e2e8ad785c4856a3ded0758182bf1fa34214d8decc66242d9f84f2e356d28ad1" dmcf-pid="0x7YfcP3v8" dmcf-ptype="general">찬열의 솔로 컴백은 약 1년 만이다. 신보에는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업사이드 다운'을 비롯해 '백 앤 포스(Back & Forth)', '오션 드라이브(Ocean Drive)', '하이 앤 드라이(High & Dry)', '해피 액시던트(Happy Accident, Feat. SOLE), '123 댄스'까지 총 6곡이 담겼다. 밴드 사운드가 메인이 되는 타이틀곡에 팝, 록, 힙합, R&B 등 여러 장르를 실어 찬열의 솔로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4eb5dbddf1aa298469b90d7f8be8a9fc366a96d80f95a9b341b3ad022b059f42" dmcf-pid="pMzG4kQ0y4" dmcf-ptype="general">타이틀 곡 '업사이드 다운'은 디스토션 기타 리프, 클래식 록 스타일의 드럼과 전자 신스가 어우러진 일렉트로닉 록 장르의 곡이다. 가사에는 세상이 무너지는 듯한 힘듦 속에서도 끝까지 스스로를 포기하지 않겠다는 간절한 의지를 담아냈다.</p> <p contents-hash="62f4303f3769e339b4b206119be09dcf269aaa3506afd822cb66523b985a9f90" dmcf-pid="URqH8ExpWf" dmcf-ptype="general">'쉽지 않아 모든 게 다 그대로야 / 일어설 수 있을까'라고 고뇌하면서도 '피해 갈 수 없잖아 Changed my whole lifetime'이라며 마음을 다잡고 세상에 당차게 맞서는 이야기가 찬열 특유의 날 것의 보컬로 표현되며, 메시지적으로 더욱 강한 인상을 남긴다.</p> <p contents-hash="5cac7e0ff79fdae305901143ed688bd71965de5b8bbbe6c71505b4e1a8a61e2d" dmcf-pid="ueBX6DMUhV" dmcf-ptype="general">찬열을 이 곡을 처음 들었을 때 "진짜 전기에 감전된 듯 짜릿한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 덤덤하게 시작해 후렴으로 다채롭게 치닫는 사운드는 실제로 듣는 이들에게 짜릿한 해방감을 안긴다.</p> <p contents-hash="f98b6ae7aa66470158cf2d8398c49e82a49d4dae23664632af8be1abbb9fc95d" dmcf-pid="7dbZPwRuh2" dmcf-ptype="general">뮤직비디오를 함께 보면 더욱 즐겁게 감상할 수 있다. '감전'이라는 사건을 전후로 두 가지 자아의 찬열이 등장하는데, 확연히 다른 성향을 지닌 두 캐릭터의 서사가 '업사이드 다운'이 지닌 양가적인 감정과 결을 나란히 하고 있어 곡의 무드에 한층 더 깊숙이 빠져들게 된다. 감전이라는 콘셉트에 더해진 애니메이션 영상도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온다.</p> <p contents-hash="4774d84dcef3ce554a214b0aa960f336e162fbe3e05e69e01fc4dd69f98ff901" dmcf-pid="zJK5Qre7C9" dmcf-ptype="general">거친 느낌의 록스타 찬열은 아이돌 그룹 엑소로 보여준 모습과는 또 다른 신선함을 안겨준다. 머리를 격하게 흔들며 기타를 연주하는 찬열의 퍼포먼스도 만나볼 수 있다. 가죽 재킷을 어깨에 걸친 모습까지도 신선하다. 솔로 가수로서의 영역을 한층 넓히며 확실하게 '새로운 찬열'을 보여준 컴백이다.</p> <p contents-hash="09728441dc12e7865d79511f64678a1e095f23de74857cd2234fae40e37e67ae" dmcf-pid="qi91xmdzvK" dmcf-ptype="general">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코비치, US오픈 1회전 통과…메이저 25회 우승 향해 순항 08-25 다음 레전드 실물 여신…윈터, 길거리 막찍도 美쳤네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