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 '망신살 논란' 끄떡없었다…"크럼프 추면서 스트레스 풀리는 기분 느껴" [일문일답] 작성일 08-25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dZEwtOJ5m"> <div contents-hash="5cee0b0524a430ae888d386119036464cc760b22988f925d4ac72bdbccf6be66" dmcf-pid="FI4Z1P0CHr" dmcf-ptype="general"> [텐아시아=이소정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5735267acbbf13b7a5bf7a68ca962f131ab51b557ba6b4c086233fd59c532c" dmcf-pid="3C85tQph1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10asia/20250825193240895lftb.jpg" data-org-width="1200" dmcf-mid="5A6p7ibYH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10asia/20250825193240895lft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M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464a35090699905b2e75a60600d10bcee7b3d992d28b5b7c7915c159ff4099c" dmcf-pid="0h61FxUlZD" dmcf-ptype="general"> <br>엑소 찬열이 오늘(25일) 두 번째 미니앨범 'Upside Down'(업사이드 다운)으로 1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돌아온다. 데뷔 이후 다채로운 일화와 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그는 때때로 '망신살 캐릭터'라는 별칭도 따라다녔다. 이에 관해 한 사주 전문가는 지난 6월 "사주와 관상에 망신살 기운이 조금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br> <br>이번 앨범은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으로 만날 수 있으며, 같은 시각 유튜브 SMTOWN 채널을 통해 감전을 콘셉트로 제작된 타이틀 곡 'Upside Down' 뮤직비디오도 공개된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432be807f5142b02f7ab6d008411a0aeea265f5fae7353ad0f10274a9b206b" dmcf-pid="plPt3MuSG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10asia/20250825193242172voau.jpg" data-org-width="1200" dmcf-mid="1WzSTbGkZ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10asia/20250825193242172voa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M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dd2dfcc8aa53bf02dcc6ab677acef040e2c7c249eaf77dd78eac402d6ddbc7f" dmcf-pid="USQF0R7vZk" dmcf-ptype="general"> <br>타이틀 곡 'Upside Down'은 디스토션 기타 리프, 클래식 록 스타일의 드럼과 전자 신스가 어우러진 일렉트로닉 록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세상이 무너지는 듯한 힘든 상황 속에서도 끝까지 스스로를 포기하지 않겠다는 간절한 의지를 담았다. <br> <br>이번 앨범에는 'Back & Forth'(백 앤 포스), 'Ocean Drive'(오션 드라이브), High & Dry'(하이 앤 드라이), 'Happy Accident (Feat. SOLE)'(해피 액시던트), '123 Dance'(원투쓰리 댄스)까지 밴드 사운드가 메인이 되는 곡을 포함해 팝, 록, 힙합, R&B 등 찬열의 독보적인 감성을 가미한 여러 장르의 음악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어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br> <br>찬열은 오늘 오후 5시부터 유튜브·틱톡 엑소 채널에서 앨범 발매 기념 카운트다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27~28일에는 무신사 개러지에서 오프라인 이벤트 'THE STAGE'(더 스테이지)를, 31일에는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솔로 데뷔 1주년 기념 공연 'Sound Stage'(사운드 스테이지)를 개최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과 만난다. <br> </div>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5ad18d28d2eec5c0f917e39963f8eb37cf981556052d9353ef6d41df86784cc0" dmcf-pid="uNUClzyjGc" dmcf-ptype="line"> <div contents-hash="96e9fbffd9fa19283bb22d44607ea8f09b4a816668f94b28da5ccd5f22d723cb" dmcf-pid="7juhSqWAYA" dmcf-ptype="general"> <strong>다음은 찬열이 답하는 두 번째 미니앨범 'Upside Down' 컴백 기념 일문일답</strong> </div>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30f84b2e5f4fb62e238ad51d2ca8f1b0f479fe9dc1daed7dd5a7897131be84cc" dmcf-pid="zA7lvBYc5j" dmcf-ptype="line"> <div contents-hash="43cc57455890d973de5930eab385fbc34d5316b049dd65e96ff698d1213d45ff" dmcf-pid="qczSTbGktN" dmcf-ptype="general"> <br><strong>Q1. 1년 만의 솔로 컴백 소감</strong> <br> <br>- 작년 첫 솔로 앨범 'Black Out' 활동을 마치고 준비를 시작했는데, 이렇게 1년 만에 새로운 미니앨범 'Upside Down'으로 찾아뵙게 돼서 행복합니다. 또 한 번 저의 음악을 들어주시는 분들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기회가 생겨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 이번 활동도 기대가 많이 됩니다! <br> <br><strong>Q2. 컴백을 위해 새롭게 도전한 것 혹은 특별히 준비한 게 있다면</strong> <br> <br>- 저의 목소리로 채워지는 앨범이니까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보컬적인 부분에서 표현 방법에 대한 연구를 많이 했습니다. 저에게 어울리는 모습을 찾으려고 다양한 시도를 하기도 했는데, 꾸준히 운동한 덕분에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러운 모습으로 찾아뵙게 될 수 있던 것 같습니다. <br> <br><strong>Q3. 이번 앨범은 인생 속 다양한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했는데, 수록된 6곡 중 솔로 데뷔 1주년을 앞둔 '8월 찬열'과 가장 어울리는 곡을 하나만 꼽아본다면</strong> <br> <br>- 타이틀 곡을 제외한다면 'Ocean Drive'를 선택하겠습니다. 여름엔 역시 바다가 떠오르기 때문입니다. (웃음) 사실 펑키하면서도 시원한 곡인데, 평소 저만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잘 담겼다고 생각했습니다. <br> <br><strong>Q4. 타이틀 곡 'Upside Down'을 찬열만의 언어로 영업한다면</strong> <br> <br>- 처음 들었을 땐 진짜 전기에 감전된 듯 짜릿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대로 소화해 보고 싶다는 욕심이 드는 곡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운동할 때 많이 들었는데, 에너지가 넘쳐흐르는 운동 메이트 같은 곡이에요! <br> <br><strong>Q5. 최근 일상에서 'Upside Down'하는 감정을 겪은 적이 있었는지</strong> <br> <br>- 요즘 매일 같이 운동하고 있는데, 특히 러닝 같은 유산소 운동할 땐 너무 힘들고 포기하고 싶고 왜 운동하는가에 대한 생각을 심도 있게 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날 목표로 삼은 운동을 마쳤을 때 아주 보람차고 오늘도 해냈다는 감정이 들 때 'Upside Down'을 느낍니다. <br> <br><strong>Q6. 앨범 재킷과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에서 ON/OFF 버전의 찬열을 보여주는데, 촬영하면서 어땠는지. 평소 찬열은 어떤 모습에 가까운 것 같은지</strong> <br> <br>- 정말 상반되는 두 콘셉트라 단순하게 생각하면 메이크업부터 쉽지 않았습니다. 연결 장면을 위해 ON 버전과 OFF 버전을 번갈아 가면서 촬영해야 할 때가 있었는데, 분장 바꾸는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렸어요. 평소의 저는 아무래도 OFF 버전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보통 집에서 시간을 가장 많이 보내기에 더 나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br> <br><strong>Q7. 평소 반려견 사랑으로 유명하고, 이번 앨범 촬영을 위해 염소와 호흡도 맞췄다. 동물들과 케미스트리가 좋은 것 같은데 촬영은 어땠는지</strong> <br> <br>- 우선 반려견 '짜르'와 '토벤'이는 잘 지내고 있고요.(웃음) 이번에 함께 촬영한 염소는 정말 귀여웠습니다. 처음에는 염소가 저를 무서워할까 봐 조심스러웠는데, 너무 착하고 순한 염소라 저도 금방 적응하고 재밌게 촬영했습니다. <br> <br><strong>Q8. 컴백 이후 여러 오프라인 공연으로 팬들과 만난다. 직접 아이디어를 냈다고 하던데, 어떻게 준비하게 됐는지</strong> <br> <br>- 작년 라이브 투어 '도시풍경'으로 전 세계 여러 지역의 관객분들과 만났는데, 여운이 아주 깊게 남았습니다. 관객분들과 교감하는 순간이 행복했고 소중했기에, 이번 활동은 조금 더 다양한 버전의 공연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아이디어예요. 공연을 통해 엑소엘 여러분과 음악으로 소통하면서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으면 합니다. <br> <br><strong>Q9. 유튜브 '채널 찬열'도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데,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와 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것</strong> <br> <br>- '크럼프'를 배웠던 에피소드가 기억에 남습니다. 예전 '무한도전' 촬영할 때 생각도 많이 났고, '춤을 추면서 스트레스가 풀린다는 게 이런 기분이구나'하고 느꼈습니다. '채널 찬열'을 통해 앞으로 다양한 악기 연주에 도전하고 싶고, 평소 접해보지 못했던 스포츠를 배우거나, 한국의 전통을 소개하는 콘텐츠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br> <br><strong>Q10. 엑소 멤버들과 각자 활발하게 활동하면서도 SMTOWN LIVE '투지' 무대를 함께해 매번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기분이 어떤지, 또 이번 앨범을 미리 들어본 멤버들의 반응은 어땠는지</strong> <br> <br>- 요즘 부쩍 수호형과 카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서 행복해요. 타이틀 곡 'Upside Down'을 미리 들려줬는데 멤버들 다 너무 좋아해 줬습니다. 솔직한 조언도 많이 해줬습니다.(웃음) <br> <br><strong>Q11.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strong> <br> <br>- 여러분이 있었기에 1년 만에 새로운 앨범으로 찾아뵐 수 있는 것 같아 무한한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매 순간 저를 응원해주시고 항상 저의 편이 되어주시니까, 저도 여러분을 생각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앨범을 만들었습니다. 이번 앨범 활동으로 행복한 추억을 많이 쌓을 수 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좋은 음악으로 여러분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br> <br>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성일 "유재석 팬…반반 합성해 놓은 사진 1년간 프사" 08-25 다음 "도경완 서브 발언 후폭풍"…김진웅, 하차 청원 등장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