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 "인간말종" 욕설 퍼붓던 이성미…"너무 무서워" 달라진 이유 고백 작성일 08-25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Qz7fcP3G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5b8b23fce4a5d890f022595d9fcba3deb784ca8371502b82b5fcd93ff8a439" dmcf-pid="Wxqz4kQ01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이성미가 아들과의 갈등을 계기로 인생이 바뀌었다고 고백했다./사진=유튜브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라이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moneytoday/20250825194425366xory.jpg" data-org-width="480" dmcf-mid="xsHG0R7vZ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moneytoday/20250825194425366xor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이성미가 아들과의 갈등을 계기로 인생이 바뀌었다고 고백했다./사진=유튜브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라이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596a85ae7dc1114d1af08075cef1a26e0d1f44928e2f98cdcff5446349cf9f3" dmcf-pid="YMBq8ExptL" dmcf-ptype="general">방송인 이성미가 아들과의 갈등을 계기로 인생이 바뀌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ccdddd0d0472f78e8f91c25e145385d2cc532f54a73dbf38866e6340ce5d6b23" dmcf-pid="GRbB6DMUtn" dmcf-ptype="general">최근 유튜브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라이프'에는 '희극인 이성미, 아들과의 심한 갈등 후 뒤바뀐 인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6772e11a9279a64716d6bc0dd7cc0cc9ffdb6ec8ec3f368de30f7abf548ba9b6" dmcf-pid="HeKbPwRu1i"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이성미는 아들과 갈등이 깊어지며 아들에게 욕설을 퍼부었던 과거에 대해 언급했다.</p> <p contents-hash="c80afa6a3127c8225ac8628fdf48d55ec2a23fe8940dde6b271747fe66191486" dmcf-pid="Xd9KQre7tJ" dmcf-ptype="general">이성미는 "우리 아들이 학교를 잘 안 나갔다. 어느 날 밥상을 차려놓고 '밥 쳐먹어라 이 XX야'라고 했고 물컵을 갖다 주면서 '너는 인간 말종 XX야'라고 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e84feb12a6b6311d26fa9385bcc201e544691cc859a81fc698fcbc9405645972" dmcf-pid="ZJ29xmdztd"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 말을 내뱉고 나니까 마음속에서 '네 아들 네가 말한 대로 만들어 줄까'라는 음성이 들린 것 같았다. 너무 무서웠다. 그러면 내 아들은 정말 미친 개처럼 돼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그날 이후로 내가 완전히 바뀌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d71a2731d22853b136cfd85554bef810586d784a295ac7e193963bdc19fc195" dmcf-pid="5iV2MsJqte" dmcf-ptype="general">이야기를 들은 배우 송승환은 "네가 아들에게 욕을 하고 그 후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순간 큰 변화가 온 거구나"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40022cb3b353da602c16c1c642948acfaaae137d470723272e5d6a91e3acc0b" dmcf-pid="1nfVROiBHR" dmcf-ptype="general">이성미는 "그날 이후 완전히 180도 변해 아들에게 사과했다. '엄마가 잘못했다'고 했는데 아들이 오히려 무서워했다. 갑자기 사람이 변하니까 시한폭탄 같은 긴장감이 있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0507c18b69cc594580b6ed0046e12bfd6f610272aec08c2c79524a13facf9d8" dmcf-pid="tCNarFIiGM" dmcf-ptype="general">이어 "아들이 '엄마 왜 욕을 안 하냐'고 물었고 과정을 설명해줬다. 아들이 그 얘기를 듣고 한참 울었다. 그 일을 계기로 아들과 친밀해졌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c58bd5e5b9b18c2ff2bc9246d94f53612eb9e3d11cc4a1a46ad1e5ab66512c0" dmcf-pid="FhjNm3CnZx" dmcf-ptype="general">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4세’ 조여정, 17세 뽀미언니 시절 언급…신동엽 “진짜 애기였다” 08-25 다음 컴백 AB6IX, “자신있는 새 앨범 ‘UPSIDE DOWN’, 잊지 못할 활동 만들고파”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