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주연 ‘폭군의 셰프’, 첫 주부터 글로벌 돌풍… 韓 로맨틱 판타지 새 지평 열까?

작성일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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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962138f4d7c13c0d4a083976180ad26c81e087d7e19331d963475c8dc648ff" dmcf-pid="Gzx8LvNfT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폭군의 셰프’프‘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SPORTSSEOUL/20250825195258244pxad.jpg" data-org-width="700" dmcf-mid="WUYvFxUlh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SPORTSSEOUL/20250825195258244pxa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폭군의 셰프’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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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0cb53c43cf65b24aad12c89b23f9a9da5e5a4b517b40ed49ae7f172d9b84514" dmcf-pid="H5KzPwRuWU"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겸 소녀시대 임윤아가 주연을 맡은 tvN 새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가 공개와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입증했다.</p>
          <p contents-hash="1f7a912b08e35b847f4bae0c8023a07bce94bfcac5bababd319d0572ca350b7e" dmcf-pid="X19qQre7yp" dmcf-ptype="general">방송 첫 주부터 각국 차트를 석권하며 한국 드라마의 저력을 다시 한 번 확인시키고 있다.</p>
          <p contents-hash="5116ece9b50480b1aeb394547f4f88c8f54922cb6040ef3a55d51d57b6e92e36" dmcf-pid="Zt2BxmdzW0" dmcf-ptype="general">25일 글로벌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지난 23일 tvN과 넷플릭스를 통해 동시 공개된 ‘폭군의 셰프’는 오프닝 스코어 세계 3위를 차지했다.</p>
          <p contents-hash="a3c4b0f3053d559edbe76cf36a6ac33d0f00f70cd0ddccc922a85ac90979b82e" dmcf-pid="5FVbMsJqC3" dmcf-ptype="general">이는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은 넷플릭스 리미티드 시리즈 ‘호스티지’와 인기 오리지널 ‘웬즈데이2’에 이어 기록한 성과다.</p>
          <p contents-hash="17c7243b4360d0658bc9496c045d684d3c4027fb07bdaaa1b451d07b68f4ecf6" dmcf-pid="13fKROiBlF" dmcf-ptype="general">브라질·칠레 등을 비롯한 남미,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등 중동, 태국·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에서 연이어 1위를 기록하며 총 23개 국가에서 정상에 올랐다.</p>
          <p contents-hash="b63aad28d6a5c1fed5ec92b99c86824bffaf684ddfc44ea6ec324d47f02806be" dmcf-pid="t049eInbvt" dmcf-ptype="general">북미와 유럽에서도 상승세가 눈에 띈다. 미국에서는 4위, 영국에서는 6위에 안착하며 글로벌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p>
          <p contents-hash="ae6cccf05ea8fe7cad37093e515f9f215d63cafeea5adca4eb94e8f6baa7822f" dmcf-pid="Fp82dCLKT1" dmcf-ptype="general">‘폭군의 셰프’는 현대에서 최고 인기를 누리던 스타 셰프가 과거로 타임슬립해 절대 권력을 휘두르는 폭군 왕을 만나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p>
          <p contents-hash="350c056156304a8a957a08812031c823ab83e12d9861dc25471d93e9c4f6d170" dmcf-pid="3U6VJho9W5" dmcf-ptype="general">극 중 임윤아는 불의의 사고로 시간여행을 떠나는 셰프 ‘연지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폭군 왕 ‘이헌’ 캐릭터는 신예 이채민이 맡아 임윤아와 대립과 호흡을 오가며 극적 긴장감을 더한다. 비주얼은 물론 탄탄한 연기력으로 첫 회부터 호평을 받았다.</p>
          <p contents-hash="997c3bd13b26c667432c1b63077b7f4f6972b18d784e9987a98c03af2e4fdda7" dmcf-pid="0uPfilg2TZ" dmcf-ptype="general">‘폭군의 셰프’는 매주 토·일요일 밤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되며, 넷플릭스를 통해 세계 190여 개국에서도 동시 공개된다. 방송 초반의 뜨거운 반향이 장기 흥행으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thunder@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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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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