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비하 발언’에…KBS ‘사당귀’ 다시보기 삭제 작성일 08-25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ImxrFIiC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f2c4f3f07898fcd208491d8be10e1e4ae9292832ad4d665148fff1486468ef" dmcf-pid="FCsMm3CnW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도경완 아나운서 비하 발언으로 도마에 오른 KBS 2TV ‘사장님귀는 당나귀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munhwa/20250825200440880inrm.jpg" data-org-width="640" dmcf-mid="1FKybgVZW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munhwa/20250825200440880inr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도경완 아나운서 비하 발언으로 도마에 오른 KBS 2TV ‘사장님귀는 당나귀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9db33c05e2f242fdc2d02351df283b4fd96a4dcd47a41668882ad5536514af3" dmcf-pid="3hORs0hLld" dmcf-ptype="general">KBS 출신 도경완 아나운서를 향한 비하 발언으로 도마에 오른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의 다시보기 서비스가 중단됐다. 아울러 이 발언을 한 김진웅 아나운서에 대한 시청자들의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6a109459246b9f6cb483f322cfd105051bc09aaec27a5b7b886487c4523c4d0d" dmcf-pid="0lIeOploCe" dmcf-ptype="general">25일 지상파 콘텐츠를 서비스하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에 따르면, 문제의 발언이 담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320회가 삭제됐다.</p> <p contents-hash="2d00401ef1f1abb118d489c555ae70f2bfc842d95ae05e05401b4491d5c00f74" dmcf-pid="pSCdIUSgTR" dmcf-ptype="general">24일 방송에서 김진웅은 “난 도경완 선배처럼 못 산다. 선배한테 결례인 말일 수 있지만 누군가의 서브로는 못 산다”고 털어놨다. 함께 출연한 엄지인 아나운서가 ‘도경완이 왜 서브냐’고 묻자 김진웅은은 “선배한테 죄송하고 결례일 수 있지만 아무래도 쉽지 않을 거 같다. 그런 내조를 할 수 없다”고 막말을 일삼았다.</p> <p contents-hash="bb13178509f4a9879cbad78183d93ff9d968bf3c1ae13c53706c22beac462f18" dmcf-pid="UvhJCuvaTM" dmcf-ptype="general">이에 도경완 아내인 가수 장윤정은 SNS에 “친분도 없는데 허허”라며 “상대가 웃지 못하는 말이나 행동은 농담이나 장난으로 포장될 수 없다. 가족 사이에 서브는 없다”며 불쾌함을 표했다.</p> <p contents-hash="0d2aff276d585aba021dc5aa2e237bf13c40c43c8f4b7c98f31c67f6f9f4c15e" dmcf-pid="uTlih7TNlx" dmcf-ptype="general">논란이 번진 후 장윤정은 재차 SNS에 글을 올리며 “(김진웅이) 조금 전 모르는 번호로 문자가 왔고 내 번호를 수소문해 연락 한다면서 사과의 말을 전해왔다”며 “사과 하는 데에는 용기가 필요 했을 테고 사과해 오면 그 마음을 생각 해서라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긴 말 하지 않겠다. 앞 날에 여유, 행복, 행운이 깃들길 바라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a4abe440c8d0ac62baf155613f55d7cca03f39a5378b1a1f9494b1a5ea3df40" dmcf-pid="731D563ISQ" dmcf-ptype="general">이 논란이 불거진 후 KBS 시청자 게시판에는 김진웅 아나운서의 프로그램 하차 및 활동 중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김진웅은 “경솔한 발언으로 도경완, 장윤정 선배님께 심려를 끼쳐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 불편함을 느꼈을 시청자와 팬들께도 사과를 전한다”면서 “아직 경험도 부족하고, 스스로에겐 귀하게 찾아온 기회인 듯해 의욕만 앞서다 보니 신중하지 못했다. 그 결과 해서는 안 될 말을 내뱉고 말았다 사려 깊지 못한 발언이 얼마나 큰 상처가 되는지 뼈저리게 느꼈다.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늘 경각심을 갖겠다”고 고개 숙였다.</p> <p contents-hash="f44a2d354b9adb292870a675d47d2990c013367673a72219bcf32d28c3d1603f" dmcf-pid="z0tw1P0ChP" dmcf-ptype="general">안진용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예지원, '대운을 잡아라' OST 녹음 현장 공개…"첫 음원, 떨리고 설레" 08-25 다음 조여정 "정성일, '더 글로리' 후 변할 줄 알았는데 한결같더라"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