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대표팀 첫 발탁, '혼혈 선수' 옌스 카스트로프는 누구? 작성일 08-25 32 목록 <!--naver_news_vod_1--><br>올해 스물두 살, 이름은 옌스 카스트로프.<br><br>오늘부터 우리 축구대표팀의 미드필더입니다.<br><br>해외서 태어난 혼혈 선수로는 최초로 태극마크를 달게 됐는데요.<br><br>묀헨글라트바흐 소속으로 독일 분데스리가 데뷔전까지 치렀으니, 오늘(25일)은 축구 인생에서 잊지 못할 하루였겠죠.<br><br>한국인 어머니와 독일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서 독일 청소년 대표까지 거쳤고, 이중국적자인데, 국가대표는 대한민국을 선택했습니다.<br><br>중앙 미드필더로 어떤 선수냐 물었는데, 홍명보 감독은 "파이터"라는 한 마디로 설명했는데요.<br><br>다음 달 미국, 멕시코와 차례로 치르는 평가전에서 첫선을 보일 예정입니다.<br><br>[화면출처 유튜브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FC 뉘른베르크'] 관련자료 이전 '사상 첫 이중 국적 태극전사' 독일 대신 한국 택한 카스트로프 08-25 다음 고현정 "병 완치 아냐"→"아이들과 친하지 않다는 발언..작품과 연결돼"(얼루어코리아)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