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출신' 미모의 변호사, 남편은 의사였다..이지혜 '감탄' ('관종언니') 작성일 08-25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zZU9N41S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96790ef3e0c5c352722d558b2145e03bfd4c12927d0540044af99a7cd03a70" dmcf-pid="xq5u2j8tC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poctan/20250825201537904azhe.jpg" data-org-width="650" dmcf-mid="PLy17ibYl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poctan/20250825201537904azh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c10e5e7532faaf7120ff760384ae3a848457558acc39a68029788bd145cd562" dmcf-pid="yDncOploCl"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가수 출신 변호사 이소은이 미국에서의 러브스토리와 출산 비화를 전했다.</p> <p contents-hash="7523d69d55e1009574000ed8c9cb8f010699195bc14252856133ab6521f539fa" dmcf-pid="WwLkIUSgvh" dmcf-ptype="general">2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이소은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소은은 가수 활동을 접고 미국에서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p> <p contents-hash="993a033519eb7a39f508550a2c7ba932aeaa13f2b4b2630ff8e5602ed6b8e719" dmcf-pid="YroECuvaWC" dmcf-ptype="general">이소은은 남편과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뉴욕에 간 지 얼마 안 돼 만났다. 로펌 1년 차 시절이었는데, 제가 문화예술 비영리 단체에서 활동할 때 인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약 3년 반의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그는 “뉴욕에 정착해야 하는 문제 때문에 마음의 결정을 쉽게 내리지 못했다”며 “남편이 동양계 미국인인데, 결혼은 제 인생에서 또 한 번의 큰 선택이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p> <p contents-hash="8e1b58442b0147b8c5cde75d64656f721b7c48a5b62ea63c4b3dc3c0f35e0829" dmcf-pid="GmgDh7TNhI" dmcf-ptype="general">결혼 후 2020년 4월 딸을 품에 안은 이소은은 “코로나 한창일 때였다. 뉴욕이 완전히 봉쇄된 시기라 남편이 의료진이라는 이유로 분만실에 들어올 수 없다는 말을 들었을 때 무너졌다”고 고백했다. 결국 시댁 근처 작은 병원으로 옮겨 출산을 했다는 그는 “출산 후 24시간 안에 퇴원해야 했고, 일주일 만에 아이와 함께 뉴욕으로 돌아왔다”며 쉽지 않았던 첫 육아를 회상했다.</p> <p contents-hash="efc72e05912ec7a80fd9d61f3d75c2ba21030be97b691895e2579baf3bec2588" dmcf-pid="HsawlzyjyO" dmcf-ptype="general">특히 그는 “남편이 유튜브를 보면서 미역국 끓이는 법을 배워 직접 해주더라”며 남편의 정성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도와줄 사람이 없어 너무 힘들었고, 엄마가 간절히 그리웠다. 코로나 때문에 한국에서 올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제가 너무 힘들어하자 결국 몇 주 뒤 엄마가 오셨다”고 말해 뭉클함을 더했다.</p> <p contents-hash="d7eab634acc4c1a27152066515a5151abd6850d0313d16e203cf88bd072c54a4" dmcf-pid="XONrSqWACs" dmcf-ptype="general">가수에서 변호사로, 또 한 아이의 엄마로 인생 2막을 살고 있는 이소은의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울림을 안겼다.</p> <p contents-hash="7b8cbefb602b8612d6e535c6dec54d6a8f6ffcff6ffe0d487050fcd9670f6e13" dmcf-pid="ZQB8dCLKhm"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47e645844b5944ac40da1aaa9a8681f6b5fcb56b2c9c9a3c7134778a375bc033" dmcf-pid="5xb6Jho9Cr" dmcf-ptype="general">[사진] '관종언니'</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51살 맞은 이상순, 40대 이효리가 건넨 생일 선물…“얼굴에 행복 다 모였다” 08-25 다음 [오늘, 이 장면] 열네 살, 중학생입니다…이승수, 만리장성을 넘다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