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이경실 보면 돌아가신 시母 생각나” 눈물..왜?(4인용식탁)[핫피플]

작성일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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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03f3c4074ba6dd5add226ec47f37534d9bc0116254049f73b4cbaeb230fd1b" dmcf-pid="HdY1nSaVl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poctan/20250825205517943uyiz.jpg" data-org-width="530" dmcf-mid="YdyZJho9C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poctan/20250825205517943uyi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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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7de50ebf04e2399bad6af3cd84b31457f96a13207823761b0f07c6193b50eed" dmcf-pid="XJGtLvNfWi"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개그우먼 이수지가 이경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965974501d58acbbe5f29b1cb39db42d9c7a054ed573dc491bd55b098e731019" dmcf-pid="ZiHFoTj4CJ" dmcf-ptype="general">2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는 이경실이 출연, 절친 요리 연구가 이보은, 개그우먼 이수지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p>
          <p contents-hash="2166ccde54e30962a8bc3ec1127b2be792c4f5708537c79158e47dba5d569544" dmcf-pid="5atuAHDxyd"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개며느리’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코미디언 중에 시어머니가 된 사람이 없더라. 우리 아들이 그냥 어떻게 해서든 일을 하게 해주려고 (나를) 시어머니로 만들어 줬다. 시어머니 입장으로 출연했다. 그때 이수지가 같이 출연했다”라며 한 프로그램을 인연으로 이수지와 친해졌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4705364d27c9f74af55a11064bb04721e0b572f14f2699a9e726acb3204d956" dmcf-pid="1NF7cXwMye"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이수지의) 시어머니가 그렇게 마음에 들더라. 수지를 너무 예뻐하신다. 시아버님도 너무 좋으신 분”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0626e6c1eae1c8ac3f30e8f673bc6e06001557b26989ed22039549134dcd265" dmcf-pid="tj3zkZrRSR" dmcf-ptype="general">이수지는 “저희 고부 관계를 너무 예뻐하셨다. 시간이 지나고 떠오르는 게 저희 어머님이 그걸 촬영하고 돌아가셨다. 이경실 선배님을 생각하면 어머님이 떠오른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991c196841f2995694c2c49fbb0bf217a30e10b9f20bffccfa4384f6d1d2987" dmcf-pid="FA0qE5meyM" dmcf-ptype="general">이수지는 “어머님이 돌아가셨을 때 ‘SNL’이라는 코미디 프로그램을 하고 있었다. 혹여나 기사가 나서 슬픈 감정에 들어가 있으면 본업에 폐를 끼칠까봐 선배님한테만 따로 연락을 드렸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624f9547e4ed7af7a2a2492015eafe164a431806571f0a63c20b7bc88f91b41" dmcf-pid="3cpBD1sdCx" dmcf-ptype="general">그것을 계기로 계속 연락을 주고받았다는 두 사람. 이수지는 “지금도 너무 감사한 일이다”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경실은 “바쁘지만 엄마 음식 먹고 싶을 때 전혀 부담 갖지 말아라”라며 이수지를 아끼는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1ae373b117f92deb01c0986de712c1e3d88cdd80bee8b0edefc34c176aa0e7d1" dmcf-pid="0kUbwtOJTQ"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9bf3fcd61d93fe3d173d64717cb91f3558be3076565589b77cff22981a42a744" dmcf-pid="pEuKrFIiTP" dmcf-ptype="general">[사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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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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