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재, 김현욱 인질로 강경헌 협박…"아들이 그렇게 걱정 되시냐" ('여왕의집') 작성일 08-25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P8duOiB1L"> <p contents-hash="446088f93e890828a08b3dff16ecafe4d4f9f19fda182b3795b87379f9cde266" dmcf-pid="PCOyaBYc5n"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임채령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60c59f2fd9b391d973b30975f4ac6f3b31af94573242878e489c98ce0a4fbc" dmcf-pid="QhIWNbGkY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KBS2TV '여왕의 집'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10asia/20250825210316935frpq.jpg" data-org-width="1200" dmcf-mid="4k4eUsJqt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10asia/20250825210316935frp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KBS2TV '여왕의 집'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8bbf21dc38dd234c44a75c3d2dcd783bba970516f474ce6731927e51a44fe39" dmcf-pid="xlCYjKHE5J" dmcf-ptype="general"><br>박윤재가 강경헌을 협박했다.<br><br>25일 7시 50분 방송된 KBS2TV '여왕의 집'(연출 홍석구, 홍은미/극본 김민주)82회에서는 황기찬(박윤재 분)이 강승우(김현욱 분)을 빌미로 강미진(강경헌 분)을 협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br><br>이날 방송에서 황기찬은 변호사와 전화하며 "덕분에 일이 잘 풀린 것 같다"며 "내가 검사장님하고 자리 한번 만들겠다"고 하면서 좋아했다. 이때 강미진이 사무질을 박차고 들어와 황기찬에게 따지기 시작했다.<br><br>황기찬에게 강미진은 "우리 강승우한테 무슨 짓을 한거냐"며 "경찰서에 끌려 갈 사람은 우리 강승우가 아니라 황기찬 너 아니냐"고 분노했다. 그러자 박윤재는 "득달같이 달려오신 걸 보면 강승우 대리가 어지간히 걱정되셨나 보다"고 비아냥 거렸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353e9f6814fb60241505ee7fef962dfdee53ed38a230785efc3403662b409f" dmcf-pid="y8fRpmdzG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KBS2TV '여왕의 집'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10asia/20250825210318209jakf.jpg" data-org-width="1200" dmcf-mid="8Gy1w8FOG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10asia/20250825210318209jak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KBS2TV '여왕의 집'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7735d24cd42a5aba5731053753c480cd683a42626e08a958943e549e6b6684f" dmcf-pid="W64eUsJqYe" dmcf-ptype="general"><br>황기찬은 비웃으며 "본인 배 아파 낳은 친아들이라 그러신거냐"고 했다. 이를 들은 강미진은 헛웃음 치더니 "김도희(미람 분) 대리를 그렇게 만든 범인 우리 강승우 아니다"며 "누구보다 본인이 더 잘 알 것 아니냐"고 했다.<br><br>황기찬은 "상무님 이거 왜 이러시냐"며 "알 거 다 아시는 분이 강승우가 진범이 맞고 아니고의 문제가 아니지 않냐"고 했다. 이어 "상무님이 하시는 거에 따라 진범은 강승우가 되기도 안 되기도 하는 거다"고 했다. 이어 "제가 괜히 최자영(이상숙 분) 불구속 재판 받게 밖으로 꺼내놨겠냐"며 "다 이런 상황 대비한거다"고 했다.<br><br>강미진은 어이없어 하며 "원하는 게 뭐냐"고 물었다. 이에 황기찬은 "고작 해임안 취소 정도로 아들 목숨값 퉁칠 생각은 아니시지 않냐"며 "절 회장으로 올리는 조건으로 언제든 원할 때 강승우를 회장으로 올리겠다고 쓴 공증문서 파기하라"고 했다.<br><br>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이, '172cm 52kg' 인증했다…뼈 밖에 안 보이는데 "근육량 `1kg 키울 것" ('무소단2') 08-25 다음 “아직도 같이 산다” 윤민수, 이혼한 전처와 동거하는 진짜 이유 고백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