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이경실, 첫 번째 결혼 후 얻은 깨달음…"前남편 외로웠을 것" (4인용식탁)[종합] 작성일 08-25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aRb7InbZ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9dabe318b614a49f8879a7ab0694ae793dc691e2bd00ad418b8282eecc1b41" dmcf-pid="3knfKvNf5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xportsnews/20250825212434151jtuu.jpg" data-org-width="846" dmcf-mid="5CAlOxUlG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xportsnews/20250825212434151jtu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f3f2b36dc6ededda016ff6be65850976b96337324ac989c07d213e22f449f21" dmcf-pid="0EL49Tj41i"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이경실이 첫 번째 결혼을 회상했다.</p> <p contents-hash="85b08839c46386fb3fb80ee711b4a046e3455615009d1cfa6e165be3c203fa71" dmcf-pid="pDo82yA8tJ" dmcf-ptype="general">2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는 이경실이 절친 이보은, 이수지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dd6ae7f5a8c522b7858e866bbd72218467560c6524e858b587255a97a9bae8a3" dmcf-pid="Uwg6VWc6Yd" dmcf-ptype="general">이날 이경실은 이수지에게 "나는 지나고 보니까 그런 얘기를 한다. 젊었을 때 마음껏 사랑하라고. 다 때가 있더라"라고 조언을 건넸다.</p> <p contents-hash="68531e96016b9fd2149a0730b143749a963c1cb515537bda285ce967aac984af" dmcf-pid="uraPfYkPHe" dmcf-ptype="general">재혼 경험이 있는 이경실은 첫 번째 결혼 당시 너무 바빴다고. 그는 "나는 솔직히 결혼을 한 번 실패하고 또 결혼을 하지 않았냐"면서 "그때 그냥 최선을 다해서 잘 사는 건 줄 알았다. 근데 남편 입장에서는 그렇게까지 살아달라고 부탁한 건 아니지 않냐. 지금 생각해 보면 '그 사람이 외로웠겠구나'"싶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b9bf5453349bc7aeac9d9e4aa2e53501e7b11e7787edbe27f5b184c52c909ba" dmcf-pid="7mNQ4GEQ1R" dmcf-ptype="general">이에 이수지는 "남편이 아내가 연예인이라 외로울 때가 많다고 얘기한 적이 있다. 그래서 이 사람이 일하는 시간들을 주는 게 배려라는 생각을 해서 그래도 최대한 표현하려고 하고, 얘기를 많이 하려고 한다"며 고개를 끄덕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589dea89c15c4fbad6f6e41dd99feea9298161653ce84040ebfea903c53686" dmcf-pid="zsjx8HDxH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xportsnews/20250825212435425cbfe.jpg" data-org-width="846" dmcf-mid="1jiwc2Zw1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xportsnews/20250825212435425cbf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5e6bcec9476d4a1b21c9600cf89929cf5ff15457c28c136fd979082a8e82bcd" dmcf-pid="qOAM6XwMHx"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이수지는 이경실에게 일과 가정의 균형에 관해 묻기도.</p> <p contents-hash="0d39e983f4854e14633bd77685db859b71b655d82b435fbd8913677047fb6ed6" dmcf-pid="BIcRPZrR5Q" dmcf-ptype="general">그는 "이게 균형을 잡기가 어려운데 남편이든 아기든 미안했던 부분을 어떻게 채우면서 나갔는지, 아니면 뭐가 우선이었는지"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e762613f5485a909236629031ca8dbe82ca463d31f1361d2648f140b9023bd27" dmcf-pid="bQK1HN415P" dmcf-ptype="general">그러자 이경실은 "나도 바쁠 때는 일이 우선이었다. 친정어머니가 우리 집에 귀가하시면서 애들도 다 키워주니까 애들에 대한 걱정도 안 했고 오롯이 내 일만 열심히 했다"며 일에 열중했던 과거를 떠올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2320048579f7b43dab0213a1bb0347386c8316a97c0376297111c605321964" dmcf-pid="Kx9tXj8tY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xportsnews/20250825212436765yqch.jpg" data-org-width="846" dmcf-mid="t61hsQphG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xportsnews/20250825212436765yqc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8c94a90e2f3ca5845e688ef12e69e2953f963225b68bfe9a0499bf2dc71a0eb" dmcf-pid="9M2FZA6FY8"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귀가 후 피곤한 탓에 아이들과의 시간이 부족했던 것. 그는 "지금 우리 애들이 커서 이 얘기를 하는데, 엄마와 같이 보냈던 시간이 없었던 것 같다고 하더라"며 딸이 했던 이야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e6260dc0a16ff2a50ce4d464426fd1dd86a511075f86f944e3f75b057d0c4e07" dmcf-pid="2RV35cP3Z4"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수아(딸)가 자기는 할머니한테 자라서 할머니 음식만 먹었지, 어렸을 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못 먹었다더라"면서 뒤늦게 어린이 간식을 딸에게 해주고 있는 근황과 함께 "어제도 해줬는데 너무 좋아하면서 하루 웬종일 그것만 먹더라"라며 안쓰러운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a8e3f40d96fc648c1f7ef5d7111b2b4e0832addcec093770e2759ef526218603" dmcf-pid="Vef01kQ0Xf" dmcf-ptype="general">한편 이경실은 1992년 전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03년 이혼했다. 이후 4년 뒤인 2007년 지금의 남편을 만나 재혼했다.</p> <p contents-hash="24b91582afba2b9f1f261708229c49c8cd222e1dbc4a472af417f589b771e3b7" dmcf-pid="fd4ptExpGV" dmcf-ptype="general">사진=채널A 방송화면</p> <p contents-hash="9527c2102b981f95647ae1af1dbb7f535a07a6f844beaca0b5a3087f150efe80" dmcf-pid="4J8UFDMU52" dmcf-ptype="general">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경실 “첫 번째 결혼 때 너무 바빠, 전남편 외로웠겠구나 싶어” (4인용식탁) 08-25 다음 이진욱 "플러팅 하는 스타일 아냐...MBTI는 슈퍼T" [RE:뷰]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