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진, 아시아사격선수권 10m 무빙타깃 금메달...금·은·동 모두 석권 작성일 08-25 2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8/25/2025082515182807971dad9f33a29211213117128_20250825213017565.png" alt="" /><em class="img_desc">남자 무빙타깃 아시아선수권 금메달을 획득한 정유진. 사진[연합뉴스]</em></span> 한국 무빙타깃 사격 대표 정유진(청주시청)이 제16회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에서 추가 금메달을 차지했다.<br><br>정유진은 24일 카자흐스탄 심켄트에서 진행된 10m 무빙타깃 남자 일반부 경기에서 우승을 달성했다.<br><br>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사격 2관왕인 정유진은 이번 대회에서 금·은·동메달을 모두 수확하는 기염을 토했다. 앞서 50m 무빙타깃 혼합 종목에서 은메달, 일반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br><br>무빙타깃은 움직이는 표적을 명중시키는 종목으로 과거 '러닝타깃'으로 불렸으나 현재 올림픽 정식 종목에는 포함되지 않는다.<br><br>50m 소총3자세에서도 한국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일반부에서는 김나관, 이준호(국군체육부대), 모대성(창원특례시청)이 단체 동메달을 따냈고, 주니어부에서는 이철민, 이현서(경남대), 김태경(한국체대)이 은메달을 공동 획득했다.<br><br>김태경과 이현서는 10m 공기소총 남자 단체전에서도 동메달을 함께 차지한 바 있다.<br><br>대회 7일차까지 한국은 개인전 금메달 2개를 포함해 총 29개 메달을 기록했다.<br><br>대한사격연맹 관계자는 "정유진의 금·은·동 석권이 자랑스럽고, 50m 소총3자세에서도 일반부와 주니어부가 모두 메달을 획득해 한국 소총 사격의 저력을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관련자료 이전 AI에 "우울해" 토로하면 우울증약 광고하는 세상 온다 08-25 다음 박춘우 김영수 손준혁의 경기도김포A “8전전승 無敗질주” KBF 당구디비전 1위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