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이혼한 전 남편, 되돌아보니 외로웠겠다는 생각 들어”(4인용식탁)[종합] 작성일 08-25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mttTnKGy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b6120fd81787f78f666f4d4fee35cec6cf9e3d1305b948f0d744918cedb429" dmcf-pid="UsFFyL9Hy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poctan/20250825213717263hjyb.jpg" data-org-width="530" dmcf-mid="0kRR2yA8T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poctan/20250825213717263hjy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238d58683398cf9922ad3bfc981ecb2d1885b24c6fb1cab29370a948b370d2c" dmcf-pid="uO33Wo2XTf"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이경실이 이혼한 전남편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965974501d58acbbe5f29b1cb39db42d9c7a054ed573dc491bd55b098e731019" dmcf-pid="7I00YgVZWV" dmcf-ptype="general">2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는 이경실이 출연, 절친 요리 연구가 이보은, 개그우먼 이수지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p> <p contents-hash="68e0efcd503bd5b61d4055b1adf9b97eb5e1bb1b363ffc539698deca8e9b155d" dmcf-pid="zCppGaf5T2" dmcf-ptype="general">이날 이경실은 이수지에게 “젊을 때 마음껏 사랑해라. 너무 일에 치우치지 마라. 내가 한 번 실패하고 또 결혼을 했다. 첫 번째 결혼 때 너무 바빴다. 그게 최선을 다해서 잘 사는 건 줄 알았다. 남편 입장에서는 나한테 바쁘게 살아달라고 한 게 아닌데 ‘그 사람이 외로웠겠다’ 생각이 든다”라고 진심으로 조언을 건넸다.</p> <p contents-hash="f0e979e78b22840b396a4afa5efa105002a76e45e6f9963666b9a93b24189859" dmcf-pid="qhUUHN41h9" dmcf-ptype="general">이수지는 “남편이 아내가 연예인이라서 외로울 때가 많다고 얘기한 적이 있다. 일하는 시간이 남편의 배려라는 게 느껴졌다. 그래서 같이 있을 땐 최대한 표현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33b3768442a993a9faa4b5b5a93f92e00449d57684294dbdeb7ca77baf4b095" dmcf-pid="BluuXj8thK" dmcf-ptype="general">또 이수지는 “균형잡기가 어려운데 남편, 아기에게 미안한 부분을 어떻게 채웠는지 궁금하다”라고 물었고, 이경실은 “그때는 나도 일이 우선이었다. 친정엄마가 우리 집에 오시면서 애들도 키워주셨다. 애들 걱정도 안 했다. 오로지 내 일만 열심히 했다"라고 자신의 경험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b7fdbfb938d96cd41c69f42721f779b853002a22ee529ff100731e14e5f25d81" dmcf-pid="bG990re7lb" dmcf-ptype="general">이어 "일하고 나서 집에 들어가면 지친다. 우리 애들이 지금 커서 얘기하는데 엄마하고 같이 보낸 시간이 없었던 것 같다고”라고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90370ca2be8cc33a40dee24ce7eb1a4a3522a28f44d2e1906e7f1c908c642c9e" dmcf-pid="KH22pmdzSB"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335a5b63307cbaf7d62b04baf96d529d525790dc6a336b0a16186577d7b332f0" dmcf-pid="9XVVUsJqCq" dmcf-ptype="general">[사진]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모카세' 김미령 "'같이삽시다' 보다 쫓아가고 싶었다" 08-25 다음 AI에 "우울해" 토로하면 우울증약 광고하는 세상 온다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