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같이삽시다' 하차…박원숙·혜은이·홍진희 오열

작성일 08-2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25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kMMBlg2Z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a81d95b1dc7049b83cbd08bc0d849e83cd27891c53bcc772b0a540c7c754d2" dmcf-pid="y7WWw8FO5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NEWS1/20250825214512814phwu.jpg" data-org-width="600" dmcf-mid="POVV3wRuZ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NEWS1/20250825214512814phw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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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edb974fb9436b21741ed5b1b2b97b91e239f0ebd7938360f6f1c86b1c2babd9" dmcf-pid="WzYYr63I1H"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윤다훈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이별 소식을 전했다.</p>
          <p contents-hash="833da186ff1ae5204b3ad0340607ca7f862bb15a21efa6adcf5c88a2f8122c6f" dmcf-pid="YqGGmP0CZG" dmcf-ptype="general">25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데뷔 50주년을 맞은 혜은이의 콘서트와 윤다훈의 마지막 인사가 담겼다.</p>
          <p contents-hash="cdfcdf0ab3ae0dce19f833d913001728b9cd76e53f40105e1f828b13118f1b4a" dmcf-pid="GBHHsQph5Y" dmcf-ptype="general">이날 '같이 삽시다' 식구들이 혜은이의 50주년 콘서트에 총출동한 가운데, 공연이 끝난 뒤 윤다훈이 "오늘 마지막 촬영이에요"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윤다훈은 "작품 들어가면 바빠질 것 같다고 말씀드렸잖아"라며 조심스럽게 이별을 전했고, 박원숙, 혜은이, 홍진희는 서운함을 감추지 못했다.</p>
          <p contents-hash="aa4f772113830f7a45f57a361f8f08c5508134b7cea0e71330d3fd7dd23e5fe5" dmcf-pid="HbXXOxUlYW" dmcf-ptype="general">윤다훈이 의미 있는 마지막 식사를 위해 '이모카세 1호' 김미령 셰프의 한식 주점을 예약했다. 김미령 셰프는 윤다훈의 부탁으로 코스 요리부터 개인별 맞춤 요리까지 준비해 모두를 감동하게 했다.</p>
          <p contents-hash="e5191f7af3baab90cf6cd1a361bff8c1ca849ecc1d795eb968b2e99a6ba2d8b5" dmcf-pid="XKZZIMuS1y" dmcf-ptype="general">같이 살이 내내 진심을 보여준 윤다훈은 섭섭해하는 누나들을 위해 꽃과 편지를 선물했다. 박원숙, 혜은이, 홍진희는 윤다훈의 진심이 담긴 편지를 읽고 오열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0793b1c8db0de0b9bc0c7ae39fcc0eed54b0e9891b44de4c97dca2bafecf006d" dmcf-pid="Zcxxqho9XT" dmcf-ptype="general">한편,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916820fa2735695d024e27fec313272eb79d4d28a0bbc7d2cf0bba00f87697" dmcf-pid="5kMMBlg25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NEWS1/20250825214514315hdtk.jpg" data-org-width="600" dmcf-mid="QbBBZA6FZ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NEWS1/20250825214514315hdt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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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contents-hash="33e308397f0c344f3a7942ef25b1db99c20d6052b4241a1b8b55391194e02eda" dmcf-pid="1ERRbSaVXS" dmcf-ptype="general">hanappy@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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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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