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준X염정아 다정한 모습에 '전처' 오나라…"오빠라는 소리 좀 그렇지 않나"('첫, 사랑을 위하여')

작성일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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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46088f93e890828a08b3dff16ecafe4d4f9f19fda182b3795b87379f9cde266" dmcf-pid="QPs7ozyjGX"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임채령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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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tvN '첫, 사랑을 위하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10asia/20250825215029149sjwz.jpg" data-org-width="1200" dmcf-mid="8Igw0re7t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10asia/20250825215029149sjw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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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tvN '첫, 사랑을 위하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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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b915683659568c842ec78c1a4259108ca9b8b511f19989b8df91de0d96da28d" dmcf-pid="yT2EFDMUHG" dmcf-ptype="general"><br>박해준과 염정아가 자전거를 계기로 점점 가까워지는 가운데 박해준의 전처 오나라가 나타났다.<br><br>25일 밤 8시 50분 방송된 tvN '첫, 사랑을 위하여'(연출 유제원, 함승훈/극본 성우진)7회에서는 이지안(염정아 분)과 류정석(박해준 분)이 가까워 지는 가운데 이여정(오나라 분)의 경고가 그려졌다.<br><br>이날 방송에서 술자리에서 이여정은 "재가 하겠다"며 "다들 잔에 술 채우시고 하겠다"고 했다. 이여정은 목을 가다듬더니 "이 솜씨로 요리하고 장사하면 금세 2호점, 3호점 내실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이여정은 이지안에게 "저희 굶주린 배와 외로운 영혼을 솜씨와 마음씨로 가득 채워줄 자연의 수작 번창을 위하여"라며 건배사 했다.<br><br>하지만 류정석은 이 자리가 불편한지 자리에 일어나 나가버렸다. 이에 이지안은 눈치를 채고 류정석을 따라갔다. 류정석은 이여정에 대해 "대학 때 부터 센터 병이 있어가지고 어딜 가도 저렇게 튄다"고 했다. 이지안은 "우리 시절에는 센터 병은 나댄다 이렇게 표현하긴 했다"며 "덕분에 분위기 좋다"고 했다.<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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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tvN '첫, 사랑을 위하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10asia/20250825215030419alpa.jpg" data-org-width="1200" dmcf-mid="6L4rpmdzY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10asia/20250825215030419alp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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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tvN '첫, 사랑을 위하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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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e892bbfc36d15c63b2e043f4685b14021b6575c7a0980f5648e4f32e7506abf" dmcf-pid="YWfw0re7HW" dmcf-ptype="general"><br>이때 이여정이 등장해 류정석에게 "자기야 나 머리 아프다"며 "집에 가자"고 했다. 이어 자신의 가방이 어디있는지 모르겠다며 갖다달라 했다. 류정석이 자리를 비우자 이여정은 이지안에게 "우리 애 아빠가 다른 여자한테 친절한 게 난 어색하다"고 말했다.<br><br>이어 "솔직히 말해서 너무 싫다고 해야 하나 나 하마터면 이지안 씨한테 질투할 뻔 했다"고 했다. 이지안이 당황하서 "오빠 저한테 안 친절하다"며 "저 구박 많이 한다"고 했다. 이여정은 "그거 오빠 그 오빠가 좀 그렇지 않나 둘이 너무 친해보이잖냐"고 했다. 이어 류정석이 오자 다시 비틀거리며 나갔다.<br><br>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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