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이수지 “이경실 보면 시어머니 생각나” 뭉클 (‘4인용식탁’) 작성일 08-25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Hwy8HDxr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7ac5bc000debfe34227410774cdcff719190bdd13eacbe6c59db29a9eb0769" dmcf-pid="ydBxldqyI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ilgansports/20250825225411030sogz.jpg" data-org-width="647" dmcf-mid="Q49eTnKGD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ilgansports/20250825225411030sogz.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83e54d569e2ce1e1bc4bff4ff51631f0355ce517e3d9428ceec3d35ec4d15627" dmcf-pid="WRzPCR7vIg" dmcf-ptype="general"> <br>개그우먼 이수지가 이경실에 대한 남다른 마음을 드러냈다. <br> <br>2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 이경실은 이수지, 이보은을 초대했다. <br> <br>이경실은 이수지와 ‘개며느리’라는 프로그램에서 만났다고 운을 뗐다. 그는 “개그맨 중에 시어머니가 된 사람이 없는데 우리 아들이 날 일하게 해주려고 시어머니로 만들어줬다”면서 “수지도 예쁘지만 시어머님이 너무 고우시고 수지를 예뻐하셨다. 너무 마음에 들어 하셨다”고 말했다. <br> <br>이수지는 “저희 고부관계를 예쁘게 봐주셨다. 저희 어머니가 이 촬영을 하고 하늘나라에 가셨는데, 이경실 선배님을 만나면 시어머니가 생각난다”고 말했다. <br> <br>또 이수지는 “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제가 ‘SNL’을 하고 있었는데 혹여나 기사가 나서 일에 지장을 줄까 봐 선배님께만 따로 말씀드렸다”고 덧붙였다. <br> <br>이를 들은 이경실은 “(수지가)어머니가 아프시다고 했는데 어느 날 돌아가셨다고 하더라”면서 “내가 요즘 집에서 밥을 한다. 바쁘지만 엄마 음식 먹고 싶을 때 연락해”라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br> <br>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병만, 두 자녀 최초 공개 “아내 닮아 큰 딸, 근육 가진 아들”(조선의 사랑꾼)[핫피플] 08-25 다음 ‘빌보드 루키’ 누에라, 中도 홀렸다! 웨이보서 ‘압도적 성과’ 눈길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