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전처, 내 통장 비번 바꿔…주민등록증까지 소유"(조선의 사랑꾼) [TV캡처] 작성일 08-25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Ze48HDxW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bb9da2216979c3fe8120a5658ebbc7f9d4826cb7fce3f2ed9518dd59932165" dmcf-pid="P5d86XwMv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선의 사랑꾼 / 사진=TV CHOSUN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sportstoday/20250825224920715xrbq.jpg" data-org-width="600" dmcf-mid="4PGhldqyl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sportstoday/20250825224920715xrb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선의 사랑꾼 / 사진=TV CHOSUN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3375b15b9471108e125a3779f6ebca836bb243b801fc5bffa02a918ca250b5e" dmcf-pid="Q1J6PZrRW7"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조선의 사랑꾼' 김병만이 전처와 겪은 경제적 문제에 대해 전했다.</p> <p contents-hash="704381f319c0175b47354689e72e9344bfc2c279cfde80f949f31280ebaaa6e7" dmcf-pid="xtiPQ5mehu" dmcf-ptype="general">25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새로운 사랑꾼'으로 합류한 김병만이 출연해 그간의 일들을 언급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31d4daabe1e3b7182daaed73c700520e2dbe1dd777f19ad240d9d9b26c48da" dmcf-pid="yoZvTnKGv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선의 사랑꾼 / 사진=TV CHOSUN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sportstoday/20250825224921955pufp.jpg" data-org-width="600" dmcf-mid="8pmjA9XDy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sportstoday/20250825224921955puf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선의 사랑꾼 / 사진=TV CHOSUN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f25bc88c0dfdda257abbca766cf0d5e8853537b7480e9b86e59e33c8186e858" dmcf-pid="Wg5TyL9Hlp" dmcf-ptype="general"><br> 이날 김병만은 "많은 분들이 제가 방송에 안 나오니까 '자숙 아니냐'고 하셨는데 아니다. 정신적인 요양, 재충전, 새 출발 준비 등으로 오랜만에 복귀를 하게 됐다"며 결혼 소식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심적으로 굉장히 안정을 주는 사람을 만났다. 내가 좌절한 순간에 날 일으켜줄 사람은 이 사람 말곤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901fe4d10e3b0c1ea3c6a7bdd047e52e81ada283c21e92be407574a4d52f14e" dmcf-pid="Ya1yWo2XS0" dmcf-ptype="general">그는 "전처와는 2010년에 혼인신고를 했는데 2012년부터 별거를 했다. 대중들이 어디까지 이해해 줄지, 믿어줄지 모르겠더라. 제가 원래 어머니와 둘이 살고 있었는데, 혼인신고를 하자마자 상대가 어머니를 내려보냈다"고 떠올렸다.</p> <p contents-hash="21c7165f2482508170eeaf6423a6bb1ff0b0780cefb0cf1f790304bd53eb4c38" dmcf-pid="GJYChezTS3"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경제적인 문제가 가장 컸다. 그분이 제 공인인증서, 주민등록증까지 소유하고 있었다. 유일하게 출연료 입금 통장만 내가 볼 수 있었다. 통장 비밀번호도 바뀌어 있어서 몰랐다"며 "전 체크카드를 쓰면서 잔액이 부족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고, 본인은 한도 2~3000만 원짜리 신용카드를 들고 다녔다. 주변에서 공인인증서를 왜 넘겼냐고 물었는데, 안 넘기면 끊임없이 전화가 왔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600ed4f138edfde6cc6a90832c7c2e1d27c0be5499a4cae069ed69dfb67d861d" dmcf-pid="HiGhldqyTF" dmcf-ptype="general">또한 "이혼 소송 중 변호사가 '이것밖에 못 버셨냐. 다 어디 갔냐'고 헛웃음을 치며 묻더라. 이건 사건 전문 다큐에 나와야 할 일이었다"며 "어렵게 개그맨으로 성공했기에 이혼이 커리어에 지장이 갈까 두려워 버텼다. 가난으로 절대 되돌아가지 않겠다는 마음이었다"고 이혼을 바로 하지 못한 이유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3c226d562694ec341440e108e540df769376eaa7276d0b42e58341ebf8c6b73" dmcf-pid="XnHlSJBWlt" dmcf-ptype="general">이어 "지금의 아내는 사막을 걷다 만난 냉장고에서 막 꺼낸 물 같았다. 제가 딸과 아들이 있다. 아이들이 제가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만들어줬다. 아내와 자식들, 세 사람은 내게 구세주다"라며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p> <p contents-hash="4c9bccf323a1cf768927d3eada7d114ca67b4d02b18eb4b5a4dbebe021c5f471" dmcf-pid="ZLXSvibYW1"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병만 "아내·딸·아들은 내 구세주…날 꺼내준 사람" 08-25 다음 여행 중 생사 오갔는데 동행들은 추억 박제? 의뢰인 "충격 받아" 눈물 ('물어보살')[종합]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