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야구 시작한 子 질투…“♥아내 사랑 다 뺏겨” (‘동상이몽2’)

작성일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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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8ab101618fa41ce33df997f73a114a10039b769f6b9b92d4d56749f4e4ed08b" dmcf-pid="Y6tPx1sd1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동상이몽2’. 사진 I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startoday/20250825234205228jpws.jpg" data-org-width="700" dmcf-mid="y5udiUSgt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startoday/20250825234205228jpw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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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상이몽2’. 사진 I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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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야구 선수 이대호가 본격적으로 야구를 시작한 아들을 질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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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e6498fe490fcd6d356bb3b0558288d01fdba7188903687c00c6fc6da50c2f9d" dmcf-pid="HQ3xRFIiYR" dmcf-ptype="general">2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대호, 신혜정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ad05802d0d71822e2765a27f77e9bc5b9dd1ac92475c6399d71cf634f54bcd41" dmcf-pid="Xx0Me3CnGM" dmcf-ptype="general">이날 이대호의 아내 신혜정은 “남편이 은퇴하면서 ‘나도 운동선수의 아내 역할은 끝나는구나’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아들이 야구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대호는 “아들이 야구를 시작한 지 7개월 정도 됐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a89e2495d3a2b82c0e6fb596a775b0f03be4b0933af6bcbe8ef8e1f2a0b4dd1" dmcf-pid="Z458PZrR5x" dmcf-ptype="general">이어 이대호, 신혜정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신혜정은 아이들을 위해 닭곰탕을 끓이고 삼겹살을 구웠다. 이에 이대호는 아들에게 “엄마는 아빠 야구할 때보다 너 야구한다니까 더 맛있는 거 많이 해주는 것 같다”고 질투했다.</p>
          <p contents-hash="7e41860d158a25a999e8e3289f3538c75fa8f0634c11d4c1d38822748a24f82f" dmcf-pid="5816Q5me1Q" dmcf-ptype="general">신혜정은 “남편이 아들에 대한 질투가 너무 많이 생겼다. 남편이 ‘나는 밀렸다’, ‘나는 사랑을 다 뺏겼다’라고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대호는 “아들이 야구를 시작하고 손이 많이 가는 시기다. 엄마가 더 많이 챙겨주는 게 맞는데 그래도 나는 남편이다 보니까 조금 서운한 면이 없지 않아 있다”고 서운함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ef0f7eab8d4749afebdf1f9a29094957003204a6dff52c253d67fc452f988ea0" dmcf-pid="16tPx1sd1P" dmcf-ptype="general">한편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5b4dd61f9586a395531af2379053911238f78931ac983b2b80dd3c7951381d3c" dmcf-pid="tPFQMtOJ16"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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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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