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김병만 “전처가 공인인증서까지 요구…다큐에 나올 얘기” (‘조선의 사랑꾼’) 작성일 08-25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UfCGaf5E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17b19ca55bfd17f584d5e19fa068e6319ebe1c040a3a87fc48b2ccabb6234d" dmcf-pid="Ku4hHN41D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5/ilgansports/20250825234858558dkcz.png" data-org-width="800" dmcf-mid="B72OWo2Xs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ilgansports/20250825234858558dkcz.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e2b4d5354ce04989e95c281e9f53e2b084bb8b306597dc46a8f63a0a08570656" dmcf-pid="978lXj8tmH" dmcf-ptype="general"> <br> <br>개그맨 김병만이 전처와의 경제적 갈등으로 결혼 생활이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br> <br>김병만은 2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새 사랑꾼으로 합류, 결혼을 앞둔 일상을 공개했다. <br> <br>전처와의 기나긴 이혼 소송을 끝내고 새출발을 앞둔 김병만은 이날 “2010년에 혼인신고를 했고, 2012년부터 별거를 했다”고 첫 번째 결혼 생활에 대해 운을 뗐다. <br> <br>김병만은 “(결혼 전)엄마랑 둘이 살고 있었는데, 혼인신고를 하자마자 그 사람(전처)이 엄마를 바로 내려보냈다”며 “이후 모든 경제권을 그분이 요구해 내 공인 인증서, 주민등록증까지 다 (그분이) 갖고 있었다”고 말했다. <br> <br>공인 인증서까지 왜 넘겼는지 묻자 김병만은 “안 넘기면 괴로우니까, 끊임없이 전화가 오고, 본인이 가져갈 때까지 전화가 오니까”라고 고통스러웠던 지난 시간을 털어놨다. <br> <br>특히 김병만은 “2017년 제가 척추를 다쳤을 때도 미국 병원에 입원해 있는데, 보통 아내라고 하면 오지 않나. 그런데 안 왔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그는 “당시 제가 장애인이 되냐 하고 있을 때, 전처는 제 생명보험을 가입했다. 나 죽었으면 이 사람 돈 엄청 벌었다”면서 “이건 ‘조선의 사랑꾼’이 아니라 어떤 사건 전문 다큐에 나와야 할 내용이다. 지금 그런 상황”이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br> <br> <br> <br>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공형진, 7년 만에 돌아온다… 토크쇼 '공유시대' 론칭 08-25 다음 '폭군의 셰프', 190개국에 大망신.."서울대 나와 '태평성대학교' 만든 장태유" 질타 [스타이슈] 08-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