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주니어 핸드볼 대표팀 아시아선수권 4강 안착 작성일 08-26 3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삼척시청 황다솜 7골 맹활약</strong>한국 여자 주니어 핸드볼 대표팀이 황다솜(삼척시청)의 활약에 힘입어 아시아선수권대회 4강에 안착했다.<br><br>김경진 SK 슈가글라이더즈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4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제18회 아시아 여자 주니어(19세 이하) 핸드볼 선수권대회 나흘째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이란을 39-19로 꺾었다.<br><br>이날 경기에서 황다솜은 이예서(인천비즈니스고), 서아영(경남개발공사)과 함께 나란히 7골씩을 넣으며 대승에 앞장섰다. <br><br>이날 승리로 조별리그 3연승을 거둔 우리나라는 25일 일본과 경기 결과와 관계 없이 조 2위까지 나가는 4강 진출을 확정했다. <br><br>또 준결승에 이름을 올리면서 상위 4개 나라에 주는 2026년 20세 이하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자격도 획득했다. <br><br> 김호석 기자 kimhs86@kado.net<br><br>#한국 #여자 #주니어 #핸드볼 #4강<br><br> 관련자료 이전 손흥민 이어 황희찬도 새 도전? 크리스털 팰리스 이적설 ‘급부상’ 08-26 다음 사이클 최태호 세계트랙주니어선수권 금2·은1 '역대 최고' 08-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