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사고로 장애인 될 뻔…전 부인은 생명 보험 들더라" 충격 작성일 08-26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oqMCL9HY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9f86522e9accf78860272f421b987a44e412f20905913bbac418cc0dfec187" dmcf-pid="bgBRho2XH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병만이 첫 결혼 당시 겪었던 고충을 털어놨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moneytoday/20250826015626230vsql.jpg" data-org-width="1200" dmcf-mid="7uWrplg2t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moneytoday/20250826015626230vsq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병만이 첫 결혼 당시 겪었던 고충을 털어놨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d2fb57712dbc316791f7f7f44c8ed7f6bbe8887bb16eb6ea26e37003e432568" dmcf-pid="KabelgVZGm" dmcf-ptype="general">개그맨 김병만이 이혼 후 제주도에서 아이들과 사는 근황을 공개하며 첫 결혼 생활 당시 겪었던 고충을 솔직히 털어놨다.</p> <p contents-hash="78ba0dfba646f144d60acb694d016d9d0e87b0d827ffe426fb1c06751677e348" dmcf-pid="9NKdSaf5Hr" dmcf-ptype="general">25일 방영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91회에서는 김병만의 제주도 일상이 전파를 탔다. </p> <p contents-hash="b012001723f015730db577437a389396eeac0c1ad62644f2c17d375b40c25758" dmcf-pid="2j9JvN415w" dmcf-ptype="general">이혼 후 재혼할 여성과 두 아이를 키우며 살아가는 김병만은 "방송을 안 나오니까 많은 분이 자숙하는 줄 아시더라. 절대 아니"라며 "정신적인 요양과 재충전, 그리고 새 출발을 준비하고 있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6776b4fd2bae08e54d775fafb1748ef5aecf965bc5a95775eb65a026c33a313" dmcf-pid="VA2iTj8tHD" dmcf-ptype="general">최근 재혼 소식으로도 화제를 모은 김병만은 "아내에게는 케어받고 있다는 안정감을 받는다. 구렁텅이에 빠져 몸부림치던 저를 끌어올려 준 사람"이라고 말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4f50595e39e652e91ef9704c9ca70423c6a85c39aeb79b7f08b33092413495" dmcf-pid="fYaCqWc6Z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혼한 전부인에 대해 설명하는 김병만.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moneytoday/20250826015627616otlx.jpg" data-org-width="1200" dmcf-mid="qwHqaf1mH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moneytoday/20250826015627616otl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혼한 전부인에 대해 설명하는 김병만.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ca39880410795d312f357ae871cfc039bb51157bd42adf11eba2d8e2a98802f" dmcf-pid="4GNhBYkP1k" dmcf-ptype="general">이날 김병만은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하며 긴 시간 이혼 소송을 했던 첫 결혼 당시 겪었던 어려움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6591afccf9a46b0826fabf384aedfe35215328887a87ea15d4e5e0c4ead82e20" dmcf-pid="8HjlbGEQtc" dmcf-ptype="general">김병만은 2010년 혼인신고 이후 불행이 시작됐다고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3824c0f6d3eed478c2ff90cc7a7277a1b0d1399620a31cf4f2033384d8ddf889" dmcf-pid="6XASKHDxXA" dmcf-ptype="general">김병만은 "당시 어머니와 살고 있었는데 혼인신고하자마자 어머니를 바로 내려보냈다"며 불만을 쏟아냈다.</p> <p contents-hash="129ba8beaa686dfc78a235a830a7ac9c985316ae7fb79090a0c809dd5ff9555f" dmcf-pid="PZcv9XwMZj" dmcf-ptype="general">또 김병만은 "전 부인이 모든 경제권을 요구했다. 제 공인인증서와 주민등록증까지 다 갖고 있었다. 출연료 지급 통장만 유일하게 볼 수 있었고, 다른 통장은 비밀번호가 다 바뀌어 있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55530765a5f77df7972501ec87131e0398928a8dad4dd8dbf4adf64d3b1fa72" dmcf-pid="Q5kT2ZrRHN" dmcf-ptype="general">당시 김병만은 은행을 직접 찾아가 분실 신고해 비밀번호를 되찾아야 할 정도였다.</p> <p contents-hash="927a5e695c41eda8895e13ee28200ca51c38b6618e907376dfed286aea12432c" dmcf-pid="x1EyV5me1a" dmcf-ptype="general">김병만은 "체크카드를 긁으면 한도 초과라고 나오곤 했다. 매달 현금이 수백만 원씩 빠져나가고 있었는데 이유를 알 수 없었다. '왜 이렇게 현금을 뺐지?'라는 생각뿐이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0e86926b75da9e48d2e2f7119f541cfb561530b4f8cc3362a49b9bee4db7c250" dmcf-pid="yLzxInKGtg" dmcf-ptype="general">이어 "공인인증서를 안 넘기면 아내가 끊임없이 전화했다. 결국 '나 좀 놔줘'라는 심정으로 줬다. 감정의 롤러코스터였다. 그 갈등이 2019년까지 십수 년간 이어졌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84739655d313a05b2263375fe9a50b998e877191fc65d27d37623f781ec45a67" dmcf-pid="WoqMCL9Hto" dmcf-ptype="general">2017년 척추 골절로 큰 상처를 입었을 때도 전 부인은 곁에 없었다. </p> <p contents-hash="655284386492f0f3f7bd0191a3bcfa2eb552062997b630ed091d94160f3d10aa" dmcf-pid="YgBRho2XXL" dmcf-ptype="general">김병만은 "척추가 부러져 장애인이 될 뻔했다. 그때 시점이 생명 보험을 엄청나게 들고 있었을 때다. 내가 죽었으면 이 사람 돈 엄청나게 벌었다. 이건 사건 전문 다큐멘터리에 나와야 할 내용"이라며 충격을 안겼다.</p> <p contents-hash="1c5f2180a71072d5d7e9598cfb4e952f74d29274d1e9e26e5bc6377499c3007e" dmcf-pid="GabelgVZ1n"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밥값 PD "곽튜브 고소공포증 극복, 이은지 벌레 흡입…프로였다" [MD인터뷰②] 08-26 다음 뱀피르, 오픈 준비 유저들을 위한 필수 정보 15선 08-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