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개편 후 첫 도전' 한국 근대5종, 리투아니아서 세계선수권 출전...성승민 등 메달 도전 작성일 08-26 3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8/26/2025082518355103543dad9f33a29211213117128_20250826021411788.png" alt="" /><em class="img_desc">난달 계주 세계선수권대회 당시 성승민의 경기 모습. 사진[연합뉴스]</em></span> 승마에서 장애물로 바뀐 첫 개인 근대5종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이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br><br>한국 근대5종 대표팀은 26일부터 30일까지 리투아니아 카우나스에서 개최되는 2025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한다.<br><br>남자부에서는 서창완, 김영하(전남도청), 이종현(대전광역시청), 이우진(인천광역시체육회)이 출전하고, 여자부에서는 파리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성승민을 중심으로 최인리(한국체대), 신수민(경남근대5종연맹), 김유리(경기도청)가 나선다.<br><br>이번 대회는 파리 올림픽까지 포함됐던 승마가 장애물로 교체된 후 첫 개인전 세계선수권이다. 지난달 별도로 치러진 계주 종목은 제외하고 남녀 개인전만 진행된다.<br><br>작년 세계선수권에서 계주 포함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로 역대 최고 성과를 거둔 한국 근대5종이 재차 정상 도전에 나선다.<br><br>특히 작년 한국 여자 선수 최초로 세계선수권 개인전 금메달을 차지한 성승민의 활약이 기대된다. 성승민은 올해 5월 불가리아 월드컵에서 은메달을 따내며 장애물 도입 후 한국 선수 첫 월드컵 입상자가 됐고, 지난달 월드컵 파이널 은메달과 계주 세계선수권 혼성 부문 동메달까지 수확했다.<br><br>대회는 26∼27일 남녀부 예선을 시작으로 28∼29일 준결승, 30일 결승이 순서대로 열린다. 관련자료 이전 KMMA 32 하루 100경기 성공적인 개최…대구 격투기 역사상 최대 규모 08-26 다음 최정 "팬들의 사랑, 좋은 바둑으로 보답하겠다" 08-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