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척추 다쳤을 때 전처 생명보험 가입…나 죽었으면 돈 벌었다" 작성일 08-26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TAlho2XH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1c46012f94a47df1c7efe119a442fb34b5757c6fe2c96ddc1cc6622edd727b" dmcf-pid="1ycSlgVZt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개그맨 김병만이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0 SBS 연예대상'에서 골든 콘텐츠상을 수상한 뒤 소감을 말하고 있다. / 사진제공 = 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moneytoday/20250826050119639tsid.jpg" data-org-width="1200" dmcf-mid="3nYOsJBWt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moneytoday/20250826050119639tsi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개그맨 김병만이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0 SBS 연예대상'에서 골든 콘텐츠상을 수상한 뒤 소감을 말하고 있다. / 사진제공 = S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34789aa7a981a28d6bc8abc6db413ec22059832c66345e985cc37a2fcac6962" dmcf-pid="tWkvSaf5GU" dmcf-ptype="general">코미디언 김병만이 전처와의 결혼 생활에서 경제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d7e2ebc8db0a394d8012f72e281481f4fc11a6b5366de54f38714b46276ca33a" dmcf-pid="FYETvN41Gp" dmcf-ptype="general">2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는 김병만이 새로운 사랑꾼으로 합류해 결혼을 앞둔 일상을 공개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55837bee4b2f82b7f54c7cb50779493e6ae20d83c2def33cc2017628278c55" dmcf-pid="3GDyTj8tZ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미디언 김병만이 전처와의 결혼 생활에서 경제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사진=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moneytoday/20250826050120971qnco.jpg" data-org-width="600" dmcf-mid="ZQ4LnKHEG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moneytoday/20250826050120971qnc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미디언 김병만이 전처와의 결혼 생활에서 경제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사진=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35a69a18573861a96a3035a2ef0dcabc377e64797caf704b99a74503addb408" dmcf-pid="0HwWyA6FG3" dmcf-ptype="general">김병만은 전부인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구렁텅이"라며 "2010년 첫 혼인신고를 했다. 근데 2012년부터 별거를 했다. 엄마랑 둘이 살고 있었는데 혼인신고를 하자마자 그 사람(전처)이 엄마를 바로 내려보냈다"라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11d7031e573fe5a81c2574ea720b0ece41cc256ff526b801c3e775ced88cd187" dmcf-pid="pXrYWcP3ZF" dmcf-ptype="general">그는 "결혼 후 가장 힘들었던 건 경제적인 문제였다"면서 "모든 경제권을 그분(전처)이 요구했다. 제 공인 인증서, 주민등록증까지도 다 소유하고 있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0dc5513a0f29c2cb19c2121291e54128817d43ccf1c2af49bec7bcaf3612389" dmcf-pid="UZmGYkQ0Gt"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제가 유일하게 볼 수 있었던 것은 출연료 지급 통장이었다. 그 외의 통장은 내 휴대전화에 안 떠서 몰랐다. 내 통장인데 비밀번호도 몰랐다"며 "비밀번호가 바뀌어 있었다. 분실 신고를 해서 다시 찾아 확인해 보곤 했다. 저는 체크카드를 썼다. 그때 '한도 초과 됐네요' 하는 말을 많이 들었다. 거기(전처)는 2000~3000만 원씩 한도의 카드를 쓰고 매달 현금을 다 빼갔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a3908a4301b6ed8e3d5bf2e06b0ae30432054a06072dd7520f737e6ad10f049" dmcf-pid="ucQNaf1mY1" dmcf-ptype="general">그는 공인 인증서를 왜 넘겼냐는 질문에 "안 넘기면 괴로우니까. 끊임없이 전화가 오고 본인이 가져갈 때까지 전화가 오니까"라며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정말 많이 탔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148d1592033468c5bb8eb56e0d877a3d79c1f5bd18738c1f50a405e76856a079" dmcf-pid="7kxjN4tsX5" dmcf-ptype="general">그는 이어 "2017년 제가 척추를 다쳤을 때도 미국 병원에 입원해 있는데, 보통 아내라고 하면 오지 않나. 안 왔다. 당시 제가 장애인이 되냐 하고 있을 때 전처는 제 생명보험을 가입했다. 나 죽었으면 이 사람 돈 엄청 벌었다. 이건 '조선의 사랑꾼'이 아니라 어떤 사건 전문 다큐에 나와야 할 내용이다. 지금 그런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9c58bd5e5b9b18c2ff2bc9246d94f53612eb9e3d11cc4a1a46ad1e5ab66512c0" dmcf-pid="zEMAj8FO1Z" dmcf-ptype="general">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지혜, 쌍둥이 출산 앞두고 기쁜 소식 전했다 "진짜 잘 버틴 거라고" [전문] 08-26 다음 [오늘의 주요일정]과기정통부·방통위·우주청(8월26일 화요일) 08-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