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첫 결혼 때 너무 바빠…전 남편 외로웠을 수도" 작성일 08-26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lgqExUlG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40d52c5ca561de969abdd89abf88ee59f6273ccc2ac59f985c1dcecdac4803" dmcf-pid="4vNbwR7vt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newsis/20250826050815302uswf.jpg" data-org-width="600" dmcf-mid="VLviXwRuX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newsis/20250826050815302usw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661e5489a5ca8399c4133cda3dba2c828e22b53a40c31f0d8c7b69ffe3da77e" dmcf-pid="8TjKrezTGE"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코미디언 이경실이 일로 바빴던 첫 번째 결혼 생활을 되돌아보며 전 남편이 외로웠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b53fc3d119b214d929bcdfd9574e3a9afba0322c80f5ee03cbe477536aaa1e60" dmcf-pid="6yA9mdqytk"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25일 방송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 나와 코미디언 이수지, 요리연구가 이보은 등고 함께 결혼 생활에 관한 얘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793fb0a51f3d3b7f03546580de9b22d78c691a347a71fa5a3f108a20e6c94415" dmcf-pid="PWc2sJBW1c"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이수지에게 "젊을 때 마음껏 사랑해라. 일에 치우치지 말고"라고 했다.</p> <p contents-hash="8fa6b7833a3cee4f76349566e6ddaf95e2ec226121a63f051b2e831144488002" dmcf-pid="QYkVOibYXA" dmcf-ptype="general">그는 "나는 결혼을 한 번 실패하고 또 결혼을 했다. 첫 번째 결혼 때 너무 바빴다. 정말 바빴다. 그게 최선을 다해 잘 사는 건 줄 알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a8f4e4c1c5c879669d78ededcdd28efd9898eefa21da566cb690a41750bfc3e" dmcf-pid="xGEfInKG5j" dmcf-ptype="general">이어 "그게 어떻게 보면 남편 입장에선 그렇게까지 살아달라고 부탁한 건 아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사람이 외로웠겠구나 싶다"고 했다.</p> <p contents-hash="cdedd85b5dd336ed96038094e98565dfea403a9b72e89da11d1b8fe4c901b24b" dmcf-pid="yezCV5meYN" dmcf-ptype="general">이수지는 "남편이 아내가 연예인이라서 외로울 때가 많다고 이야기한 적이 있다"며 "일하는 시간을 주는 걸 배려라고 생각해서 같이 있을 때는 최대한 표현하고 이야기를 많이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297931049aad8e81ce52c75abbd48b6aab2551ecbf7d7835b571dc5680b73f5" dmcf-pid="Wdqhf1sdGa"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바쁠 땐 일이 우선이었따. 친정엄마가 기거하면서 애들을 키워줘서 애들 걱정도 안 하고 일만 열심히 했다. 일하고 집에 들어가면 너무 피곤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6702232de02481b2c9bb5707f73cc228252afac09565c3dc0ee8a4962d86c35a" dmcf-pid="YJBl4tOJYg" dmcf-ptype="general">그는 "지금 애들이 커서 이야기하는데 엄마랑 같이 보낸 시간이 없었다고 한다. 딸이 할머니 손에 자라서 할머니 음식만 먹었다. 어릴 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못 먹었다는 거다. 초등학교 때 못 먹은 걸 지금 해준다. 감자샐러드나 햄 같은 것. 어제도 뭘 해주니까 너무 좋아하면서 하루종일 그것만 먹더라. 안쓰럽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18b552133343c81ca212376ccf2fd89925a62fd2035822192d9d5276c27e1f9" dmcf-pid="GibS8FIi5o"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jb@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여정, 정성일 '은밀한' 부분까지 체크해 줘…"자꾸만 벌어져" 08-26 다음 '9월 재혼' 김병만, 미모의 아내 공개…"날 일으켜준 사람" [RE:TV] 08-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