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김병만 “아빠라 부르는 아이 입 막아”..가슴 아픈 사연 고백했다(조선의 사랑꾼)[순간포착] 작성일 08-26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n4M5dqyW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49aee574468aed70b8c4c7a7c76c8b0d15b1d3aa1606e1501c676b2972fa73" dmcf-pid="y5hWnHDxl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poctan/20250826053539367agpy.jpg" data-org-width="530" dmcf-mid="QoUbh2ZwW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poctan/20250826053539367agp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2f6ebc0588260a57b76e89d1aa2f284acac498969884d5698536829ce1c19f8" dmcf-pid="W1lYLXwMTx"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김병만이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01f31880c5876185dafb533cafcf04978fd271569bbe2899a195ba505dcd62a7" dmcf-pid="YtSGoZrRSQ" dmcf-ptype="general">2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병만이 가족을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0b722524c71bf90411804632b119bba882d8e726fc1499746d0dd538f2731fe9" dmcf-pid="GGsSeyA8vP" dmcf-ptype="general">이날 김병만은 아내, 두 자녀를 소개했다. 김병만은 “첫째, 둘째한테 미안한 게 사진에 제가 없다. 가족사진에. 어디 놀러 가서도 셋이 찍은 것만 있다”라며 그동안의 고충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49e749556d651420854497aa761574f4ce8df506af46e6e2ef4413981766a85b" dmcf-pid="HHOvdWc6S6" dmcf-ptype="general">아내는 “백일, 돌도 다 집에서 했다. 애들 어릴 땐 놀이동산, 동물원 많이 가지 않냐. 아빠 목말 타고 해보면 좋을 것 같은데. 사람 많은 곳 가자고 하기가 좀 그랬다. 맨날 아빠는 같이 못 다니니까..”라며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1e4778a31a85c06f417a42d652281452631b2ea7b99855a7c0e5fae72c8380cb" dmcf-pid="XXITJYkPh8" dmcf-ptype="general">김병만은 “아기가 ‘아빠’ 해도 입을 막았다. 우동 먹으러 갔을 때 ‘아빠라고 부르면 안 되지’ 하더라. 미안하다. 나의 부족함 때문에. 아이들 곁에 못 있어 줬다. 저만 조금 떨어져 있었다”라며 어두운 표정을 지었다.</p> <p contents-hash="691d99783e12c2d0d79c5f7952e0b1249629fb3337ee69dde7790649a8dd27ec" dmcf-pid="ZZCyiGEQC4" dmcf-ptype="general">김병만은 “지금은 자랑해도 된다. 주위에 프로필 사진을 보면 아기들로 많이 해두지 않냐. 바로 오늘 사진을 바꿨다. 올해 안에 꼭 가족 사진을 찍고 싶다”라며 밝게 웃었다.</p> <p contents-hash="90370ca2be8cc33a40dee24ce7eb1a4a3522a28f44d2e1906e7f1c908c642c9e" dmcf-pid="55hWnHDxWf"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4bbcdbc24dad05fbea34d0ac8851c6b63103a0c3ac050b14680bc5eeb9cfa5b9" dmcf-pid="11lYLXwMCV" dmcf-ptype="general">[사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송중기, ♥첫사랑과 해맑은 투샷 공개했다…"잊었던 과거 만나 반갑고 설레"('마이 유스') 08-26 다음 조여정, 정성일 '은밀한' 부분까지 체크해 줘…"자꾸만 벌어져" 08-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