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이경실 앞에서 울컥…"시어머니 생각나" [RE:TV]

작성일 08-2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4인용식탁' 25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StKuN41Z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acd982b4daae4c31615a2f9498fb81fcee51bdb05e7c2bad30d8597b56523a" dmcf-pid="WvF97j8tZ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NEWS1/20250826053124504bbgi.jpg" data-org-width="725" dmcf-mid="QfMjnHDx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NEWS1/20250826053124504bbg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4인용식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5485aeb7181fc368a0a84fd556ee0a9347d04297008bc379f0c37ceea8f3863" dmcf-pid="YT32zA6F1R"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수지가 울컥했다.</p>
          <p contents-hash="936e9e1a403c2fff434baeba8ff343d8087412e19804cf194d115752d9b2e178" dmcf-pid="GWpfBkQ05M" dmcf-ptype="general">지난 2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개그우먼 이경실이 주인공으로 등장한 가운데 후배 이수지를 초대했다.</p>
          <p contents-hash="91bf3875e8f43f0dd0a0ac2c7d322bd5641a8f320ff64baf6438fe55cd7a7b50" dmcf-pid="HYU4bExpZx" dmcf-ptype="general">두 사람의 인연이 전해졌다. 이경실이 "수지를 어떻게 알게 됐냐면, '개며느리'라는 프로그램이 있었어. 거기에 수지가 나온 거야. 수지도 예쁘지만, 시어머님이 너무 좋으시더라. 수지를 정말 예뻐하셨다"라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cad545a9fbead707afd42a00f5677006ad15cb005fa18767f4bbbc65efe90d54" dmcf-pid="XGu8KDMUYQ" dmcf-ptype="general">아울러 "수지 시아버님도 너무 좋으셨다. 시아버님이 오이 농사를 짓는 데 학자 같아. 오이를 파고들어서 연구를 많이 하시는 분이었다"라며 "수지 시아버님이 오이를 몇 번 보내주셨어"라고 고마움을 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2de31bb0afc95efdf4e21bbec13be3dbbf9b258eace6a1ee15d02adfbf90b4" dmcf-pid="ZH769wRuX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NEWS1/20250826053126192wnsd.jpg" data-org-width="500" dmcf-mid="xFu8KDMU1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NEWS1/20250826053126192wns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채널A '4인용식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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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b19c19f87a99bf61aa667748312ac698711f842668801aa83f06860355d4742" dmcf-pid="5XzP2re7H6" dmcf-ptype="general">이수지가 입을 열었다. "선배님이 저희 고부 관계를 너무 예뻐해 주셨다. 시간이 지나고 생각해 보면 뭉클한 게 저희 시어머니가 그 예능을 촬영하고 하늘나라에 가셨다"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줬다. 특히 "이경실 선배님 하면 시어머님이 너무 생각이 나서"라며 울컥했다.</p>
          <p contents-hash="f33cfc6a127863f7849d2d304d3d197434b2c94a9bcdb9244a2e638c6a2c8f39" dmcf-pid="1ZqQVmdzX8" dmcf-ptype="general">이수지는 이어 "시어머님이 돌아가셨을 때 'SNL'이라는 프로그램을 하고 있었는데, 혹여나 이런 게 알려져서 그런 슬픈 감정이 들어가 있으면, 본업에 지장이 있을까 봐 이경실 선배님한테만 말씀드렸다"라고 밝혔다. 또 "뭔가 선배님을 떠올리면 시어머님이 생각난다"라면서 눈시울을 붉혀 안타까움을 더했다.</p>
          <p contents-hash="70e576c65f70339793e1eb2265e2674cc384b7f386b699db4f66e9a8f27d17e9" dmcf-pid="t5BxfsJqY4"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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