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병철♥홍자, 서로 핸드크림 발라주며 핑크빛 데이트 (오만추)[어제TV] 작성일 08-26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hHzQlg2v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6b6d14aa427a2d02b0e9db13b811b8a953b9c44c238b98e0c9b67733e970da" dmcf-pid="xlXqxSaVC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KBS 2TV ‘오래된 만남 추구’ 3기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newsen/20250826055301044styn.jpg" data-org-width="600" dmcf-mid="89lt9wRuS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newsen/20250826055301044sty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JOY, KBS 2TV ‘오래된 만남 추구’ 3기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3bdf8e5fdb60a6efdecda9eb4d80000b1f25811016643f29c2d018c568e5aa2" dmcf-pid="y8JDy63Iv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KBS 2TV ‘오래된 만남 추구’ 3기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newsen/20250826055301216vqot.jpg" data-org-width="600" dmcf-mid="6ZbRc0hLv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newsen/20250826055301216vqo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JOY, KBS 2TV ‘오래된 만남 추구’ 3기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b50919b3ceb7c62d76a43984e4565affe9823a849ca35fde17c0ab3314b1cd" dmcf-pid="W6iwWP0CT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JOY, KBS 2TV ‘오래된 만남 추구’ 3기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newsen/20250826055301417glpw.jpg" data-org-width="600" dmcf-mid="PXv3VmdzC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newsen/20250826055301417glp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JOY, KBS 2TV ‘오래된 만남 추구’ 3기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478c0e4bd9cec1ecefe0cda51a46fd21baf0a970be6dadd3f4e409228e95381" dmcf-pid="YxosHMuSWZ"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49a9983a3a6afa73dc54b028eb89cc5e6843eba9dbc5d71d376b8f52d6e8f3aa" dmcf-pid="GMgOXR7vvX" dmcf-ptype="general">송병철과 홍자가 서로에게 핸드크림을 발라주며 핑크빛 데이트를 했다. </p> <p contents-hash="d4822e56e8b4e5ea6763676bbca3061826de1410dd703edd66d7dccfb4c89053" dmcf-pid="HRaIZezTCH" dmcf-ptype="general">8월 25일 방송된 KBS JOY, KBS 2TV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 3기에서는 송병철과 홍자가 데이트를 했다. </p> <p contents-hash="605e1166dc991c045e4cfc26602c455449285dd4781ede2715a39f32c4a28898" dmcf-pid="XeNC5dqyCG" dmcf-ptype="general">송병철은 홍자에게 “아까 선택했는데 박광재를 보고 해맑게 웃더라. 두 분이 그런 게 있으시냐”고 질문했다. 송병철이 데이트 상대로 홍자를 선택했지만 홍자는 이전 데이트 상대 박광재와 웃으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던 것. </p> <p contents-hash="9108c7983e646f075d9f7006ea9f5725e6f4e4392c134f84d354c342f2902ebf" dmcf-pid="Zdjh1JBWlY" dmcf-ptype="general">홍자는 “제가 오해하게 그랬네요”라고 오해를 밝히며 “저를 몇 번째로 선택하셨냐”고 물었다. 송병철이 “첫 번째로 선택했다”고 말하자 홍자는 웃으며 “약간 설레기도 하는 게 괜히 기분이 좋았다”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ca9e1c1a10814247de3b0677f29f8a6d4005c391e000133da816f1316b52d710" dmcf-pid="5JAltibYTW" dmcf-ptype="general">이어 홍자가 “저와 이야기해보고 싶은 이유가?”라고 묻자 송병철은 “편하게 이야기하고 싶은 사람 중에 하나였다. 보트 면허가 있다고 해서 그런 공통점을 이야기해야 하지 않을까”라고 공통점을 들었다. </p> <p contents-hash="bc63b11231a44da1238fa976db00864677d42231e21c0d5845cea76e0a65c811" dmcf-pid="1icSFnKGCy" dmcf-ptype="general">홍자는 “저도 그렇게 생각했다. 낚시를 몇 번 해봤다. 물고기들이 저를 좋아하는 것 같다. 같이 간 친구들이 삐졌다. 그래서 같이 가면 안 되겠다”며 어복이 있는 편이라고 했다. 송병철이 “볼링은 치냐”고 묻자 홍자는 이번에도 “친구 따라서 갔는데 친구가 삐졌다”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a2d1d6a2ccb06523b73b9e0bbe4d86e50d002b2b594b3fcd70f65ab59d797d65" dmcf-pid="tnkv3L9HhT" dmcf-ptype="general">송병철이 준비한 데이트 코스는 당구장. 홍자는 “당구를 배우고 싶었다. 옛날부터”라고 반색했고, 송병철은 “못하면 제가 알려줄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됐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e5262ce045e9f528cc247a60de3489b3c9401e6f4db567da233388cf44deddb9" dmcf-pid="FLET0o2Xyv" dmcf-ptype="general">하지만 당구장에서 뜻밖 상황이 펼쳐졌다. 당구를 배우고 싶었다던 홍자는 포켓볼 능력자. 각을 재는 홍자의 모습에 송병철은 ‘망했다. 선수다. 내가 질 수도 있겠구나’라고 속말했다. 홍자도 ‘뭔가 잘못 흘러가겠구나 생각을 했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4978518beed24a9a795c28dc30ba824c678bf882f63ebb508da3f652ea8f43cf" dmcf-pid="3IYu6CLKSS" dmcf-ptype="general">홍자는 뒤늦게 “처음에 하면 원래 잘한다”며 초심자의 행운을 들먹였지만 송병철은 “그러기엔 너무 잘했다”며 각을 재는 홍자의 폼이 심상치 않았다고 꼬집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f7352d8f17e957a8370d6157463d35d54d61d91b605604d505e289c98c034715" dmcf-pid="0CG7Pho9hl" dmcf-ptype="general">송병철이 승리한 후 짜장면과 탕수육으로 식사했다. 송병철은 홍자의 짜장면이 비벼주며 매너를 보였고, 스트레스 해소법을 질문했다. 홍자는 다 있는 곳에서 쇼핑을 하며 사고 싶은 것들을 장바구니에 담았다가 2바퀴를 돌면서 도로 다 제자리에 두고 나온다며 “마음만은 이미 다 산 것 같다”고 비법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0bd3a30f1487ee64dfa516322c3d0aaaf7abd66119d8cee4d799c755c1c65d4e" dmcf-pid="phHzQlg2Ch" dmcf-ptype="general">이어 문자로 도착한 데이트 지령은 서로 핸드크림 발라주기. 송병철과 홍자는 서로의 손에 핸드크림을 발라주며 마사지했다. 홍자는 “데이트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소개팅처럼 서로 궁금한 걸 자꾸 물어보게 되니까 진지하게 서로를 알아가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cafd412f471b52e27100898de1c0ec2f912e44e0574dffe297640960aaaeaab" dmcf-pid="UlXqxSaVCC" dmcf-ptype="general">데이트 후 홍자는 앞서 데이트한 박광재와 송병철의 차이로 “박광재는 진중하고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 같다. 그런데 송병철은 내가 좀 더 잘 보이고 싶은데 안돼서 약간 아쉽다”고 했다. 황보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잘 보이고 싶지 않냐”며 홍자가 송병철에게 더 마음이 있는 거라고 봤다. </p> <p contents-hash="0807fd069481797b48b6b3b7ecb30dcfee0a02b46f8d94128c13b5fa9178a2dd" dmcf-pid="uSZBMvNfvI" dmcf-ptype="general">송병철은 “못 친다고 하더니 당구 선수랑 갔다. 양파 같다. 알면 알수록 새로운 사람이다. 재미있다. 귀엽다”며 홍자와 데이트에 대해 말했다. </p> <p contents-hash="161303499aa816e22c04198d2f8f3fbcee1f3e409b4fc77a297460f0cdcb0723" dmcf-pid="7v5bRTj4lO" dmcf-ptype="general">이후 최종선택 전 모두가 10분씩 일대일 대화를 나누는 릴레이 데이트가 이뤄졌다. 릴레이 데이트에서 모두가 혼란에 빠지는 모습이 최종선택 결과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사진=KBS JOY, KBS 2TV ‘오래된 만남 추구’ 3기 캡처)</p> <p contents-hash="9aabdf7364ee4121b01ca2b99a86a46e8f8fb615d0b84b0524a0c6a4af477696" dmcf-pid="zT1KeyA8Cs"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6be3604f17889eac4f08dcec0cab9b6c926374a2ac865a7b52f5d341f303e4bc" dmcf-pid="qyt9dWc6vm"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윤다훈 하차하는데‥70세 혜은이 노안 탓 “편지 못 읽어” 감동 바사삭 (같이삽시다)[결정적장면] 08-26 다음 박광재 “홍자 들어올 때 다른 사람 안 보여” 심쿵한 고백 (오만추)[결정적장면] 08-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