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협박범’ 마약혐의 2심서 징역 1년 선고 작성일 08-26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PlXYQphz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2357d9ea7d72fcba1638ef048bd58b593dd7d5834fad888e99a4eb371ba00c8" dmcf-pid="ZQSZGxUlF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공동취재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sportskhan/20250826065438441comp.jpg" data-org-width="700" dmcf-mid="HqB6fsJq3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sportskhan/20250826065438441com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공동취재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e3d402ba34a5b853df3d4c4258b9985c56a89601cc8482f033b306d50f24cd3" dmcf-pid="5xv5HMuS7X" dmcf-ptype="general"><br><br>배우 고 이선균씨을 협박해 3억을 뜯어내 실형이 확정된 유흥업소 여실장이 마약 투약 혐의 재판의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br><br>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25일 서울고법 형사3부(이승한 부장판사)는 최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향정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흥업소 실장인 30대 여성 A씨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1년을 선고하고, 약물중독 재활교육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도 명했다.<br><br>판결이 확정이 되면 A씨는 이선균에 대한 공갈 혐의로 이미 확정된 징역 5년 6개월에 더해 징역 1년을 추가로 복역하게 된다.<br><br>재판부는 “마약류 관련 범죄는 특성상 적발이 쉽지 않고, 재범의 위험성이 높으며, 공공에 미치는 해악의 정도가 크다”며 “A씨가 교부받거나 투약 또는 흡연한 마약류의 종류 및 횟수가 적지 않아 죄책이 가볍지 않다”고 했다.<br><br>같은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2년이 내려진 40대 남성인 의사 B씨는 항소심에서 2021년 6월 액상대마 매수 혐의가 무죄로 인정돼 징역 1년 6개월로 감형이 됐다.<br><br>A씨는 마약 등 전과 6범으로 2023년 필로폰이나 대마초를 세 차례 투약하거나 피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B씨는 2022년 12월부터 2023년 8월까지 자신이 운영하는 서울시 강남구 병원 등지에서 A씨에게 세 차례에 걸쳐 필로폰과 케타민 등을 건넨 혐의 등을 받는다.<br><br>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동상이몽2' 야구 레전드 김병현, "월시 우승 반지보다 소시지 금메달 더 좋아" 08-26 다음 방탄소년단 진, '완성형 유전자 스타' 1위 08-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