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R서 짜릿한 역전 우승…주장 산체스 MVP 작성일 08-26 5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마지막날 경기서 1위 하나카드 4-1로 꺾고 뒤집기<br>산체스, 4·5세트 잡고 우승 견인…통산 2번째 MVP</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8/26/0008447400_001_20250826071313591.jpg" alt="" /><em class="img_desc">웰컴저축은행이 '프로당구 PBA 팀리그' 2라운드 정상에 올랐다. (PBA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임성일 스포츠전문기자 = 웰컴저축은행이 '프로당구 PBA 팀리그' 2라운드에서 극적으로 정상에 올랐다. <br><br>웰컴저축은행은 25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 2라운드 최종일 하나카드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4-1로 승리,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2024-25 시즌 2라운드 우승 후 1년 만에 정규 라운드 우승이다.<br><br>2라운드 중반 이후 하나카드가 줄곧 1위(6승2패·승점17)를 지킨 가운데 2위 휴온스(5승3패·승점16)와 웰컴저축은행(5승3패·승점15)이 추격하는 양상이었는데 마지막 날 희비가 엇갈렸다.<br><br>먼저 열린 경기에서 휴온스가 하림에게 패했고, 웰컴저축은행은 우승 가능한 유일한 경우의 수(승점3 확보)를 자력으로 충족하며 챔피언에 등극했다. 최소 1점만 추가해도 정상에 설 수 있었던 하나카드는 고배를 마셨다. <br><br>웰컴저축은행은 선봉으로 나선 남자복식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한지승이 신정주-김병호를 5이닝 만에 11-3으로 꺾고 기선을 제압했다. <br><br>하지만 2세트 경기로 펼쳐진 여자복식에서 최혜미-용현지가 김가영-사카이 아야코(일본)에 0-9(4이닝)로 패배하면서 승부는 원점이 됐다. <br><br>웰컴저축은행은 3세트 남자단식에서 사이그너가 응우옌꾸옥응우옌(베트남)을 15-11(12이닝)로 돌려세우며 다시 리드를 잡았다. 4세트서는 주장 산체스가 최혜미와 호흡을 맞춰 9-4(4이닝)로 김병호-김진아를 제압, 세트스코어 3-1로 격차를 벌렸다.<br><br>이어진 5세트(남자단식)에 다시 출전한 산체스가 마침표를 찍었다. <br><br>산체스는 초구 5점을 허용했으나 3이닝 째 4득점 후 곧바로 다음 이닝서 끝내기 하이런 7점을 쓸어 담아 11-5로 마무리, 웰컴저축은행의 세트 스코어 4-1 우승을 확정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8/26/0008447400_002_20250826071313651.jpg" alt="" /><em class="img_desc">웰컴저축은행이 최종일 경기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PBA 제공)</em></span><br><br>2라운드 12승6패(단식 6승3패, 복식 6승3패)를 기록한 산체스는 MVP(상금 100만원)를 수상했다. 이번 시즌 웰컴저축은행에 합류한 산체스는 2023-24시즌 2라운드(에스와이 우승) 이후 개인통산 2번째 팀리그 MVP에 선정됐다.<br><br>팀리그 3라운드는 내달 14일부터 재개된다. 앞서 오는 31일부터는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시즌 4차 투어인 'SY(에스와이) 베리테옴므 PBA-LPBA 챔피언십'이 열린다. 관련자료 이전 최정 9단, IBK기업은행배 3번째 트로피 수집… 준우승은 오정아 5단 08-26 다음 호주오픈테니스 챔피언 키스, US오픈서는 단식 1회전서 탈락 08-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