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손해배상"…송하윤 VS 최초 유포자, 학폭의 역사는 계속 [엑's 이슈] 작성일 08-26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LfeGxUl5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935ea4d6e4dd51b4ccdbaccf5a6c55f39b5a10fe6c785d4c103e686578c186" dmcf-pid="4o4dHMuSH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xportsnews/20250826072227007cxrz.jpg" data-org-width="700" dmcf-mid="9o9xy63I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xportsnews/20250826072227007cxr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9790621d789519edb166353fab3b08547be779a0c7be60fb4e18ab07b43df3a" dmcf-pid="8g8JXR7vYM"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송하윤에게 학폭을 당했다고 밝힌 최초 유포자 A씨가 한국에 들어오며 본격적인 진실공방이 시작됐다. </p> <p contents-hash="02cf68b983c910d93c12fb7ef4fd89432843f132231fa6f54be771ce01ca0f0c" dmcf-pid="6a6iZezTZx" dmcf-ptype="general">지난 25일 A씨는 입장문을 통해 현재 한국에 체류 중이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79c05467dccb6b3be84572687beb71ae75c874eee76fbf6d1a6671644eac876b" dmcf-pid="PNPn5dqyHQ" dmcf-ptype="general">앞서 송하윤 측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지음은 지난 23일 엑스포츠뉴스에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인 A씨가 귀국해 조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항공료, 호텔비, 교통비 등 경비 일체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c3782cbc75805fbf5a73276ed7e06c09391a936e841e8fb37af6406d7dcdfc3" dmcf-pid="QjQL1JBW1P" dmcf-ptype="general">지음 측에 따르면 이는 모두 송하윤의 사비로 진행된다. 또한 입국 이후 조사 과정에서도 "사실관계를 검증해 대응할 준비를 마쳤다"는 입장이다.</p> <p contents-hash="5127991123a4702f4f94a2afe7b226ea86872285f653ed0807ae0d526abac787" dmcf-pid="xAxotibY16" dmcf-ptype="general">송하윤은 자신의 학교폭력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밝히기 위해 A씨를 한국 입국에 협조했음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4e43116d5322857ee41d2121abbe434b82e8dc1ca97cdcaf0b101e4e300b990c" dmcf-pid="yGrvPho9X8"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와 관련해 A씨는 빠르게 반박했다. A씨는 "송하윤 측 기사는 마치 100% 전액인 양 표현하셨지만 실제로는 제한적 범위 내 일부 정산에 불과합니다. 결과적으로 말씀드리면, 한국을 방문함에 있어 단순계산으로만 해도 제가 감당해야 할 손해가 송하윤 측에서 제한적으로 지원 예정이었던 금액보다 최소 6배가 더 큽니다. 실제 제안 내용과 언론 보도 간의 차이로 인해 오해가 발생할 수 있어 이를 거절할 것"이라고 경비 지원을 거절하겠다고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bfa5a4da6388a4cfb6e1b5079e35ef7606c4c9b665d764c95466f0d5ae7538" dmcf-pid="WHmTQlg2X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26/xportsnews/20250826072228261wgxs.jpg" data-org-width="550" dmcf-mid="2tz4h2ZwZ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6/xportsnews/20250826072228261wgx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68d31112e1899d94ed3cf0f5c4d32d847bbbd5c6793763865124ce3e46e3911" dmcf-pid="YXsyxSaVGf" dmcf-ptype="general">이후에도 A씨는 "항공권과 숙박, 교통 등 모든 경비를 자비로 선결제한 후 입국 후 일괄 정산하겠다는 최종 입장을 통보했다. 향후 관련 비용은 별도의 법적 절차를 통해 처리하겠다"라고 밝히며 자비로 한국에 입국했음을 알렸다. </p> <p contents-hash="743db50f1bbf9be34c4d74d78c7230742a951c2fa21f3b86f61c86f114061fea" dmcf-pid="GZOWMvNf5V" dmcf-ptype="general">앞서 A씨는 지난 2024년 JTBC ‘사건반장’을 통해 송하윤으로부터 20년 전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제보했다. 송하윤은 당시 소속사를 통해 해당 내용이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하지만 논란이 이어졌고, 전 소속사와의 전속계약까지 만료되며 송하윤은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한 상태였다.</p> <p contents-hash="b801ed581199dec8147cc5902f7573663610539971362b16f2cbe4f0b92ad687" dmcf-pid="H5IYRTj4G2" dmcf-ptype="general">이후 송하윤 법률대리인 측은 지난 7월 "학폭 논란을 제기한 A씨의 주장은 허위"라며 자체 수집한 증거를 바탕으로 A씨에게 형사고소를 제기한 상태라고 했다.</p> <p contents-hash="9a75cf9e01da45e7d01c6b5c6b53da8365f800ef926f621615b1b4d7aa43e581" dmcf-pid="X1CGeyA8X9" dmcf-ptype="general">이어 19일 엑스포츠뉴스 단독 보도로 송하윤이 지난달 A씨를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및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 협박죄 등으로 추가고소했다는 사실도 공개됐다.</p> <p contents-hash="1d6ac39c1b11f6a3567dbb093deacf1dac3e446ada407b6fab8993a2793c4547" dmcf-pid="ZthHdWc6XK" dmcf-ptype="general">A씨는 현재 "이 사건으로 인해 입은 직접·간접적 피해에 관해 총 100억원 규모 손해배상 청구를 준비 중이다. 정신적 고통, 국제적 명예훼손, 무고에 따른 형사절차상 피해, 사회적 생존권 침해, 반론권 박탈, 공익적 진실 유포 방해, 해외 거주자로서 감당해한 현실적 비용, 학폭 가해자의 2차 가해 재발 방지, 허위사실 유포 및 가해자 역고소의 심각성, 유사 사건 재발 방지를 위한 상징적 의미까지 모두 반영했다"라고 발깋며 대규모 손해배상을 예고했다. </p> <p contents-hash="79286ebfc64313da16cf903e22ece2439ef03b74e0c68c5f107f2af8bf935acb" dmcf-pid="5FlXJYkPZb" dmcf-ptype="general">송하윤과 A씨는 '학폭 의혹'을 두고 2년간 첨예한 대립을 이어가고 있다. 본격적인 분쟁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p> <p contents-hash="c1c62d346970b436c6db5daec353f594843d64d7f2ad2f76d4cfd09f7b77d7e9" dmcf-pid="13SZiGEQHB"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p> <p contents-hash="c97a11bd663e97a6ebe55552ac963d38a4f56ef51c5eb4a7b3a0f6412bc137bb" dmcf-pid="t0v5nHDxYq"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726만원 시술 논란’ 성시경, 싸이 보고 결심했다 “나도 되게 행복해할 것” 08-26 다음 '은퇴 언급' 조여정, 결혼 떡밥 던졌나.."비혼주의NO" 솔직 고백 08-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