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주니어 대표팀, 아시아선수권서 일본 제압하고 4강행 작성일 08-26 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5/08/26/0003462093_001_20250826073109389.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아시아 핸드볼연맹 SNS</em></span><br><br>한국 여자 핸드볼 주니어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 8강에 진출했다.<br><br>김경진 SK 슈가글라이더즈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한국은 25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제18회 아시아 여자 주니어(19세 이하) 핸드볼 선수권대회 5일째 조별리그 B조 4차전에서 일본을 23-21로 꺾었다.<br><br>한국은 조별리그 4연승을 거뒀고, 4강에 올라 A조 2위 우즈베키스탄과 만난다.<br><br>이날 한국은 7골을 넣은 서아영(경남개발공사)과 5골을 몰아친 김보경(한국체대)의 활약을 앞세워 승부를 뒤집었다. 골키퍼 고채은(대전체고)도 방어율 41.2%(14/34)로 활약했다.<br><br>한국은 코로나19로 불참한 2022년을 제외하고 이 대회에서 매년 우승한 바 있다.<br><br>한국은 오는 27일 우즈베키스탄과 준결승을 벌인다.<br><br>김우중 기자 관련자료 이전 이훈기 의원, 방통위 없애고 미디어콘텐츠부 신설 개편안 발의 08-26 다음 트럼프, 스포츠를 정치 무대로…월드컵 추첨·피트니스 정책까지 ‘스포츠 정치학’ 08-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